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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셋집 구하기 정말 어렵나요?

궁금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5-10-05 01:08:33
전세낀집을 샀고
지금 사는 집을 팔고 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집도 안 나가네요. 뭐 요새 집 사는사람 거의 없다지만...

막상 살고 있는 집을 팔아도 걱정입니다.
전세값이 살고 있는 이곳만해도 2천정도 올랐고 글구 아예 물건도 없다니까...
대출받아 집 샀는데 그냥 월세사는샘치고 살아야하는건지
걱정되서 글 올립니다.

집값은 시세보다 다운해야 팔리고
전세값은 많이 뛰고 글구 없고
결국 갈곳이 없거든요.
새로 산집은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 지금 이사가면 아이 학교도 학기중에 전학시켜야하고..

정말 전세 구하기가 어려운가요?
전세값도 많이 오른게 사실인가요?
리플좀 부탁드려요~~

참 지금 사는곳은 평촌인데 꼭 평촌이 아니더라도 요즘 분위기를 알고 싶습니다.
IP : 61.8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까진
    '05.10.5 1:12 AM (61.85.xxx.172)

    비타민님 정말 훌륭하세요
    어찌 이리도 잘 아시는지요
    근데 비타민님이 가르쳐 주신거 하나도 못해보고 일이 해결됐어요
    경찰에 고소하러 가기도 전에 아침부터 제 친구한테 전화가 왔더래요
    제 친구가 지금까지 대신 전화 했거든요
    돈 입금할테니 신고한거 취소해 달라고 하더래요
    다른분이 이미 네이버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하셨대요
    글구 82회원인지 제 아이디를 대더래요
    아무래도 제가 올린 글을 보고 겁을 잔뜩 먹고 전화 한건가봐요
    저한테 전화 좀 해달라고 해서 제가 전화해서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남한테 큰소리로 퍼부어 댔어요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정신이 혼미 합니다
    전액 다 입금 안하면 바로 행동에 옮기겠다고 했더니 바로 입금 하더라구요
    정말 조용히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 인가봐요
    큰소리를 내야만 되는 건가봐요
    살면서 다시는 이런일 당하고 싶지 않네요
    이제는 무조건 정식 수입된 정품만 사렵니다

  • 2. 관망세라
    '05.10.5 7:55 AM (210.217.xxx.22)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집 사려 했던 사람도 일단 전세 살면서 알아 보자는 생각인것 같아요.

  • 3. ...
    '05.10.5 8:02 AM (220.94.xxx.29)

    글을 올리면 매번 일부분이 짤리네요..
    죄송하게도 댓글에다 올려놓았습니다.
    필요히신분은 꼭 읽어보시면 구매에 도움되실거랍니다.

  • 4. 요즘
    '05.10.5 7:17 AM (222.108.xxx.99)

    전세금 많이 올랐나봐요. 또 물량도 적구... 어지간하면 전세금올려주고 라도 그냥 살고 그런가봐요.
    제친구도 12월 결혼인데 전세값이 올라서 집도 못구했어요.

  • 5. 저도..
    '05.10.5 7:45 AM (58.140.xxx.126)

    내년 10월이 전세만기인데...한번 더 연장하고 싶은데 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이 동네도 한 2천 올랐더라구요...

  • 6. 저희는
    '05.10.5 9:21 AM (220.70.xxx.57)

    지금 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 해서 올려주고 걍 살 생각이었는데요.

    혹시나 싶어 이사갈 집 알아보니깐 부동산에서도
    요즘 결혼철에, 전세값도 오르고, 물량도 없어서 구하기 힘들거라고들 하더라구요.

    연휴에 아침일찍 나서서 근처 부동산 싹 돌았더니 그나마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세금 올려줄
    돈 보태서 괜찮은 집 하나 구했네요.

    발품 많이 팔면 좀 있는것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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