그냥 써봅니다.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원글님께 대리모 얘기를 했다면 남편분은 자기 핏줄을 가지고 싶은 모양 입니다..
대리모라니요? 입양을 하심 몰라도...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원글님 남편분께 싫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몸을 추스리세요. 긍정적인 마음과 의지가 몸을 건강하게 합니다.
건강해지면 아이를 나중에 가질수도 있게 됩니다.
스스로 설 수 있도록 건강만 생각하세요.
꼭 용기내서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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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이님께... 댓글 쓰는 사이 원글이 없어졌지만
조금전 조회수 : 528
작성일 : 2007-07-24 12:15:02
IP : 211.53.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글픈이
'07.7.24 5:33 PM (122.34.xxx.251)답글 고맙습니다.
쓰고나서 괜히 창피한 얘기 썼단 생각이 들어 금방 지워버렸지요.
다들 굳세게 살아가시는데 저만 약해지는것 같아서...
몸이 아프니 마음도 자꾸 굳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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