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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정자동~아파트
13년된 아파트이고 해서 첨엔 수리하고 들어가려했는데~
이 아파트가 증축리모델링이 젤먼저 수월하게 진행될거라고 떠들석하더라구요
15년되면 리모델링할수있다네요~~
그럼 3년길게는 4년살아야되는데~~ 수리하지말아야하는지~
아님 잊어버리고 수리하고 들어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여러분같으심 어쩌시겠어요~~
리모델링할생각으로 돈조금 모아놨지만~~ 여유있는생활은 아닙니다
이돈 아껴야 되겠죠??
1. 수리하세요.
'07.1.31 10:03 PM (121.133.xxx.132)아마 실제 증축하기엔 20년, 즉 최소한 7년은 더 있어야 할걸요.
우리 아파트는 88년에 지었는데, 아무도 리모델링 얘기안하는데...2. 리모델링?
'07.1.31 10:38 PM (125.176.xxx.148)저도 분당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리모델링 얘기 들었어요.
함께 듣던 옆에 있던 모든 사람들 왈
앞으로 10년 안에 리모델링 들어가면 다행이지... 그랬답니다.
느티마을 주공아파트 저도 가봤는데,
수리 아예 안 된 집이면 사시는 내내 너무 답답하지 않으시겠어요?
주부입장에서 기본 수리는 조금 하고 들어가시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3. 고치세요
'07.1.31 10:40 PM (125.181.xxx.56)저희 친정 아파트가 86년된 아파트인데, 리모델링 얘기가 1년 전부터 나와서 추진시작... 지금까지 업체선정까지 됐어요~
근데 지난 가을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다 고치고 들어오세요...(하다못해 부동산 운영하시는 분도)
그게 말이 나오고서도 상황에 따라서 꽤 오래 끌기도 하거든요~
업체 선정까지 해놓은 저희 친정집... 지금은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쪽으로는 가지만, 절대 적극적으로 나가지 말자...
가 입주민들 의견이예요~(뭐 다른 사정이 좀 있긴 하지만서도)
그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참고로 친정집 같은 경우는 계획대로라면 2006년9월부터 이주 시작, 2007년 4월부터 공사 시작...
2010년 봄 완공이였답니다~4. 깜쥑이
'07.1.31 10:56 PM (211.111.xxx.228)느티마을이 맞지요? 엄밀히 말하면 공무원 아파트인데 일반한테 풀리면서 주공이라고 부르더라구여 시공은 아마 두산건설에서 한걸로 아는데 친구가 26평에 살거든여...가끔 놀러가는데 주차시설도 부족하고 리모델링 말도 많고 그렇던데 당장은 시행하기 어려울꺼 같아요 13년이면 그리 오래된 아파트도 아니고 26평이다 보니 실거주자보다는 전세 사시는 분들도 많아서 당장 리모델링 할거 같지는 않더라구여..아파트가 생각보다 튼실한듯 하고 복도도 있고 26평형대 아파트 밀집이라 리모델링하기는 적합한듯 해서 저도 관심은 갖고 있는데 당장은 리모델링 하기 어려운듯 해서 지금 수리하고 들어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5. 부녀회
'07.1.31 11:54 PM (218.39.xxx.82)부녀회활동을 물어보세요 그냥 평범하다면 리모델링되기까지 시간걸릴테니까 수리하고 들어가세요
부동산에서 고개흔들정도르 열성이라면 금방되니까 간단한거만 하고 들어가세요
15년전에 제친구 오빠가 신혼집으로 샀던 ㄷ 동의 00아파트는 부녀회가 오래산 분들이 주축이 되어 단결이 잘되어서 재건축승인이 나오자마자 속전속결로 되었대요 아무래도 동의서 같은게 분위기에 휩쓸리니까요 반면에 길건너에 더 오래된 아파트는 부녀회도 조용,재건축추진위원회도 단합이 안되고 해서 아주아주 한참 후에야 재건축되어답니다
저도 친구이야기만 들었는데 조건이나 허가가 잘되어도 뜻밖에 이익다툼으로 지지부진 싸우다가 손바뀜되고 가격이 올라서 더 사공이 많아지고 하나봐요 투자로 사신분들은 단기간에 최대이익을 보려고 할테고 실거주 오래하셔서 살다가 어차피 집늘려야하는데 새집짓는다는 기분이신 분들이랑 다를테니까요
그런면에서 40평대가 섞여있으면 단합이 안된다고 합니다 더 늘리고픈 욕구보다 안정을 원하시니까요
정자동 느티는 20,30평만 몰려있으니까 그런면에서는 좋을 것 같아요6. 부녀회
'07.1.31 11:55 PM (218.39.xxx.82)새집이사하는거 축하드려요 ^^
7. 저
'07.2.1 12:27 PM (61.74.xxx.253)분당 느티마을 주공아파트 저두 소유하고 있는데.. 저희 집은 올 수리된 집입니다.
저희도 처음에 봤을 땐 너무 낡은 아파트 이다. 했는데.. 제가 이것저것 골라서 싱크대부터 신발장.. 창문 유리.. 전부 수리했거든요. 돈은 한 천 몇백만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하니 완젼 새집이던데.. 처음 들어갔을 때 다른 집들에서 다들 구경왔었더랬습니다.
저희 집 이쁘다고..
제가 많은 애착이 있었는데.. 지금 팔려고 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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