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참 며느리네요~ 저희신랑이 막둥이라서 어머님(65세), 아버님(80세) 이렇답니다..
어머님 아버님과도 나이차가 많으시구...옛날분들이세요.
하지만 참 좋으신 어머님과 아버님이십니다.
어머님이 이추운날 가게때매 한정거장씩 걸어다니시고.. 또 아버님은 감기드셨는데
연세가 많으시니 기력이 빨리 회복이 되지 않으시나봐요..
젤좋은건 자주 찾아뵙구 살펴드리는게 어떤거보다 좋겠지만
저희는 신랑회사때문에 시댁과는 멀리 떨어져있거든요..
신랑에 제대로 어머님 아버님께 보약같은거 지어드린적도 없구해서, 이번에 시부모님께 몸에좋은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은데... 연세가 많으셔서 대체 뭘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아프신데는 없구.. 두분다 참 다행이 아직까지 건강하시거든요.
한약방가서 보약을 지어드리면 될까요?? 아님 홍삼이 괜찮을까요??
나이많은 어른들께는 무엇이 좋은가요??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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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많으신 어머님, 아버님.. 몸보신할만한게 뭐 있을까요??
며느리 조회수 : 315
작성일 : 2006-12-19 23:33:05
IP : 211.244.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 부모님들
'06.12.19 11:39 PM (219.254.xxx.75)친정. 시댁 가리지 않고 다들 드시는 약품이 미제 트리플플렉스입니다. 무브프리보다 트리플플랙스가 더 효과 있는 것 같다고 엄마가 그러시대요. 나이 드시면 관절이나 연골이 다들 약해지시다 보니 예방차원에서 제가 아는 모든 60대 이상분들이 드시는 약품 같아요.
장터에서도 파시는 분 꽤 봤어요. 미국에서 구매대행 하셔도 되구요. 저는 남대문 같은 곳에서는 안 사 봤습니다. 확실히 믿을 수가 없어서요.2. 계속
'06.12.20 7:16 AM (211.202.xxx.186)해드릴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해드릴 수 있을거 같아서 해드리지만 살다보면 그게 참 힘들거든요.
너무 비싸지 않은 것으로 해드리세요.
그래서 꾸준히 해드리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3. 댓글
'06.12.20 2:38 PM (211.244.xxx.236)고맙습니다~~ 트리플플렉스 한번 알아볼께요!!
그리고 부모님껜 계속 신경써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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