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회) 일주일에 몇번 교회가시나요?
교회가 활기찬 분위기로 바뀐것 같은데 열의가 많으셔서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행사)를
추진하고 계셔서 따라가기가 벅차요.
저는 주일예배 꼭 참석하고 구역예배 꼭 참석하거든요.
수요예배나 새벽기도 성경공부 성가대 ..그외에도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
이런건 제가 몸에 만성질환이 생겨서
모든것 다 따라 가려면 너무 벅찬데 주위에서는 주일대예배 한번만 보고 가버리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믿음은 예전이나 별로 변화가 없는데 주위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것 같아요.
좀 더 열심히 참여해야 할까요?
1. 음..
'06.4.5 7:42 PM (61.100.xxx.155)사람들 만나려고 교회나가나요?...하나님 만나려고 나가는겁니다..주변 사람들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모든예배와 교회모든일 참석하고 하면 좋죠..하지만 님 건강이 않좋은데 무리해서 할수는 없잖아요...2. 신앙생활..
'06.4.5 9:56 PM (220.83.xxx.64)저도 몸이 안좋아서 그 부분 때문에 많이 부담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신앙생활 하면서 차츰 건강도 좋아졌구요.
그래서 교회 가는 횟수도 늘었지만
그런거에 너무 구애받지 마세요..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이 아시니까요..
주위 사람들 말 때문에 억지로 교회 가지 마시구요.
기도 하시면서 건강도 회복 하시면서
차츰 차츰 예배 드리러 가는 시간을
늘려 가세요..3. 기독교는
'06.4.5 11:42 PM (219.251.xxx.92)신도들을 아주 잡아놔야 안심을 하는 것 같더군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매일 하루도 뭐가 없는 날이 없도록
신도들을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돈은 언제 벌고 가족과는 언제 대화하고 언제 쉬란 겁니까.
뭐든 하나님과 함께 해야 좋다는 강요가 지겨워 차라리 무신으로 살랍니다.4. 한번
'06.4.6 2:51 AM (18.98.xxx.92)교회에 일주일에 한번 주일 예배 드리면 되지요.
하나님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지
헉헉 힘들게 남의 눈 의식해서 참석하는 예배에는 관심없으세요.
하나님 앞에 부끄럼이 없으시면 된 거예요.5. 몇번
'06.4.6 7:25 AM (68.91.xxx.29)이라기 보다는 모이기에 힘쓰라고 성경에 되어있어서 아마
그러실 거에요.
편안하게 내 형편과 처지에 맞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니면 되겠죠?
우선 가정도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공동체니까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