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전실을 통해서 들어가면 중문으로 방화문이 설치되있어서
단조 중문으로 교체할까 생각중인데요..
구경하는집 10군데 이상 돌아다녔는데 대부분이 단조 중문을 해놓았는데..
한, 두집은 그냥 일반 중문 있잖아요.. 설명이 좀 어렵네요..
암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중문(나무 격자무늬)을 설치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더니.. 단조 중문이 보기에 이쁘긴 한데..
유리가 아무리 두꺼워도 위험하고.. 단조.. 유리와 유리 사이에 철을 사용하다보니
문여닫고 할때 쇠소리가 조금씩 울려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시공후 꼼꼼하게 안한 단조중문들은 철무게 때문에 문이 내려앉는다고 하네요..
이집가면 여기 말이 맞는것 같고, 저집 가면 저기 말이 맞는 것 같고...
일반 중문 보다 단조 중문이 좀 더 비싸기도 하네요.. 요즘 유행은 단조 중문인것 같고..
82님들 혹시 어떤 중문으로 설치했는지... 그리고 어떤게 더 실용적일지 답변 좀 주세요..
단조 (철)이 정말 문 열고 닫을때 울리는 소리가 많이 나나요?
오늘 입주할 아파트에 둘러보러 갈건데 아직 결정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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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중문 이쁘긴 한데...
중문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06-06-10 10:35:46
IP : 222.119.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조
'06.6.10 11:07 AM (124.111.xxx.183)이번에 새로 이사하면서 중문과 베란다문을 중문으로 했어요.
저희는 문 열고 닫을때 소리 안나던데.
확실히 단조가 분위기를 살리긴합니다.
저는 너무 만족해요. 다들 오셔서 문 이쁘다고 한마디씩.. ^^
전 적극 추천입니다.
전 46평인데 중문, 베란다 2개 해서 250주고 했어요. (많이 비싸죠..)
근데 그만큼 이뻐요.2. 저도~~
'06.6.10 11:08 AM (222.238.xxx.71)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일이 많은가요?
저는 그냥 열어두거든요.
열때 조금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별 문제는..없어요..
너무 이쁘고 맘에 들어요..^^3. 저도
'06.6.10 11:49 AM (125.181.xxx.135)단조는 별루던데요,
너무 흔하잖아요.
나무 격자무늬도 기성품은 안이뻐요.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단조지만요4. 울집도
'06.6.10 4:32 PM (222.110.xxx.162)단조로 했는데 쇠소리 울리는 건 모르겠고
철무게 때문에 문이 내려앉는것 같아요.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바닥에 닿는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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