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지여..
끼고파..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7-01-16 02:20:26
30대 중반인데요. 그동안은 애 임신하고 낳고 키우느라 막 하고 다녔는데
애들이 이제 조금씩 크니까 꾸미고 싶어지네요. 갖고 있는 패물중에는 제가
덜렁거려서 사파이어 반지 이런건 잃어버리기도 했구요. 진주나 다이아 등의
패물은 제가 살이 쪄서 손가락이 들어가질 않아요. 제 평소 스타일이 청바지
등의 편안한 차림이기도 하구요.
제가 물건을 무척 아끼고 잘 간수하는 편도 아니고 덜렁 거려서..
그냥 금은방이나 귀금속점 가서 14k 반지 20-30만원대에 이쁜 모양 하나 사서
끼고 다닐까 싶은데.. 어떨까요?
그냥 있는 것들 싸이즈 맞춰서 낄까요? 다른 분들은 반지등 어떤거 하고 다니
시나요..
IP : 211.5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7.1.16 2:43 AM (220.85.xxx.34)요즘 노리고 있는반지예요.
캐미(주인분이 루나님 동생분인데 너무 웃겨요) 라는 사이트에서 본건데 다 이뻐서
고르는중입니다. 저도 손가락에 살좀 빠져야 껴도 이뻐보일텐데요....
청바지에 운동화 저도 맨날 그차림이예요.
집에 잠자는 금반지보상판매로 살거예요~2. ..
'07.1.16 8:47 AM (218.52.xxx.17)30대 이시라면 아무리 모양 좋아도 14K반지보다는
디자인이 구식이라도 있는 다이아반지 늘려 끼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요새 14K반지야 고등학생도 끼고 다닐만큼 흔하잖아요.3. ...
'07.1.16 10:29 AM (59.15.xxx.155)커플링 같은거^^ 10만원 이쪽 저쪽으로 하나 끼세요..저도 손 불편해서 결혼 반지도 잘 못 끼는데 처녀때 끼던 실반지는 끼고 나갈래다가 도로 빼놓고 가게 되는게 영 어색해요..^^ 커플링으로 나온 두께감 있는거..괜찮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