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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방 태닝중 얼룩이 묻었어요..
어제 엄마일 도와준다고 설치더니 아이딴앤 스탠드 불 끈다고 하다가 손에 묻은 케챂을 묻혔네요 ㅜ.ㅜ
찐한것은 아닌데 계속이럴텐데 어쩌죠? 방법없을까
1. 음
'06.11.30 4:27 PM (210.105.xxx.54)글쎄요, 딱히 방법이 없지 싶은데요.^^;
태닝이 되서 얼룩이 눈에 덜 띄길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2. 저기요
'06.11.30 4:35 PM (222.106.xxx.198)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루이가방은 태닝을 해야 한다고 하나봐요??
그 태닝이라 함은...
사람들 썬텐하듯이...
가죽 가방을 태양빛에 내 놓는다는 말씀인가요??3. ..
'06.11.30 4:52 PM (61.37.xxx.130)네 맞아요 그냥 형광등이나 햇빛에 노출시키면 즉 자연스레들고다니면 알아서 태닝이 되지요 하지만 다 태닝이 되기전에 얼룩덜룩 손때나 물 기타오염 물질이 묻거든요
반대로 태닝을 먼저한다음에 사용하면 이 가죽이 매끈해져서 오염도 쉬들지않고 약간 앤틱스런 멋이 묻어나서 다들 그렇게 한답니다^^4. 김수열
'06.11.30 5:15 PM (59.24.xxx.172)저기요, 딴지는 아니고...
매장에 물어보니까 그 태닝하는게 별로 안좋을수도있다고 하던데요...5. 음
'06.12.1 10:43 AM (210.105.xxx.54)루이에 근무하는 제 친구는 태닝 잘하라고 얘기하던데요.^^;
오일 태닝같은 강제 태닝은 하지 말고(경험있는 분들은 실패없이 잘 하긴 합디다만...)
그냥 가방을 꺼내서 방안에 두거나 햇빛 적당히 드는 곳에 두라고...
근데 스탠드 아래에 두는건 얼룩질 염려가 있는데...자주 위치 바꾸고 신경 쓰셔야 해요.
루이 가방은 더스트백에 넣어놔도 결국엔 태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진행 속도나 정도의 차이일 뿐이구요.
태닝이라는게 결국 '산화'되는거라...
아무래도 구입해서 바로 드는 것보다는 태닝이 살짝 진행된 뒤에 드는것이 얼룩 걱정 덜하고 좋지요.
가방이 상전이냐 때 좀 타면 어떠냐 하는 분들은 물론 막 들고 다니시면 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