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윗분중 두란노 아버지 학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두란노 조회수 : 548
작성일 : 2006-05-29 17:25:28
다녀와서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애 아빠 한번 보내볼까 생각중인데요

본인은 썩 내키지 않는 눈치이지만,

크리스챤은 아니구요

자기 고집이 엄~~~~~~~~~~~~~~~~~~~~청 나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절대로 아이에게 눈높이를 못맞추고 있는 아빠..

그리고 뭐든지 학습시켜야만 실행하고, 이성적이고 오로지 머리만 좋은 그러면서 고집센

이 아빠에게도 두란노는 희망일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59.187.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9 5:33 PM (220.90.xxx.241)

    친정오빠가 얼마전에 아버지 학교 다녀왔어요.
    올케가 아이들 대하는게 틀려졌다고 좋아하더군요.

    오빠가 교육받으면서 남동생에게도 권해서 다음기수로 등록했구요.
    우리남편도 거기한번 보내는게 소원인데 절대로 가지않겠다고 버티고 있어요.

  • 2. ^^
    '06.5.29 5:42 PM (221.164.xxx.187)

    다녀오시면 정말 좋겠죠~~
    그런 기회에 다른 사람들 사는 것도 보고 듣고 좋은 말도 가슴에 세기고...
    저도 특정 종교인은 아니지만 아무리 보내볼려고 노력했으나...절대 안갈려고 해 그냥 ..삽니다.

  • 3. 두란노
    '06.5.29 6:15 PM (222.121.xxx.146)

    처음 문을 두드리기가 힘들고 낯설지
    한번만 가면 새롭게 변화된 자신을 느끼며 많이 반성을 하는것 같아요.

    평소에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라 여기며 살아온 우리 남편이지만
    그곳에서 교육을 받으며 부족했던 점이 너무도 많은걸 느끼게 되나봐요.

    미처 알지못했던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허깅)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

    남편이 내키지 않아 한다면
    먼저 원글님이 어머니 학교 등록하셔서 모범을 보이는건 어떨지요?

    저는 "주님..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구호가 넘~넘 좋았습니다.

  • 4. 제 주변에
    '06.5.30 9:15 AM (210.94.xxx.89)

    많은 사람들이 갔다왔어요.. 정작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못갔지만요.. 다녀오신 분들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뿐만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보인대요.. 그리고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많이 노력하구요.. 어떤분은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지만 그래두 모르고 하는 행동과 알고 하는 행동은 다르겠죠. 저희 친정엄마는 저 결혼시키시고 어머니학교 다녀오셔서 많이 달라지셨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아들 장가보내면 한번 더 가야겠다고.. 님이 먼저 다녀오셔서 변화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라고 부부가 같이 참석하는 프로그램에 가보세요.. 정말 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33 짐보리쿠폰 궁금이 2006/05/29 152
65232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안하는편인가요? 10 ㅎㅎㅎ 2006/05/29 1,133
65231 혹시 그전에 엔지니어님이 연근전을 밀가루로한 방법 아시는분이요~~~ 2 ... 2006/05/29 459
65230 피그먼트 이불 어떤가요? 5 침구 2006/05/29 819
65229 영어말하기 대회 원고 - 수정해주세요(시간이 촉박합니다) 10 초등맘 2006/05/29 753
65228 대출상담할때 은행방문해야 하나요? 4 대출 2006/05/29 365
65227 차사고 냈어요..-넘 우울... 15 T_T 2006/05/29 1,427
65226 소아과 오진으로 아기가 경기를 일으켰어요.. 10 오진.. 2006/05/29 1,001
65225 여자아이샌달이..힐모양..괜찮은가요? 4 샌달 2006/05/29 411
65224 캐나다 밴쿠버 근처 여행할 곳 어디있을까요? 5 캐나다여행 2006/05/29 391
65223 원두커피 많이 마시면 ..? 3 커피 2006/05/29 1,097
65222 주윗분중 두란노 아버지 학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두란노 2006/05/29 548
65221 유방통증이... 6 세뇨라 2006/05/29 665
65220 계산기를 사야할 것 같아요 ^^ 17 밍밍 2006/05/29 984
65219 한달동안 메니큐어 바르는라고 길었던 손톱 1 살구 2006/05/29 467
65218 이런 도우미 아주머니... 13 고민 2006/05/29 2,138
65217 아이 이마에 흉이 남을까요? 도움 좀 주세요.. 3 아이엄마 2006/05/29 287
65216 종합소득세 잘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4 종소세궁금해.. 2006/05/29 460
65215 옥션...포인트로 마구 사대고 있어요 3 미쳐요 2006/05/29 896
65214 친구사귀기 힘드네요.. 4 외로와.. 2006/05/29 1,139
65213 레몬에이드가 먹고싶은데요...레몬어찌씻는지요? 7 레몬씻기 2006/05/29 918
65212 도데체 말대꾸는 어느정도 까지 일까요? 9 궁금.. 2006/05/29 1,328
65211 유럽여행시 제공한다는 수신기가 어떤 기능인가요? 1 궁금 2006/05/29 169
65210 부모님 편안한신발 파는곳 4 마운틴 2006/05/29 418
65209 게를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딸기에미 2006/05/29 332
65208 내게 잔잔한 여운을 남겨주는 공지영과 영화평론가심영섭씨^^ 4 모카커피 2006/05/29 933
65207 임신중 몸무게가 줄 수 있을까요? 6 ... 2006/05/29 743
65206 B형 간염 이신분들 사회생활 어렵나요? 5 간염 2006/05/29 782
65205 저 자미온 이불 유명한가요? 6 질문녀 2006/05/29 838
65204 다시는 82cook에 글을 올리기 싫군요 11 ........ 2006/05/29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