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는 뭔가 막 하고프네요.
그런데 상황이..
말썽쟁이 15개월 딸아이와 둘째를 임신중이에요.
맛난 것 먹고 좋은 것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엔 특별하게 보내고파요.
크리스마스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6-11-30 16:34:09
IP : 211.199.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6.11.30 4:39 PM (58.224.xxx.119)막 하고픈데, 크리스마스쯤에는 임신 8개월에 날씨는 점점 추워질테고..
아기낳기전에 뭘해야 할까요? ^^ 크리스마스엔~ 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요~2. 저도..
'06.11.30 5:51 PM (210.2.xxx.56)담달이면 전 임신9개월이네요.
아가 나오기전 마지막 둘만의 크리스 마스가 될것 같은데
정~말 분위기 있게 보내고 싶은데...뭐 특별한거 없을지...
명동도 잘 다녔는데..이번엔 춥고 몸이 무거워서 모르겠어요.
근사한 저녁도 괜찮을것 같은데...첫눈오니 더 싱숭생숭 하네요.3. 호텔패키지
'06.11.30 11:29 PM (220.75.xxx.155)돌지난 첫애와 둘째 임신중이시라면 호텔 패키지가시면 어떨까요??
가격이 쎄다는게 흠이지만요. 그래도 한 몇달 외출 못하실텐데요.
서울이시라면 명동롯데 같은곳에 방 하나 잡으시고요.
롯데백화점에서 아이 쇼핑하시고, 지하 푸드코트에서 맛난거 사드시고요.
택시타고 힐튼호텔 가시면 아이들 좋아하는 모형기차가 레일을 달리는걸 구경할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