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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라는 브랜드 써보신분 계신가여~~~??
저는 사실 이 브랜드를 오늘 첨 알았거든여~~.
뭐 화운데이션두 좋다,파우다두 좋다...후기가 그런내용으로 넘쳐나는데 의심이 많아서 믿을수가있어야져~~ㅋㅋㅋㅋㅋ
그래두 혹82님들이 아시는 브랜드라면 그냥 믿구선 구입해볼까해서 구입전에 82님들께 문의드려여^^*
로x리 제품 써보신분들~~!!!!!계신지여...????
구입후 만족하신가여??*^^*
1. 들꽃 뫼꽃
'05.9.20 6:32 PM (222.98.xxx.54)저도 후기보고 쓰기 시작했는데 좋았어요.
천연화장품이 색조나오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선택범위가 넓지 않은데,로트*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2. jk
'05.9.20 8:47 PM (58.239.xxx.220)파우더쪽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뭐 근데 만드는 제조사는 커버플러스와 같습니다.
제조사가 같다고 같은 물건은 아니고 어짜피 국내에 제조할수 있는 회사가 얼마 없으니 브랜드를 만들고 제조사에다가 부탁을 하는거죠. 이런 이런 제품을 만들어서 내 상표를 붙여달라...3. 이쁜비
'05.9.20 9:03 PM (211.172.xxx.19)제가 사본적은 없고 친구꺼 잠깐 써봤는데 괜찮던데요...
지금 쓰는거 떨어지면 로트리함 써보려구요...4. ..
'05.9.20 9:15 PM (211.176.xxx.135)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너무 좋다. 이렇게 말하는데 솔직히 국내 유명메이커만큼 비싸요.
제가 써본결과.. 다 평균수준 이상은 되는데 비싸다는거 한가지만 남는군요.
제가 보면서 차라리 이가격이면 국내 어떤 방판 브랜드껄 쓰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천연인지 이걸 확인할수 있나요?
천연 100프로로 색조 그정도 수준으로 만드는거 제 생각엔 불가능이거든요.5. 파우더..
'05.9.20 10:38 PM (221.165.xxx.155)저같은 지성피부엔 별로에요. 아까워서 쓰고는 있지만
펄이 워낙 많이 들어간터라 안그래도 번들번들한데다가 더 빤딱이죠 ㅡㅡ;;
립글로즈 역시 빤딱.. 파우더팩트역시 빤딱..
지성아닌피부에는 환하게 표현된다 하시더만요.
저는 빤딱입니다ㅡㅡ;;6. 로트리
'05.9.20 11:55 PM (221.156.xxx.144)지성피부에 좋대요^^
제 친구도 얼굴에 피지 많아서 고민하는데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은 좋다면서 좋아 하더라구요
펄이 보통의 팩트보다 많아요. 근데 자꾸 덧바르는거 아님 괜찮아요
펄 덕분에 확실히 환해보여서 예뻤어요7. 그런데!!
'05.9.21 10:02 AM (211.196.xxx.170)이 글 광고같아요.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요새 광고아닌 척 가장한 광고들에 너무 데여놔서요..
제목에는 로트리라고 다 밝혀놓고 글에는 로트X.... 뒷쪽에는 로X리..
큭큭,, 쓰다보니 광고가 분명한 것 같군요.
후기가 너무 좋더라... 혹시 써봤느냐.. 떠보는 이런 삘의 광고, 요새 화장품쪽의 대세같군요.
이런 광고보면 오히려 반감만 생긴다는 거 아시죠?
그냥 정공법을 쓰심이 좋은줄로 아룁니다.8. 원글이
'05.9.21 11:04 AM (220.88.xxx.66)그런데님!!
이거 광고글 아니니깐 정말 죄송해주심이...ㅋㅋㅋ;;;
하하!!참 대단한 관찰력이시네여~~지금보니깐 맞아여.
제가 제목엔 이름을 다 말해놨네여^^;;;
그래두 저두 혹 광고글이라 생각하실까봐 내용은 살짝살짝 가렸던건데여..히히^^
제가 진자루 첨 들은 브랜드라 혹시 82님들두 모르실까봐 나름대루 머리쓴다궁 내용은 앞으루 뒤루 x자루 살짝씩 바꿔가렸던건데 뭐 급한맘에 제목에 홀라당 다 써놨었구만여^^;;;;;;;;;;
여하간 역시 대단들 하세여~~~~~
82는 어떻게 막히는 질문들이 없느쥐...@@
파우더님 말씀마냥 반딱이가 심하다면 우잉~~~저랑은 쫌 그렇겠네여.
저두 한반딱하거덩여~~~ㅋㅋㅋㅋㅋ
여하간 많은 리플들 감사드리구여,
환절기에 다들 감기조심하시궁,
오늘두 행복한 하루되세여~~♡9. 광고맞는거같아.
'05.9.21 3:07 PM (211.215.xxx.46)저도 살짝 그런 필 받았거든요.
제가 가는 젊은 처자들 화장품 동호회에선 이거 비싸고 질도 그저 그렇다고..
누가 가격비교까지 상세하게 해서 올려놓았고요..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여기선 추천이 많은듯..
가격에 구애 받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모르지만..
전 로트리 쓰느니 비슷한 가격의 외제를 쓰겠어요.
분은 차라리 이자녹스나 코리아나가 훨씬 좋구요...(저 지성피부에 트러블성 피부임.)
익명방이라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케이스도 안나수이 삘 나게 만든것도...
전 좀 웃겨요.
보브나 이런 저가 화장품에서 고급 외산 화장품 케이스를 따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처음엔 저가 화장품이었거든요.
그러더니 하나하나 살짝 가격올리구요..
끼워주기 하고 그러더군요.
이만 얼마짜리 립글로스..(이게 이만얼마란게 이해되세요? 블러셔는 4만원돈임. 차라리 나스의 오르가즘 사겠어요.) 를 통째로 끼워주기도 했었어요.
아이샤도도 끼워주기도 헀고.. 7만원대의 아이크림이란것도 끼워줬었거든요?
이 제품 솔직히 루스 파우더나 트윈류는 잘 만들었지만..
역시. 비쌉니다.
그걸 참고하세요..10. ..
'05.9.21 3:10 PM (211.215.xxx.46)그리고 원글이님.. 오해받으시는데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여기 상업적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이 대부분 님과 같은 말투셨거든요..
그냥 상업적으로 올리신거 아니라면 화내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11. 원글이
'05.9.21 8:38 PM (220.88.xxx.66)광고맞는거같아님...
님 글때문에 사실 저 좀 기분이 나빠질려고하네요.
그래요.
님이 제 글 읽으시고 광고글같은 필을 살짝 받으셨다면 뭐 어쩔수없지요.
하지만,저 진짜로 광고글이나(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진짜 광고글 올리시는 분들이 기분 나빠하실려나요?) 올릴만큼 시간 한가한 사람이 아니니 어쩌지요~~???
그리고,집에서 애 키우며 살림만하는 제가 어떤 브랜드의 화장품이 좋은지 나쁜지 여쭤보면 그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팍팍 팔린답니까??
진짜 기분이 나쁜건 님의 두번째 리플이네요.
오해받으시는걸 너무 좋아한다니요?
제가 오해받는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님이 무슨기준으로 판단을 하셔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건지,
또 세상에 어떤 이유룰 막론하구 오해받는걸 즐겨하는 미친사람도 있답니까??
저 평소에도 좀 웃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닌걸 아니라구 말할때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화를 내며 말을 해야하나보군요.
어쩌죠~~~
전 그런데 님 글 일고도 사실 제가 그럼 오해를 좀 받게끔 글을 올렸나보다..그런 느낌만 받았을뿐 님들의 리플내용을 보구 그제품이 나한테 맞을지 안맞을지에만 중점을 두었었는데요.
장사꾼이 아니였기에 화를 낼 이유도 없었구요.
아니라면 아닌거지 꼭 열불을 내면서 파르르해야하는건가요?
이게 그 정도로 심각한 글이였나요?
참 두고두고 읽을수록 불쾌해지는 리플이네요.
모르는거 물을때 쫌만 방향을 잘못잡아 물어두 뭐라하는 님들 꼭꼭 어디든지 있으시네요.
이 세상엔 님처럼 꼼꼼한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어리벙해서 가끔씩 오해받을짓을 하며 사는 아줌마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는거 좀 이해해주시지요.내참~~~~~~~12. ..
'05.9.21 10:46 PM (211.215.xxx.46)화가 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요점만 써서 그렇지 조금 걱정스러운 맘이었습니다.
착하신 분이라면 이런식으로 오해받을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하는.
이미 화가 나셔서 제 글을 보셔도 화가 풀리실지 모르지만 오해를 받으셨다면 화를 내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해를 받아도 웃고 또 잘못한 사람에게도 오히려 저도 죄송하다고 해서
인간관계를 한때 망쳤었던 사람입니다.
어리버리하다고 그게 더 좋은거라고 생각했다가 요즘은 화를 내는쪽으로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더 잘해주더군요.
이유를 정말 저와 영혼을 공유하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세상은 잘해줄 필요가 없는 사람에겐 잘해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적당히 화도 내고 까다로운것이 더 좋다고.
그걸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상황에선 화를 약간 내시는것이 더 좋을듯 해서 이야기 드렸던것입니다.
님과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했다면 오해가 없었던것을.
이 글을 읽으신다면 좋겠군요.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저도 꼼꼼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정황설명을 하면서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것을 말했어야 했다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추가로 글 쓴이유는 그것이었는데.
님을 생각했다면 그런식으로 쓰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기분이 풀어져서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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