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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휴,,
'07.1.31 9:57 PM (59.19.xxx.170)어찌 그리 돈 있는사람들은 없다소릴 입에 달고 사는지,,,희한해요,,전,,없으면 부모님 걱정한다고
안하게돼던데(제가 바본가봐요)..님도 참 동서복도 지지리도 없네요,,
동서한테 그러세요,,동서가 돈없다고 징징짜면 난 어찌사나???2. 한달에
'07.1.31 9:58 PM (220.86.xxx.184)600만원을 번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데 남편말만 듣고는 오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동서쪽에서 시댁에 용돈 15만원보다 더 나가는건 아닌지도 자세히 알아 보세요.
물론 동서분이 너무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사실보다 더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것 같아서요.3. ..
'07.1.31 10:00 PM (125.132.xxx.107)헉~~ 연봉이얼마고 그런데 그러냐고 함 물어보세요
심하네요~~
담에또 그소리하면 댓구하지마세요
모른척하세요 그래야 그런소리 또 안하죠~~4. 원글입니다
'07.1.31 10:06 PM (58.141.xxx.126)월급은 확실히 최소한이 600입니다 도련님 직장에 직급이면 어느정도 받는지 뻔하거든요 남들한테 얘기해도 야 거기 월급 많이 받는덴데 하고 얘기합니다 최소한이라는건 동서가 월급을 얼마받는지 몰라서 그렇지 저거보다 더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련님이 저희하고는 다른 지방에 사셔서 다른데 더 돈 쓸일도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가시지도 않거든요 일년에 한번 가셔도 교통비한푼 안드리고 외식도 한번 안한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시어머님이 가서 음식해서 먹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들이 사고치셔서 그거 막음해야하는 것도 없구요 저희집에는 자주 오시죠 저희도 용돈을 안드려서 그렇지 오시면 아무래도 신경쓰잖아요 먹을거든 뭐든 그래서 나가는 돈도 꽤되요5. 입장바꿔
'07.1.31 10:36 PM (58.103.xxx.96)돈 많이 버는 사람이든..(기준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돈 적게 버는 사람이든...각 자에게 단돈1만원이라도 다 귀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번다고 쉽게 쓰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긴하나 - 님처럼 섭섭해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입장바꿔생각하면 혼자 용돈드리다보면 솔직히 지칠 때도 있는 법이라 보여지네요
(저는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외며느리라 댁의 도련님댁 상황은 아니라는 것은 밝힙니다^^)6. 맘 비우세요
'07.1.31 10:41 PM (222.237.xxx.234)님 동서는 어디가서, 맞벌이면 떼돈 버는줄 안다, 장남도 아닌데 우리만 용돈 드린다 이럴수도 있어요.
님 동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는게 다 자기 입장이 젤 어렵고 힘든법이니 그런가보다 하시라구요. 혼자 속으로 욕해봤자 님 정신건강에 별로 안좋아요.
혹시 압니까.. 님이 모르는 엄청난 빚이 있을지.. 그렇게 생각해버리시구요, 정말 수입이 600이상인데 저런다면, 그런 사람은 아무리 세월지나도 안고쳐져요....7. 동서입장
'07.1.31 10:49 PM (218.102.xxx.235)동서가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많이 벌면 버는대로 나가는데가 많거든요..사람들 만나도 우리가 낼 때가 많고 다들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그런 일이 자꾸 쌓이다 보니 짜증이 쌓이는거고..점점 돈없단 소리를 달고 살게 되네요..이해하실 순 없겠지만 그냥 못 들은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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