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적같은거 은근히 강요하진 않는지요..
그리고 미래의 일도 진짜 잘 맞추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한건 아니고 제가, 엄밀히 저희부부가 올해 혹시 해외로 이주할 운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자기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지만 지금으로선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는 상황이랍니다.
저는 점같은 것에 별로 관심이 없다가
결혼과 이직을 앞두고 용하다는 곳을 수소문해서 두어군데 가봤는데요,
성격이나 직업, 과거의 일은 귀신같이 맞추어도, 미래의 일은 잘 못 맞추더라구요.. -_-
옥천선원 가보신 분들이나 주변에 가보셨던 분들, 어떤가요?
(참 저는 점보는 사람 앞에서 제상황 제가 술술 다 불고 그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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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옥천선원 가보신 분요..
,,,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07-01-16 09:31:38
IP : 210.94.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7.1.16 10:51 AM (210.94.xxx.89)옥천선원 얼마전에 가봤어요. 저도 워낙 즐기는지라~
혜련스님이신데 8세때 문수동자가 들어오셔서 40년간 봐준다고 그랬다네요.
그분이 52년생인가 그래요. 아마 예전처럼 아주 용하지는 않는 느낌이었어요.
사주만 대면 한참 생각하시다가 말씀하시는데... 엉터리없는 얘기는 아니어요.
대충 맞아요. 그런데 아주 용한데 가면 음력 몇월에 뭐뭐 있을 운이고..
뭐 이렇게 아주 상세히 해주는 편인데..그렇지는 않는것 같아요.
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 on/off 식의 질문에 대해서는 도움될것 같네요.
함 가보세요.2. ,,,
'07.1.16 11:50 AM (210.94.xxx.51)원글이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대답 들었으면 좋겠는데, 안 그럴 상황에 대해서도 각오 하고 가야겠죠? ;;;3. 윗님..
'07.1.16 12:11 PM (221.150.xxx.80)아주 용한곳이 어딘지요?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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