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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날씬하신분덜..비법좀 갈쳐주세요..
저는 하체는 부실한데 상체는 방실이 못지 않습니다..
특히 상의 자켓 셔츠 이런옷은 가슴때매 못입구요
너무 슬픕니다..
좋은 운동법이라도 있으면 갈켜 주세요
상체 날씬하신 분들..
특히 팔다리 가느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1. 참견이
'06.3.24 8:34 AM (221.138.xxx.225)잘은 모르지만 비법같은것은 없을것 같아요. 단지 체질일것 같다는 느낌뿐!
전 살이 빠지면 상체부터 빠지고 하체는 끄떡 없거든요. 빈약한 상체를 볼때마다 님같은 체형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대개 부모님 이나 가족분들의 체형을 닮는것 같아요..2. 참견이
'06.3.24 8:35 AM (221.138.xxx.225)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차림으로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는 정도가 좋지않 을까 싶어요. 도움이 안되서 미안해요..
3. 운동
'06.3.24 9:23 AM (221.150.xxx.245)아령으로 가슴,팔운동 때때로 하시면 된다고하는데,어렵죠!!!!!!
팻다운 선전에 나오는 정...아줌씨 운동법한번 찾아보시거나, 요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운동법 나옵니다.
실천하셔서,성공하세요.4. 네
'06.3.24 9:43 AM (59.5.xxx.131)대부분 체질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고,
하체살을 빼는게 상체살을 빼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쉬운 것 같기도 하고요..5. 줄넘기
'06.3.24 10:01 AM (61.84.xxx.153)이상 없다고 들었습니다. 대신 가슴은 스포츠브라같은 걸로 단단히 고정되어야 나중에 가슴처지는걸 방지한다고 까지 조언해주시더라구요~^^ 저두 님말씀처럼 방실이과라 ㅋㅋㅋ그얘기 듣고 요즘 줄넘기 시작했는데..하루 300~500개 꼭 하고 잡니다..그렇게 일주일정도 하다보면 700~1000개까지도 가능하죠..정말 빠지구요..줄넘기 후에 양손위로 올리고 좌우로 내리는 운동 아시죠..이소라비디오에 나오는 동작..그거 30번만 하세요..옆라인..삽니다~ 귀찮더라도 한달 꾸준하게 해보세요..나중에 라인사는거 보이면 귀찮다고 생각안드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6. 체질이긴한데요
'06.3.24 10:02 AM (218.239.xxx.31)운동하세요.
저도 가슴큰게 컴플렉스일정도인데 살이 빠지니까 같이 좀 빠지네요.
그렇다고 쳐지는것도 아니고 약간 탄력도 더 생기고요.
제가 살이 쪘을때도 다리는 괜찮았는데 팔이랑 등이랑 배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거기다 가슴도 크니까 더 말안해도 아시겠지요?
작년부터 운동해서 7키로정도 빼니까 하체보다는 상체가많이 빠졌어요.
뱃살은 아직도 좀 많이 있지만 등살이랑 팔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저도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빠집니다.
운동하세요.7. 저도
'06.3.24 10:38 AM (221.162.xxx.142)하의는 55입고 상의는 77입습니다.
제가 봐도 균형안 잡힌 이 몸매...
별짓 별짓 다 해도 하체만 빠지네요.
남들은 아프면 얼굴부터 빠진다는데
전 아프면 다리부터 곯아옵니다.
에구~~8. 여시.
'06.3.24 10:45 AM (211.57.xxx.18)어찌 세상이 이리 불공평하단 말입니다.. 전 상체,하체.. 바짝 말랐어욤..
상체 방실이 넘 부러워욤.. 한채영.. ㅠㅠ//9. 여시..
'06.3.24 10:51 AM (211.57.xxx.18)상의 77.. 하의 55.. 저도님이 제가 원하는 몸매네욤. 아유 부러워욤..
전 쭉쭉은 되는데 빵빵이 안되서.. ㅠㅠ10. 동지
'06.3.24 11:06 AM (211.212.xxx.209)상체큰 사람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얼굴까지 아무리 아파도 얼굴에 병색이 돌지 않아서
가엽게 보여지지 않네요 운동을 해도 얼굴은 탱탱해지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다리만 날씬해서 이뿌답니다 남들이 ....체질인가봐요 변하지 않는걸 보면11. 저는요
'06.3.24 11:37 AM (58.225.xxx.114)얼굴은 44, 상의 55, 하의 빵빵 66이에요.(삼각형으로 균형은 잡혔다고 해야하나.. ㅠㅠ)
겨울에 코트로 몸을 다가리고 만나면 굉장히 마른 사람인줄 알다가 여름에 만나면
다들 속았다 하십니다.
어째 살이 찌면 엉덩이, 허리부터 찌고 가슴은 다른곳 살이 다 붙은 다음에 아주 조금~ 붙고,
살이 빠지면 가슴부터 빠져서 너무 허무하답니다.12. m.m
'06.3.24 11:46 AM (211.178.xxx.137)저는요님 빵빵 66이라고 우시지만 전 그것도 부러워요. 상의 마른 55 하의 빵빵 77입니다. ㅡ.ㅜ
아주 어릴 때부터 오리궁뎅이 하체비만이어서 맞는 바지가 잘 없었어요.
지금도 옷사러 가는 게 제일 싫어요. 점원들의 그 눈초리만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13. 물구나무해서
'06.3.24 12:51 PM (210.221.xxx.45)아래로 쭈욱 짜서
위로 올려보내고 싶습니다.절벽...ㅠㅠ14. 원글님
'06.3.24 1:03 PM (211.214.xxx.205)저랑 비슷하시네요
제가 한어깨 한팔뚝하구요
다리랑 종아리만 보면 45키로 정도 나가 보인답니다 흑흑
그런데 이런 체질은 상체가 빠지려면 무지하게 살이 빠져야 그제서야
상체가 좀 빠지더라구요
슬프죠15. ㅜㅜ
'06.3.24 5:30 PM (125.137.xxx.21)전 원글님이 부러워요..이런 저주받은 하체비만은 어찌하나요?
브라사면 가슴캡에 공간이 떠요..ㅜㅜ그러나 하체는 너무너무 튼튼하고..굵고...실합니다 ㅠㅠ16. 저도
'06.3.25 5:15 AM (83.31.xxx.146)차라리 원글님 같은 스탈이 더 좋던데.... 사실 울 나라에서는 가슴 큰 사람들이 옷 사입기 힘들죠.
상의는 미국 같은데 구매대행으로 이용하심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데 날씬하지도 않은데 가슴은 없으니 옷이 다 가슴부분이 남아 돕니다....
가슴이 신고배 사이즈는 되야... 좀 뽀다구가 날라나?
무조건 V자로 좀 파이신걸 입으신 훨씬 보기 좋구요. 외국건 블라우스 같은경우에도 스판에 V자로 되어있는게 있는데 그런 거 입으심 가슴이 있어야 태가 납니다요.....가슴 없는 사람은 안에 나시 바쳐입지 않으면 다 들여다 보여서 못입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구요.... 옷으로 커버하심 됩니다....17. 절대비법 강추
'06.3.25 9:45 AM (125.182.xxx.82)제가 저주받은 하체빈약의 대표적 케이스죠. 엉덩이에 뼈만 있다시피해서
바지를 살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해요. 등발은 있는데..옷 잘못입으면
엉덩이랑 다리가 빈티나서 ..ㅠ
운동중에 가장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30넘어서 터득한 몸매교정이죠.
유산소중 러닝이나 자전거로 하체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군살이 빠지면서 상체의 못난 살들이 빠져나가서
얇은 팔둑을 가지게 되지요.
딱 석달만 독하게 러닝이나 자전거를 해보세요. 야외에서 직접하면 좋지만
안되면 헬스나..집에서 머신이라도 들어놓고 해보세요.
지금 상태의 체형에서 상체에 아령 하시면 안되요. 살빼고 하지않으면
근육이 더 벌어져서 떡대됩니다.
그리고 엉덩이에 하트모양의 통통한 살을 가지고 싶으시면
요가를 추천드려요.
그냥 요가보다는 필라테스를 가미한 요가를 하시면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붙고..허리가 들어갑니다.
비디오 사서 스트레칭으로 일주일에 2번씩 30분정도 하세요. 석달하면 효과가 나옵니다.
요약해서..
하체에 근력을 붙이고 상체에 군살을 빼기에는 걷기나 자전가하시구요.
적당한 볼륨..들어간 허리..나온 엉덩이를 위해서는 요가, 필라테스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