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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둥번개 장난아니죠??
밖에 천둥번개 장난아니네요ㅜㅜ
무섭습니다..ㅜㅜ
천둥소리 이렇게 길게 치는건 첨보는거 같아요ㅠㅠ
여기는 잠실!
1. ^^;
'07.3.31 12:36 AM (211.215.xxx.45)창문 진동도 장난 아니네요
쩜 무서워요
애들 깰깨봐...^^;;;;;;;;;2. jk
'07.3.31 12:39 AM (58.79.xxx.67)헉!!! 지금 세탁기 돌리는데!!
엉엉 왜 내가 빨래만 하면 비가 오는 것인가!!!3. 여긴 서초
'07.3.31 12:41 AM (124.54.xxx.20)아구... 차경보기 울리고... 창문 덜컹... 분위기 스산하네요.^^
4. 코스코
'07.3.31 12:44 AM (222.106.xxx.83)저도 서초~
전 천둥번개가 좋아요
살아있는거 같아서.. ^^*
창문을 열어놓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제 심장이 더 빨리뛰는거를 느껴봅니다5. 깜쥑이
'07.3.31 12:46 AM (211.111.xxx.228)여긴 분당이요...정말 겁나 겁나요...후달달달...
6. 내일
'07.3.31 12:51 AM (219.252.xxx.120)이곳은 햇살도 종일 눈부시고 야밤도 평화로워요.
남편과 막걸리 한잔하고 지금 왔는데 너무 고요한 밤이예요.
폭풍 전야 일까요-_-;;
오늘 오후쯤 천둥과 번개가 휘몰아 칠까요?
너무나 적막하고 고요한 밤이기에 내일의 두려움이 함께 하네요.7. 구리
'07.3.31 12:52 AM (222.237.xxx.147)여긴 구리인데요.
신랑 아직 퇴근전이라서 (열흘째 12시 넘어까지 야근중...)..
기다리고 있어요.
앗.. 방금도 무섭게 번개. 천둥 치네요.
비도 막 오고.
혼자 무섭네요. 천둥 무섭게 치닌깐 아가가 태동을 막 하네요.
(임신 중)8. 청주
'07.3.31 12:56 AM (61.85.xxx.245)여기는역시 충청도이네요
이제야 번쩍 우르릉 우르릉 하네요9. 코스코님 말에 동감
'07.3.31 12:57 AM (210.230.xxx.231)저랑 똑같으시네요. ^^천둥번개 좋아하는데...아마 코스코님과 같은 이유이지 않나 싶어요. 여긴 일본이지만...일본도 내일 비가 온대요.
10. 이천
'07.3.31 12:58 AM (125.132.xxx.38)울집은 번개만 번쩍 번쩍 하네여~
11. 부산
'07.3.31 12:59 AM (211.213.xxx.143)여긴..아직 조용한거같기도하고...?
12. 대구
'07.3.31 1:07 AM (218.238.xxx.180)여기도 아직은 조용해요
돼지등뼈 사와서 감자탕 할려고
끓이고잇어요^^13. 대전
'07.3.31 1:38 AM (211.224.xxx.169)여기도 지금 우르릉~쾅 천둥번개 치고 있어요..
내일 출근하려면 어서 잠자리에 들어야하는데 영 잠이오질 않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14. 안양
'07.3.31 1:58 AM (222.234.xxx.58)아까 막 천둥치고 번개치며 요란법썩을 떨어대두만
지금은 비가 막 내립니다.
춥고.. 을씨년시러워 저는 이런날 증말 싫어요.
쪼기~ 위에 대구님!
감자탕.. 맛있겠어유..~^^15. 천안
'07.3.31 2:02 AM (222.234.xxx.37)여기도 천둥,번개 장난아니네요..아직 비오는 소리는 안나구요..
남편이랑 아들래미 자는데 혼자서 깜깜한데 컴하고 있어요..
무서워지네요..자야하나..16. 반포
'07.3.31 2:10 AM (125.131.xxx.30)번쩍! 하더니 우르르르... 다른때보다 더 크고 긴 소리네요.
이런 날씨 너무 좋아요! 흥분되면서도 아늑한 느낌!17. 무셔~~
'07.3.31 2:19 AM (220.75.xxx.123)일이 있어 12시 넘어 귀가하다가 천둥소리에 놀라 소리지르며 달려갔네요.
어찌나 무서운지 빨리 집에 가야지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흑흑..근데 집에와도 남편도 없고..출장중..
애들과 셋이서 보내려니 그래도 남편이 있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새삼드네요.
남편아~~~ 빨리와~~~ 출장간 동안 무서웠당~~~18. 일산
'07.3.31 2:40 AM (222.101.xxx.235)일산 비도 좍좍 간간히 번쩍 우르르쾅!
번쩍 할때마다 흠칫......ㅎㅎ19. 지하에
'07.3.31 2:42 AM (124.56.xxx.161)자가용 세워둬서 다행이라는 생각...... 우박 내려서 지붕 망가졌다는 얘기 들었어요.....^^
20. 음....
'07.3.31 9:47 AM (221.153.xxx.227)어라... 여기 분당인데 어제 천둥 쳤었어요?
어제 10시 반에 자서 오늘 7시에 일어났는데 아무 소리도 못들었다는......
내가 아직도 잘 자는구려.. 늙으면 잠도 없어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