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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이야기 들은대로만..

재미로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06-11-17 22:35:11
동물의 습성과 관련된다는 분의 말씀 맞구요,, 계절이랑두 관계가 있어요.

예를 들어 쥐띠,낮(초저녁), 겨울이면..곤궁한 팔자래요..쥐는 새벽에 분주하니까
원숭이는 재주부리면서 사랑 받으니까 봄이나 여름 한 낮이 젤 좋구요
소나 닭 등은.. 가을 추수끝나구(음력 8월)이 젤 좋구요..
가을, 밤 소띠는 할 일  다하고 여유로울 때구요.. 먹을 건 많구^^
닭 띠 ...찌르르한 오후1시 정도, 가을,이면 남편 등위에서 놀고 먹으며 산다네요.^6^
말이 오전 이면 일복이 너무나 많구요.(뛸 준비ㅋㅋ)


근데 일복이 없으면 심심한 거 아닐까요.일복이 있어야 돈도벌고..^^

어떤 것은 일복없어 편할 팔자다
어떤 것은 일이 없으니(활동 시간이 아니니) 궁할 팔자다..

재미로 봐주세요.. 다 맞진 않겠죠..
IP : 124.54.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깽이는요?
    '06.11.17 10:41 PM (221.153.xxx.235)

    토깽이도 궁금하와요.
    전 자정 근처예요.

  • 2. 재미로
    '06.11.17 10:45 PM (124.54.xxx.30)

    저두 잘 몰라요.
    저건 들은 게 그것뿐이라..
    토끼는 초식이니까 아마도 봄이나 여름.. 시간은 한낮이 제일 좋지 않겠나요?ㅜㅜ
    자정이면..일이 바쁘시진 않을 거 같네요..

    --제가 뭐 점쟁이 같습니다 그려 ㅠㅠ

  • 3. 모모
    '06.11.17 10:48 PM (211.47.xxx.224)

    개띠는 어떤가요?? 개띠 12월에 새벽 6시경이면 어떨까요??

  • 4. 아이고..
    '06.11.17 10:48 PM (221.153.xxx.235)

    제가 질문하는 바람에 모모님이 또 질문하셨네요.
    그냥 재미로 물어본건데..죄송해요--;

  • 5. 재미로
    '06.11.17 10:55 PM (124.54.xxx.30)

    허걱..이럼 안되는데..
    개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동물이구요..
    비교적 다른 동물에 비해 계절을 타지 않는 거 같아요(제 생각)
    왜 눈속을 뚫고 주인을 구한다는 그런 류의 이야기..
    새벽이면 집을 지키거나 하잖아요..
    겨울새벽이시면 좀 의리가 있으시고 책임감이 있을 것 같아요.
    먹고 사는건..일한 만큼은 합당히 받으실 거 같구요.

    자 사이비라고 돌 날라오기전에
    이제 그만~~요..=3=3=3

  • 6. karinsa
    '06.11.17 10:57 PM (211.237.xxx.32)

    개띠는.. 삼복더위;; 대낮에 태어나면 좋다 들었어요.
    말그대로.. 삼복더위(날 따듯해서 아무대서나 자도 좋고) 대낮(배부르고 할일없이 놀고, 자기좋을때)라
    평생 먹을걱정 - 일할걱정 안한다고;;

  • 7.
    '06.11.17 11:02 PM (124.60.xxx.198)

    저희남편 잔나비 5월생 봄인디 사랑 안 받는거 같아요.
    전 같은띠에 10월생인데 더더욱 사랑 안 받음

  • 8. ^^
    '06.11.17 11:04 PM (58.74.xxx.12)

    요즘 삼복에 개는 위험하지 않을까요?^^(우리나라)
    농담입니다.

  • 9. 들은풍월
    '06.11.17 11:05 PM (220.85.xxx.92)

    저희 시어머니는 새벽쥐띠,시누이는 농번기소띠라서 두분다 평생 일복이 넘치신다던데요.
    또 저는 한여름(삼복더위) 대낮 낮잠자는시간 돼지라 팔자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형님은 토끼띠인데 계절이랑시간은 까먹었지만 그래서 자식이 많다고 하시고
    그냥 대충 재미로 들으면 맞는거같아요.

  • 10. 허걱..
    '06.11.17 11:10 PM (221.153.xxx.235)

    신랑이랑 나랑 둘다 토끼인데..어쩌나!!!

  • 11. 오~
    '06.11.17 11:23 PM (222.101.xxx.231)

    전 닭띠 새벽2시인데...잠만잘 팔자일까요...제가 잠이많긴 엄청많은데

  • 12. 호랭이
    '06.11.17 11:26 PM (221.147.xxx.38)

    겨울이구요 초겨울은여..아 궁금..

  • 13. 삼복더위
    '06.11.17 11:28 PM (222.110.xxx.60)

    개띠인 우리 아버지땜에, 당신은 모든것이 편하고 좋아도
    우리 엄마, 자식들은 불만이 많았답니다...

  • 14. 잠뚱
    '06.11.17 11:44 PM (221.140.xxx.157)

    이히~
    저는 뱀띤데 봄이니까니
    개구리들 날로 잡아묵고 다니니 (개구리띠는 없으니 면피)
    먹을 복이 넘쳐나..나....나나
    남표니가 저 밥 묵는 것 보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늘 새롭게 각오를 다진다죠....흐엉~

  • 15. .
    '06.11.18 12:42 AM (59.186.xxx.80)

    새벽 호랑이는 부지런하구요.
    점심때 호랑이는 게으르구요.
    저녁 호랑이는 성질이 사납답니다..

  • 16. 아침호랑이는요?
    '06.11.18 1:09 AM (220.85.xxx.92)

    오전10시인데 아침잠이 무지하게 없네요....
    엄마아빠 다 잠팅인데도요.
    부지런한거랑 게으른거 중간쯤일까요????????

  • 17. 개띠는요
    '06.11.18 8:34 AM (220.124.xxx.181)

    밤에 태어나면 무쟈게 일복 많데요...밤에 집 지켜야 하니까요...

  • 18. 가을 닭
    '06.11.18 8:36 AM (220.124.xxx.181)

    남편 등위에서 놀고 먹고 하는거 딱 맞는거 같아요...
    친정아빠가 말이신데...65신데도 아직도 직장다니시는거 보면....

  • 19. 큰어머님말씀이..
    '06.11.18 2:03 PM (125.184.xxx.223)

    겨울에 태어난 뱀띠는 할 일 없다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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