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찐 12키로 어쩌나요
작성일 : 2007-03-22 11:10:40
511724
58키로에 167센티,
이게 처녀 때 몸무게인데
첫애 낳고 62까지 줄었다가
둘째 낳고 71키로를 현상유지한지 몇달째.
모유 먹이는데요.
거울보면 내 얼굴이 아니고 낯설고
자신감도 적어지고
옷이 맞는 게 없고
만나는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해요.
남편이랑 같이 있어도 어색하구요.
모유는 두돌까지 먹일거구요.
첫애도 20개월까지 먹였구요,
저처럼 쪘다가 다시 돌아온 분들.....지원사격 부탁합니다.
IP : 218.3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2 11:17 AM
(221.153.xxx.45)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는거 아시죠
모유수유중인데 이른걱정이네여^^
조금식 긴장하면서 함 노력해보세요 좋은 소싣 들릴꺼예여
저는 80키로가지 나갓던 사람입니다
지금요 50키로입니다^^
젖끊을무렵부터 운동했어요^^
2. 기다리심이
'07.3.22 11:47 AM
(125.181.xxx.139)
전 49에 165였어요.. 회사 그만두고 결혼준비하면서 55 였구요
첫애 둘째 다 65 이상 살이 쪘는데요 첫째때는 살이 1.2킬로만 빠졌구요 연년생 둘째 낳고도 끔쩍도 안하던 살이 지금 둘째가 21개월인데 아무것도 안한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네요 58까지 빠졌구요..
마음 같아선~~~ 더 많이~~~ 빠져졌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늦게 빠지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3. 저도
'07.3.22 12:06 PM
(222.110.xxx.141)
그래요..전 애낳을때도 크게 살이 안쪘는데 둘째낳고 지금 1년 다되어 가는데 처녀적 몸무게로 자꾸 줄어들어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일단 저녁을 5시 30분쯤에 먹어요. 그리고는 배고프면 저녁 8시쯤에 잠깐 가볍게 먹고 12시쯤 잠들어요..커피도 3잔에서 1잔으로 줄였어요.
4. 할 수 있습니다.
'07.3.23 10:09 AM
(218.53.xxx.133)
일단 아이들 좀 키우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서 하시고 그러다가 운동에 재미 붙이고
먹는거 조절하세요.
저도 160에 51-52kg에서 60kg까지 갔다가 지금 54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2년 걸렸는데 계획을 잘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더 빨리 체중
줄일 수 있겠지요.
저의 경우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서 그런지 지금 몸상태가 51-52kg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근육량도 늘리고 2kg정도 감량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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