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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1. ..
'07.5.12 8:47 AM (222.235.xxx.57)좋은글인데 마음이 살짝 슬퍼지네요..
2. 윗님
'07.5.12 9:28 AM (74.103.xxx.110)아니,,소송중이라니 무슨 말씀이세요?
법정스님이 그런 일에 연루되었다는 소리는 금시 초문인데,
근거가 있는 얘기를 하시는건가요?3. 소송걸린건
'07.5.12 9:43 AM (59.13.xxx.23)석용산 말씀하시는것 아닌가요?
4. ???
'07.5.12 10:37 AM (121.138.xxx.83)... (121.156.140.xxx, 2007-05-12 09:25:27)
법정 자신은아마 여자문제 돈문제 때문에
소송 당한 상탤걸요.
보여지는 모습 그대모습 그대로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 불자인 저도 금시초문인데, 사실인가요? 아닐 때는 법정스님 유명세도 있으니 심각한 명예훼손감인데....5. 쌍둥욱이맘
'07.5.12 10:51 AM (211.219.xxx.110)잘못 알고 계시네요..법정스님은 그런분이 아님을 ..
석용산이 맞는것 같네요..6. 121.156..님
'07.5.12 12:18 PM (220.78.xxx.46)이런 댓글 쓰기도 무엇하지만
너무도 기가 막힌 글이라서,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인터넷의 글들 무조건 믿지마시길,
확인되지도 않는 그런 글들의 심각성을 새삼 느끼면서...7. ..
'07.5.12 12:36 PM (221.150.xxx.142)절대 아닙니다
업 쌓지 마시고
삭제 하세요
잘 모르시면 글 안 올리면 되십니다8. ..
'07.5.12 3:07 PM (211.208.xxx.61)익명게시판이고 100% 맞는 글을 올릴 수는 없지만
잘 모르는 일을 아는 냥 올리지 맙시다.
다른 댓글도 이런 경우 많아요.
정보를 몰라서 주지 않는 것도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것보단 나을 듯합니다.9. 잘알지
'07.5.12 3:39 PM (210.123.xxx.159)도 못하면서 이런식으로 익명이라고 믿고 글 올리시면 다른 어느곳에서는 내뱉으신 그말이 바로 진실이 된다는걸 알으셔야지요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10. 누군지
'07.5.12 4:55 PM (219.252.xxx.114)뻔뻔하시네.....아직도 안 지우시고,,,,,,
무슨 감정이 있는 듯 한데....
확실한 근거로..... 쓰세요11. 121.
'07.5.12 4:56 PM (219.252.xxx.114)쓰신분.... 지우세요... 그사람 두번 지적합니다.
12. 123
'07.5.12 9:44 PM (82.32.xxx.163)선무당이 사람잡네요. 잘못알고 계셔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