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 결혼때 축의금 다 어머니꼐서 관리다하셨죠
근대 결혼식때마다 저희보고 찾아보라구 하시네여 당신은
참석만 하시구여 그랗다고 돈이 없는 분도 아니시거든여
이럴때마다 마음이ㅠㅠㅠ 넉두리 했네여 신랑에게 말해봤자
싸음만 나구여 저희도 넉넉한 편은 아니거든여 님들이라면
이럴대어떻게 하시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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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ㅠㅠ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6-10-20 23:18:05
IP : 219.25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06.10.20 11:27 PM (59.8.xxx.58)그러는것 아니에요?
부모님이 결혼 준비 하느라고 돈들고
그동안 부조금 내느라고 고생하시고
그랬으니 축의금도 당연히 부모님이 챙기 시는것이 맞고요
결혼했으니 어머님 따로 아들도 따로 부조 해야지요2. .
'06.10.20 11:46 PM (59.186.xxx.80)글쎄..
친척인지 친구분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따라 다르지 않나요?
부조는 부모보고 한걸테니까요.
저희는 부모님 앞으로 온 부조는 부모님이 다 정리하시고,
제 이름으로 온 거는 절 부시더라구요.
이거 다 빚이니까 앞으로 알아서 잘 해결하라고..
가까운 친척이야 부모님 따로, 아들 따로 하지만요..
부모님 손님이야 부모님이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3. 힘내세요,,
'06.10.20 11:49 PM (211.212.xxx.97)저도 우리 시부모님 아무런 능력없으셔서,,,
우리보고,,친인척들 부조하라고 하네요,,,그것도,,부모님이름으로,,,
넘 좀 짜증나더라구요,,그래도 어쩌겠어요,,꺠꺵껭하고,,,해야죠,,힘내세요,,4. ㅠㅠ
'06.10.20 11:52 PM (219.251.xxx.147)님들생각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 재력이 있으신분이거든여
그런대도 모든 결혼 돐 잔치 기타... 다저희한태 미루세여
그래서 답답한 마을에 글올렸어여 저희가 넉넉한 살림이면 좋겠지만
그러지못해서 마음만 답답하네여 신랑은 자식도리를 하면서 살자네여
그렇게 따라야겠지여... 좋은 밤되세여5. ㅠㅠ님..
'06.10.21 12:06 AM (211.212.xxx.97)힘내세요,,,,,,,어쩌겠어요,,
남편 잘 만난덕인걸요,,,ㅋㅋ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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