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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데, 아가가 꼭 붙어있제요 ㅠ_ㅠ

개똥이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6-06-23 12:04:22
아기 낳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재발되어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을 바가지고 흘리는데
요놈이 계속 자기를 안고 재우라네요.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아기띠로 안고 있어요.
벌써 옷다 젖고...
아가는 땀띠 나고.
그래도 꼭 붙어있고 싶은가봐요. ㅠ_ㅠ
IP : 61.84.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06.6.23 12:12 PM (124.60.xxx.75)

    우리도 그렇게 컷어요 ㅎㅎ
    아가는 엄마가 힘들어 땀을 바가지로 흘리든 말든
    그래도 엄마 심장소리가 더 좋은것을 어떻합니까~~~^^

  • 2. 그래서
    '06.6.23 12:26 PM (211.179.xxx.100)

    에어컨을 지른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그게 벌써 작년이네요. 애들 정말 금방 커요. 지금은 하나도 안 들러 붙어 있거든요.

  • 3. 저도 작년여름..
    '06.6.23 1:36 PM (61.84.xxx.32)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

  • 4. 봄맞이
    '06.6.23 1:36 PM (220.72.xxx.72)

    애가 둘이면요~ 아무리 더워도 하나는 앞에 달라붙고 하나는 등에 달라붙어요~ 그 심정은 당해본 사람만 알지요 ㅋㅋㅋㅋㅋㅋㅋ

  • 5. 지나가다
    '06.6.23 2:24 PM (61.85.xxx.137)

    혹시 아기 땀띠 나면요.
    목욕 끝나고 마지막 헹굼물에 소금 조금 풀어서
    한번만 헹궈 주는걸 3-4일만 해도 땀띠 쏙 들어가요.
    저도 여기서 배웠어요.

    그리고 너무 더우시면 에어컨 있다면 트세요. 애도 엄마도 힘들어요.

  • 6. 저도..
    '06.6.23 2:27 PM (211.187.xxx.104)

    저도 작년여름 6개월짜리 아들이랑 싸우나에 눈물나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울고불고 하던 녀석이 근처에 살던 동생네 가니..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주니 너무 행복한듯 이불에서 뒹굴뒹굴,,
    밥 굶어도 에어컨 산다 맘 먹고 올해 샀잖아요.
    근데 카드값이 걱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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