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에 관한 질문인대요

[^^]

방문판매책 일명 브랜드책이 있고 할인서점에서 파는 책이 있는데
할인서점 책이 저렴은 한데 질이 떨어질까요?
가격차이가 엄청난데 그만큼 가치가 다른 건지
방판은 중간단계 마진들 때문에 비싼걸까요?

전집들을 들여놓다보니 그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서로의 주장이 달라서...
근데 위인전의 경우 브랜드는 거의 70만원대이고 할인매장용은 30만원 아래로 살수 있는데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참고로 H사책 샀다가 후회한 경험이 있답니다
진짜 판매자가 샘플로 보여준 책만 우수했거든요
나머지는 끼워팔기처럼 별로인것 들도 많이 섞여 있고요

특히 위인전의 경우엔 괜찮은 책을 단행본으로 구하기도 힘드네요

[위인전]

낱권으로도 많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어쩔수없이 전집으로 사는 책들이 위인전이나 과학책들인데 아이가 권수나 가격을 떠나
아이가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잔 낱권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책만 마진을 많이 붙이는 것이 아니라 아줌마들이 좀 좋아하라하는 것엔 뭐든 가격이 더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