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맘님 봤어요 ^ ^ VJ특공대에서...

[아이좋아]

방금 봤어요. 부산분이셨군요.
긴 생머리에 굉장히 세련되신 분이던데 음식을 그렇게
토속적이고 맛깔스럽게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보는 순간 친한사람을 만난 것처럼 반가웠답니다.
재미난 요리 계속 부탁드릴게요..

[...]

헛, 그 분이 보라돌이맘님이신가요?
저도 방금 보고 있었는데..
가마솥에 어묵 튀기신 분 맞아요? @_@
히히.. 반갑습니다~

[저두요..]

긴 머리 여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넘 이쁘셔서...^^

[소박한 밥상]

어떻게 알아 보았나요(방가 방가) ???

[재방송]

언제 어느 채널에 하나요?
심하게 궁금하네요.
아님 다시보기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저도]

주방 타일이 무척 낯익어서 혹시,, 하고 봤더니 보라돌이맘님 ^^ 너무 예쁘시네요 , 부산 친정집 근처에 사시던데 아는사람 만난것처럼 정말 반가웠어요 ㅋㅋㅋ

[솝리]

키친토크에 오늘 VJ특공대에 나온다고 글 올려져 있어요.
그래서 기다리다 봤죠..

[..]

어머 그랬어요..

세상에 우리 이웃이예요.. 부산진구라니.. 저도 부산진구거든요.. 담에 부산 번개 하면 꼭 나가야 겠어요..

[아..]

주제는 무쇠가마솥 이었구요
보라돌이맘님의 유명한 어묵튀김이 중간에 나왔어요
가마솥에 튀김을 하시는모습이 나오기전
다용도실에 번쩍 번쩍한 냄비들이 주욱 비쳤어요 ㅎㅎㅎ

[헉..]

놓쳤어요..꼭 봤어야 했는데..-.ㅠ

[저두...]

진구민입니다요.
보라돌이도 너무 귀엽더군요.
에상은 했지만 너무 젊으셔서( 제가 사학년이라서) 놀랐구요.
거기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진구 어디에 살고 계실까 궁금하더군요(앗!! 나 스토커???)
다용도실 번쩍번쩍한 냄비들. 여전히 정갈한 가스렌지보면서 살짝 기도 죽고.
죄없는 제 부엌만 흘겨봤네요.
보라돌이맘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진구민끼리 ㅎㅎ

[바닐라]

보라돌이님 ! 넘 궁금했는데 부산 진구라 .... 깜짝놀라구 ~넘...반가워서 막 늦은 퇴근한 울신랑 빨리 와~보라고 하면서, 긴 생머리에 한 미모하시기까지~~정말 아름다우세요... 저는 광안리에 살아요.. 언제 우리도 번개한번해요.... 근데요!!!!! 아마 지름신이 가마솥 사라고 자꾸 유혹하네요......에고~

[저도]

반갑게 봤어요 그 눈에익은 빨간도마때문에 알아봤어요
편하고 기발한 요리법때문에 늘 감사해합니다
보라돌이맘님 행복해보이시네요

[어머]

저도 봤어요..
그렇구나...
멋지시데요...
저도 그것보구 가마솥 하나 마련해야겠다구 생각했어요..

[역시..^^]

저도 보면서 혹시 82회원 아냐?....ㅎㅎ

다용도실 번쩍거리는 스텐냄비며,가마솥,튀기는 중 디카로 찍는 모습..

보라돌이님도 너무 미인이시고 살림도 야무지시고..반가웠어요~~

[ㅎㅎ]

역쉬 82분이셨군요^^
이젠 조금 예사롭지 않은 화면은 혹? 82분이 아닐까하는 버릇이 생겼다는...

[그분이]

보라돌이님이세요..
보면서 잘하신다했더니..
이렇게나마 티비에서보니 넘 반가워요..

[koalla]

그러셨구나~
전 무쇠가마솥 나와서 분면 우리 82cook 식구중 한분이실거라 짐작은 했지만,
그분이 보라돌이맘님 이실줄이야,,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요즘,, 저런게 유행이니까 하나만 사줘... 했는데,,
조만간 무쇠솥이 수중으로 들어 올라나요?

[아쉬워라]

저는 vj특공대 항상 보는데 그날따라 울아들 유캔도땀시 으윽 못봤는데 아쉬워요 ㅠ.ㅠ
보라돌이맘님 팬 인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