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자2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07-06-30 15:07:43
자게  글  읽다  보면  요즘  너무 각박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  때문에   속상해서  하소연  하는  글에   이혼하세요   님이  너무  바보 같아요

...결혼하고   아이  낳아  보신분들      이혼이  그렇게  쉬운거  아닌거  잘  아시죠?

아이  위해서라도  이혼해야  한다는  말     이혼  그  후의  상황을  생각하면  역시  결정하기  쉽지  않죠

이상한  시어머니  때문에  괴롭다는  말에   혹시  창작이  아닐  가  의심하시는  분들

물론  그런  분  드물지만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sos나   세상에  이런일이    를  보면  정말  이해불가인  사람들  존재  하더라구요

전  연예인  누가  좋아요  하시는  분  글엔  전  그  사람이  싫어요


그러면  그  뒤로  싫다는  댓글에  대항  동조의  글이  주르르

원글님이  얼마나  무안하실  까요?

여러분  자게에서  글을  읽을  때  하소연하고  싶어  하시는  글엔  위로와  아낌없는  댓글  써  주시고

창작같거나   전혀  공감이  가질  않으면  그냥  넘어  가시면  되요

내게  큰  피해  없으면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구요

원글님이  이런  경우  어때요  이  사람  어때요  이  상황  어때요   저  어떻게  해야  되요

  평가  내려  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자기  입장에서   자기  생각대로  상처  주는  글을  쓰지  말아  주

셔요    남들에게  말하기  어렵고  부끄러운  얘기   익명의  자게에서  조차   털어  놓을  수  없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IP : 218.232.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30 3:47 PM (211.201.xxx.84)

    공감합니다~^^

  • 2. ..
    '07.6.30 4:32 PM (218.232.xxx.163)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3. ....
    '07.6.30 4:48 PM (61.76.xxx.227)

    솔직히 여기 댓글이 이혼을 부추기는 같네요.
    남의 일이니까 쉽게들 말하는것도 습관인지...
    그래서 글쓴님들이 이혼을 한다면...
    댓글에 이혼을 하라고 하신 님들은 그님을 위해서 뭘해 줄건가요??
    결론은 괄시와 멸시..그리고 냉대..이것 아닌가요??
    이혼녀 아이들과 놀면 애비없는 자식이라 같이 놀지 못하게 하고...
    이혼녀가 실수라도 하면 너가 그러니까 이혼을 당했지...
    제발 남의 가정사에 쉽게판단을 하지 맙시다.
    이혼? 이게 한사람의 인생 전체를 망칠수 있다는것 ....생각좀 하고 삽시다.

  • 4. ...
    '07.6.30 11:37 PM (58.146.xxx.4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415 강화도 민박 소개 해 주세요 1 해언 2007/06/30 267
129414 급질) 아이 귀가 2배로 부었어요! 6 어떡해..... 2007/06/30 1,868
129413 4개월 아기 장염 오래가네요... 6 모유맘 2007/06/30 507
129412 송도신도시 1 궁금 2007/06/30 541
129411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22 출산맘 2007/06/30 3,692
129410 친정아버지께서 강아지를 잃어버리셨어요. 5 ㅠㅠ 2007/06/30 631
129409 보험업에 종사하시는 분 봐 주세요(고지의무 위반) 1 괴로워 2007/06/30 656
129408 남편 혼자 휴가를 보낼지.. 18 임산부 2007/06/30 1,972
129407 리본공예 강사가 되고 싶은데요.어느 협회가 괜찮은지요? 리본 2007/06/30 564
129406 배란일 받는방법 9 궁금이 2007/06/30 694
129405 노원이나 의정부쪽에 한의원.. 1 ... 2007/06/30 366
129404 윗층 아줌마 12 아침부터 2007/06/30 2,990
129403 신랑.. 못되도 너무 못됐다.,, 9 서럽네.. 2007/06/30 3,439
129402 핸폰에 번호정보없음-알수없을까요? 1 ?? 2007/06/30 1,088
129401 17명정도 들어가 식사가능한 룸있는 호텔부페가 있을까요? 3 부모님께 2007/06/30 716
129400 왜 애들 데리고 외국 나가서 생활하고 싶어하나요. 11 궁금 2007/06/30 2,627
129399 (급)이가 다른 증상 없이 열이 많이 올라요. 8 걱정되네요... 2007/06/30 459
129398 yepp k3 모델, 인데요, . 2007/06/30 218
129397 빌라를 사야 할까요? 9 ... 2007/06/30 1,480
129396 막막해서요...잘 아시는분..답변 부탁 드립니다.. 14 .... 2007/06/30 2,444
129395 미국에서 전화기를 사오면... 3 출장중 2007/06/30 552
129394 (급)한우와 잘 어울리는 반찬? 5 한우 2007/06/30 841
129393 어머님 치아... 4 가시방석 2007/06/30 638
129392 오래된 전세값 떼이게되었어요.방법없을까요. 2 이잉 2007/06/30 1,000
129391 스피디사이즈 질문이요 6 알려주세요 2007/06/30 997
129390 전복 손질할때요..(급질) 6 전복죽..... 2007/06/30 705
129389 조금있으면 엄마 회갑인데 좋은 이벤트 없을까요. 2 소풍 2007/06/30 433
129388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면서 고집피울때 어떻게 하세요? 10 당황 2007/06/30 1,354
129387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자2 4 .. 2007/06/30 1,105
129386 은 은 취급안한다네요 2 막둥이 2007/06/30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