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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개해준사람에게 인사할때요..
그 언니 남편의 친구분을 소개받았어요..
근데 감사인사를 할려고하는데요...첨엔 상품권을 사줄려고했는데 그냥 현금이 더나을듯해서
남친과 같이해서 30만원을 주려고하는데요..
대부분 사람들 50정도를 하는거같더라구요..
혹 30만원은 넘 약소하게 느껴질까요??
1. 퍅~
'06.3.27 4:09 PM (211.42.xxx.225)팍팍 쓰세요 중매쟁이 서운하게 함 안되어요^^
저는 중매장이가 가운데 둘이어서 50씩 주고 이불까지 한채씩 드렸구요
그분들이 또 저의 결혼식때 축의금을 10만원씩 주셨던거 같아요^^2. 제경우는..
'06.3.27 4:15 PM (221.147.xxx.211)학교선배언니가 소개했는데...
결혼할때... 좋은거 (외제)화장품세트에다가 현금으로 30만원 넣어서 드렸어요...
돈만드리는거 좀 무안해서요..벌써 7년전 이야기랍니다3. 저도궁금
'06.3.27 4:28 PM (211.239.xxx.254)원글님 글을 보다보니 저도 궁금해서요.
저는 부부가 소개를 해줬거든요. 그럴때는 어떻해 해야하는건지...
남편은 오빠 친구, 부인은 제 회사 후뱁니다.
오빠가 상품권으로 주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그럼 저도 후배에게
따로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4. ^^
'06.3.27 4:30 PM (211.228.xxx.253)원글인데요..저도 부부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제글이 잘전달이 안되었나봐욤..^^;;
5. 가을이엄마
'06.3.27 4:33 PM (210.103.xxx.39)신랑이 5년쯤 전에 회사 후배랑 친구 동생이랑 소개해 줘서 결혼했는데요
우리 애기 옷이랑 롯데상품권 500,000원 받았어요.. ^^
축의금 각각 100,000원씩 했구요...6. 제 경우
'06.3.27 4:42 PM (203.130.xxx.78)남편이 자기 친구랑 아는 후배(저도 아는) 소개해줘서 둘이 결혼했거든요.
남편 친구에게 50만원 받았는데, 부주로 20만원 했어요(남자쪽에) (5년전 일이네요)7. 헉!!!
'06.3.27 4:48 PM (221.153.xxx.166)5년전에 저는 그냥 인사만 (간단한 선물에) 했는데... 그럼 안되는거였나보네요...ㅋ
8. 부러워요~
'06.3.27 4:49 PM (221.148.xxx.77)전 벌써 두커플 결혼시겼는데
한커플은... 니가 암만 해줬어도 우리가 안 만났으면 암것두 아닌것 아니냐.. 하면서.. 제 결혼식 조차도 안 오더군요.. 괜히 해준듯.. 씁쓸한 맘 많았어요.
한 커플은 .. 선물 부담스럽다고 백화점 상품권 10만원해줬구요...
그렇게 많이 받으신 분들 넘 부럽네요..
물론 그런거 바라고 소개한것은 아니지만요..^^9. ......
'06.3.27 5:39 PM (221.164.xxx.32)전 냉면한그릇 얻어먹었네요....뭘 바란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어이는 좀 없더군요.
10. 좀더
'06.3.27 5:55 PM (210.182.xxx.3)전 양복한벌 해줬어요
후하게 하세요!!11. 저는
'06.3.27 7:00 PM (218.48.xxx.130)아주 친한 대학동창이었고 10년전에 명품백을 받았답니다.......
저야뭐 둘이 잘살면 됬지 했는데 중신한 사람
섭섭하게 하는거 아니라면서 신혼여행길에 사오더군요......12. 전..
'06.3.27 7:08 PM (218.234.xxx.39)저랑 남편 결혼할때 제친구가 소개해줬거든요. 10년전에^^ 그때 현금 50만원 담아서 친구한테 옷한벌 사입으라고 줬었어요. 울남편이 준거지만, 그때 남편이 저 소개해줬는데 너무 고마워서 맘같으면 더 주고 싶다고 하던데 고마웠어요. 그래서 저희둘 잘 산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남편 후배랑 제친구랑 또 소개해줘서 결혼했는데, 그때는 제남편 후배는 거하게 저녁샀구요, 제친구는 저한테 50만원 백화점상품권 주더라구요.
저희도 부주 각각 10만원씩 20만원 했지요. 서로 기분 좋은게 좋은거 같아요.
아마 30만원 해도 친구가 서운해 하지는 않을꺼에요. 행복하게 잘살면 그게 제일 좋은거지요.13. ^^
'06.3.27 10:41 PM (222.115.xxx.165)중신해준 사람한테는 소개받은 배우자감이 예쁜만큼 주는거래요..ㅎㅎ
원글님 소개받은 남편 될뿐이 너무너무 예쁘고 좋은사람이면 좀더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조금 적은 느낌이긴 해요..
주변에 보니 보통 현금 50이상에 정장이나 백이나..기타 선물 더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14. ..
'06.3.28 12:08 AM (218.148.xxx.92)전 3만원짜리 화장품 하나 받았습니다. 솔직히 황당스럽더군요, 물론 결혼하면 좋을 남녀라 사심없이 엮어주긴했지만...나중에 돌 선물로 우주복(4만원가량) 보냈더니 달랑 문자 오더군요. '고마워~좀 크긴한데 잘 입을게' 다시는 남좋은 일 하고 싶지 않더군요. 특히 그 언니한테는요... 이상 속좁은 A형 아가씨
15. ..^^;
'06.3.28 2:06 AM (211.187.xxx.2)신랑덕에 결혼하게 된 커플이 있습니다...근데 아무것도 없더군요..뭐 .크게 바란것도 아니지만
실망스럽더군요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되었다나....
신권으로 50만원 준비하세요.....5라는숫자가 길한숫자거든요 ...오곡오복....^^16. 전
'06.3.28 2:16 AM (220.85.xxx.87)3년전에.
소개해준 언니가 아르마니 정장 운운해서 기겁했다는...
신랑이랑 둘이서 80여만원 넘는 구찌 핸드백 사주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대접하며 고맙다고...
(전 사실 시댁이 좀 이상해서 그리 고맙지 않았는데. ㅋㅋ ^^;)
그런데 축의금 3만원인가 5만원 하더군요. 전 그게 좀 섭하더라구요.17. 뤽
'06.3.28 9:01 AM (211.254.xxx.112)전 친구였는데 100만원줬어요 옷사입으라고요
대충 그정도는 하던데....18. 전
'06.3.28 9:42 AM (203.247.xxx.11)4년전에 30만원 상품권줬어요... 정말 친한친구였거든요... 그땐 제가 혼수를 넉넉하게 못해서.. 더해주고싶었지만... ^^ 그런데 그친구가 20만원짜리 유무선전화기 선물하더라구요... 베푼만큼 넉넉하게 돌아와요...
19. 저도
'06.3.28 10:29 AM (211.112.xxx.253)100만원 상품권으로 받았습니다..
물론 그건 주는 사람 형편과 주는 사람 맘이죠..
이걸 받아야 하나 무지 고민했지만 기분좋게 주는 그 분들의 성의에 감사해했고
부주는 30만원했습니다.. 물론 결혼후에도 친분관계 잘 유지하고 있구요..20. 뤽
'06.3.28 2:39 PM (211.254.xxx.112)허걱 걘 또 다른 친구랑 합쳐서 들롱기 에스프레소 머신하나랑 주서기 사주던데.....
대충 10만원쯤낸것 같네요^^;;21. ...
'06.3.29 1:30 AM (218.148.xxx.92)경사일때는 좀 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고 가는 게 세상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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