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애는 예정일을 거의다 넘긴다는데~

임산부..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7-05-12 01:41:55
임신중에 운동열심히 하셨던분들  첫애때  예정일보다  빠르셨는지  그래도 늦쳐졌는지  궁금합니다 ^^
IP : 222.121.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일
    '07.5.12 2:00 AM (211.106.xxx.24)

    빨리 낳았어요.별 차이는 없었지만..임신 기간 내내 일하면서 요가도 열심히 했는데
    아기가 밑으로 안 내려와서 할수없이 수술을 했어요.마지막 내진하러 갔다가 다음날으로
    수술 날짜를 바로 잡았는데 세상에 공교롭게도 그날 새벽에 양수가 터졌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그날이 우리 아들 세상에 태어날 날이였나봐요.

  • 2. 14일
    '07.5.12 2:40 AM (222.98.xxx.28)

    전 울 큰애 낳을때 14일,딱 2주전에 낳았습니다...자연분만으로......병원간지 2시간만에....
    사람마다 다똑같지는 안더라구요...ㅋㅋㅋ

  • 3. 그게...
    '07.5.12 2:54 AM (12.219.xxx.160)

    임신기간중 그냥 순조로운 상태였다면, 생리 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즉...규칙적으로 생리를 하셨었다면, 거의 예정일에 맞추어서 태어납니다.
    하지만 생리주기가 조금씩 늦춰졌었다면, 예정일보다 좀 늦게...
    생리주기가 조금씩 빨라지는 겨우였다면, 예정일보다 좀 빨리 태어나게 된다는거죠.
    예기치 않는 경우의 수가 무척 많긴하지만, 대강은 들어맞더라구요. ^^

    순산하시기 바래요~~~ ^^

  • 4.
    '07.5.12 4:37 AM (70.162.xxx.206)

    정말 신기하네요.
    윗님 말씀이 맞나봐요.
    전 생리가 거의 규칙적이었는데
    집에만 있는 관계로 거의 운동도 못하고 활동량도 적었지만
    예정일에 출산했어요.

  • 5.
    '07.5.12 8:00 AM (122.209.xxx.221)

    사람마다 많이 틀려요.
    선생님이 아기가 좀 크다가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길래 특별히 한건 없고 많이 정말 많이 걸었어요.
    하루에 2시간정도...
    예정일보다 2주 빨리 순산했어요. 2시간만에...ㅋㅋ

  • 6. 저는
    '07.5.12 8:04 AM (124.49.xxx.137)

    나이 38에 근종도 있구..의사선생님이 수술생각하라고 해서 예정일에 수술도 잡아놨어요. 근데 이틀전에 너무 쉽게 낳았어요. 하마터면 택시에서 낳을뻔... 임신 6개월 이후 일주일에 3일정도 1시간씩 산책만 했는데요.

  • 7. 1주..
    '07.5.12 8:18 AM (121.131.xxx.71)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낳았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20~30분씩 걷기도 하고, 나머지 운동 안간 날은 집까지(12층) 걸어올라갔어요.
    병원에 검진갔다가..............자궁 거의 다 열려있다고 하여
    입원해서 1시간20분 만에 애 낳았네요......

  • 8. 저는요
    '07.5.12 5:14 PM (220.75.xxx.143)

    예정일을 1주일 넘겨도 아이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유도분만을 했지요,.
    엄청 고생했습니다.

  • 9. plumtea
    '07.5.15 12:15 AM (221.143.xxx.143)

    전 생리주기가 늦춰지는 경우였지만 37주 2일에 첫애 낳았어요. 뭐 운동 그다지 열심히 한 타입 아니었구요. 개인차가 있지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90 내일 중국에 가야하는데요. 7 ~~ 2007/05/12 576
120489 넉넉치 못한 시누는 왜 셋째를 낳으려 할까요? 28 고민 2007/05/12 3,878
120488 자식에게 마음 비우기 17 휴우... 2007/05/12 3,110
120487 분당에 지압이나 마사지 잘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aktkwl.. 2007/05/12 901
120486 디카에 저장된 동영상 올리는법 8 사진 2007/05/12 483
120485 더 좋은 사람은 못될망정 더 형편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슬픕니다. 8 내가싫어 2007/05/12 1,757
120484 못 사는집 장녀와 지지리 못사는 집 외아들이 만나 살아온 얘기 4 28 낀세대 2007/05/12 3,632
120483 공사장 소음. 소음 시로 2007/05/12 173
120482 수유중 영양제 1 영양제 2007/05/12 280
120481 아침부터 이런얘기 죄송하지만...(벌레) 1 아아악 2007/05/12 482
120480 왜 쪽지보내기가 안되죠???? 3 ㅠ.ㅠ..... 2007/05/12 204
120479 화분정리대를 사려고하는데..도와주세요 3 화분 2007/05/12 950
120478 아침부터 눈물흘리게한 동영상....강추합니다~~~!!! 1 대한민국 2007/05/12 946
120477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는 45세 이후의 7 생활 2007/05/12 2,313
120476 아파트 사려고 차곡차곡 모으는 중인데 층간소음.. 7 어이할까 2007/05/12 974
120475 입주산후 도우미의 일은 어디까지? 2 산후조리중 2007/05/12 543
120474 심해져만 가는 기미 제발 도와주세요! 6 기미아짐 2007/05/12 1,343
120473 목동 4단지, 7단지 어디가 살기 좋나요? 5 궁금해요.... 2007/05/12 1,083
120472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12 펌글 2007/05/12 1,686
120471 5살, 4살 남매 데리고 여행을? 4 홍콩 2007/05/12 399
120470 2달 된 아기.. 태열이 아토피로 발전하는 것 같아요.. 6 아기엄마 2007/05/12 519
120469 저한테 모가 문제가 있을까요 2 그냥.. 2007/05/12 849
120468 가스렌지 쓰는데가 넘 높아서... 2 씽크대 2007/05/12 356
120467 이천쌀밥 4 쌀밥 2007/05/12 624
120466 보루네오가구 상설매장 어디에 있나요? 3 소파 2007/05/12 1,193
120465 첫애는 예정일을 거의다 넘긴다는데~ 9 임산부.. 2007/05/12 455
120464 넌 손이 아프지만 아빤 가슴이 아퍼~ (2) 2 남편 2007/05/12 976
120463 8월에 출산하는데 내복입어야 할까요??? 4 임산부 2007/05/12 416
120462 세월이... 6 위로.. 2007/05/12 703
120461 돈한번 오지게.... 6 돈한번.. 2007/05/12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