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만한거면 확 재활용 통에 넣겠는데
크리스챤디올이며, 헤르메스, 발리 등등 메이커 있는것들이예요.
그래봤자 구식 아니냐고 하시면 할말은 없읍니다만...
패턴이 참 거시기해서 그렇지 실크상태랑은 참 좋거든요.
100 개가 넘게있는데 재활용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바느질을 좀 할줄 아는데 뜯어서 조각보를 만들어볼까요? ㅠ.ㅠ
암튼 좋은 아이디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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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아버지가 쓰시던 넥타이 어떻게 처분할까요?
...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06-10-20 22:43:04
IP : 211.218.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20 10:47 PM (121.141.xxx.45)곱창 만드세요.
전에 보니까 고무줄 넣어서 만드는거 텔레비젼에 나오던데요.2. 저에게
'06.10.20 10:51 PM (124.60.xxx.80)파심 어떨런지요?^^
전 예전것이 더 좋더라구요 패턴들이요.....
havanahomme@hanmail.net로 멜 보내주시겠어요?3. !
'06.10.20 10:58 PM (220.124.xxx.194)바느질 잘하시면 다시 요즘 넥타이로 바꾸거나 나비넥타이등으로
손수 만든다.....100개가 넘어요???4. 전 퀼트로
'06.10.20 11:03 PM (58.140.xxx.114)작은 가방 만들었어요.
실크라서 드라이를 맡겨야 하지만 다들 너무 부러워 하더군요.
바느질 잘 하시면 버리지 말고 꼭 보관해서 예쁜 것들 많이 만드세요.5. 버리심이..
'06.10.20 11:16 PM (220.91.xxx.137)30년 넘은걸....패턴도 거시기하다고 하시니...
제아무리 고급 메이커라도 말이에요6. ^^
'06.10.21 8:40 AM (219.250.xxx.48)어맛!
70년대 넥타이라니, 너무 예쁘겠어요.
폭도 좁고 무늬도 그렇고, 아버지가 매시기는 좀 뭐하겠지만,
여자들이 매면 딱이겠는데요?
직접 매시기 뭐하면 주위에 빈티지 좋아하는 아가씨 없나요?7. .
'06.10.21 11:40 AM (211.217.xxx.216)고리 달아서 허리 벨트로~
8. 그냥
'06.10.21 3:28 PM (222.109.xxx.83)재활용 하시기는 아까운 것 같아요.
조금더 보관 하셨다가 여기 저기 알아 보시고
필요 한 곳에 기증 하시면 어떨까요?
의류 박물관이나 넥타이 회사 같은 곳에 전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70년대면 벌써 30년 넘은 것이니 역사가 있고 아버지의 손길이 묻어
있어서 재활용 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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