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치매 초기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기억 장애였는데.. .연세 자꾸 드시니.
신체적 조건은 좋은신데 아무래도 말 상대가 필요하고 시간 지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하시는 것,안마나 운동도 필요한 듯 합니다. 경로당은 절대 안가시겠다고 하고, 가끔 본인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싫을테고...
벼룩 시장 구인란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 다른 좋은 곳을 알고 계신 분이나 좋은 분 추천 하실 분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이구요.
종교는 불교 믿으십니다. 타 종교 권유하면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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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에서 간병인 써 보신분.
도로시 조회수 : 569
작성일 : 2006-04-05 20:22:34
IP : 220.120.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쑤~
'06.4.5 8:42 PM (218.234.xxx.191)요즘 성모병원에서
그런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원을 주1~2회
정도 파견하는 제도가 있어요.
지난번에 저희 성당에서 그것 홍보를 하더라구요.
가까운 성모병원을 한번 알아보세요.
첫번재는 가야되구요.
그 다음 부터는 회당 만원 정도였나 보험도 되고 .......
여러가지로 괜찮은 제도 같았어요.2. 쑤님
'06.4.5 8:51 PM (211.218.xxx.158)이야기는 혹시 가정간호사 아닌가요?
비용은 그보다는 더 들고요. 한달에 8회만 보험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오랫동안 같이 있어 주는게 아니고 보통 말기암환자나
거동을 못하는 환자들을 방문해서 치료만 해주고 돌아가는 걸로 압니다.3. ..
'06.4.5 9:00 PM (218.52.xxx.134)4. 원글이
'06.4.6 12:27 AM (220.120.xxx.151)답변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 남의 일에 신경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나눔간병인 협회에 서비스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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