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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급식...
갑자기 도시락 준비하려니, 무엇부터 해야되나....걱정합니다
1. ^^;
'06.6.23 2:01 PM (211.207.xxx.98)엄마들 바빠지겠네요..
2. 음
'06.6.23 2:05 PM (218.232.xxx.25)저 전공이 식품영양인지라 cj에도 다녀보고 일반 기업체에도 다녀보고,, 병원에도 있어봤습니다,,
지금은 일반기업체에서 영~~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대기업이라고 해도 너무 믿지 않으심이,,
애둘 키우고 있지만 엄마가 바빠지더라두 도시락 싸주고 싶습니다,,3. 그래요?
'06.6.23 2:09 PM (125.129.xxx.146)중학생 아이들 아직 급식 먹는데.. 전부 다 그런가요
4. 저두요..
'06.6.23 2:09 PM (211.178.xxx.131)부끄럽지 않을까?--;;;
5. 원하는
'06.6.23 2:27 PM (211.193.xxx.111)사람만 하면 안되나요?
저 정말 단체급식 싫습니다.6. .........
'06.6.23 2:33 PM (218.149.xxx.40)학교에서 직접 만드는 초등은 문제가 별로 없는데
외부에서 납품받는 중고등은 항상 문제가 많네요.
우리나라 대기업 서너군데가 거의다 납품한다더군요.
일본도 아이들 사망사고 난뒤 엄마들이 나서서 오늘같은 일본급식을 만들었다던데
우리아이들도 사망사고 나지 말라는 법 없고 정말 무섭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학교급식 전부 직영으로 하루빨리 바꿨으면 합니다.
직영에다 미국같이 학교급식은 국내산 농산물만 사용하게 법으로 정해지기까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7. 학교
'06.6.23 2:44 PM (211.178.xxx.204)행정실에 근무하는데요.
중고등학교도 직영으로 될거라고 하던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초등이랑 중등이랑 다 있어봤는데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예산이 문제죠.
초등은 정말 재료값만 내고 먹는거잖아요.
저희 학교같은 경우 우유까지 해서 1,750원이거든요.
기본 시설비랑 인건비는 다 국가부담이니까요.
중고등학교는 그게 안되니 급식비에 시설비, 인건비가 다 포함되는거구요.
중학교 근무할땐 매달 내는 급식비도 꽤 많더라구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볼때 어서 직영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직영이라고 식중독이 전혀 없진 않지만요.8. 도시락...
'06.6.23 3:09 PM (211.114.xxx.113)목동에 있는 J여고 학부모인데요...
학교 급식소 공사로 지난 5월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있거든요-
정말 너무나 힘들어요!
여자아이라 입으로만 먹지 않고 눈으로도(?) 먹거든요!
그러나 나름대로 지극정성으로
반찬 3가지랑 과일까지 곁들여서 싸주면
깨끗이 비어오고
또 조금이라도 엄마의 정성이랄까...를 생각한다면
본인도 자신에 삶에 더욱 더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까하는 ....
거창한 의미를 붙여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계속 싸주고 싶어요...9. 저는
'06.6.23 3:45 PM (218.156.xxx.118)계속
싸주었어요.(점심만)
이번달부터는 상할까봐 급식신청했구요.
딸아이가 넘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친구중에 가장 센스있는 엄마로 찍혔어요(?)10. 저도
'06.6.23 4:00 PM (211.207.xxx.98)싸주고 싶지만, 학교 급식이 선택사항이 아니라서..-_-;;;
11. 대니맘
'06.6.23 11:39 PM (61.102.xxx.219)오늘 생방송 오늘아침 에서 sk랑 갈색병 엄청 깨지더니..
국산화장품들 ..덕 좀 보려나..12. 뉴스보고 화나서..
'06.6.24 1:17 AM (211.117.xxx.201)엄마들이 도시락 싸줄 형편 되면 그나마 낫습니다..형편 어려운 아이들은 우유와 빵..혹은 굶었다죠?
교사들은 뭐한답니까? 한반에 그런아이들 몇명 챙겨 주지도 못하고 점심 식사가 넘어 가는지..
옛날 어려울때 선생님들은 손수 도시락 싸가지고 오시고 월사금(^^) 밀리것도 몰래 내주시고 하시더만..
학교도 그아이들 돌보지 못하는건 마찬가지..
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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