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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용변을 못가리는 딸아이..
용변을 가린지는 꽤 되었는데...
지금은 잘때 그냥 기저귀를 채워서 재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럴때 좋은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 글구 응아는 자주 실수를 하는데,
원래 소변보다 대변이 더 가리기가 힘든가요??
정신을 좀 놓고있으면, 자주 응아를 그냥 하더라구요...
어찌해야할지...
1. 전.
'05.9.20 12:40 AM (211.212.xxx.107)걱정하지마세요..세돌되도 가끔씩 실수합니다..
아이들마다 다르다니 걱정하실거 없으세요..
4살정도 까지는 그렇던데요..
지능이랑도 전혀 상관없는거라네요..2. 괜찮아요
'05.9.20 12:58 AM (59.11.xxx.144)저의 아이가 초등학교들어 가기까지 밤마다 오줌쌌어요. 서울대 아동병원까지 가서 비뇨기과정밀진단받고 무척 걱정했답니다(이상없었음).이불마다 오줌싸는통에 ...귀저기는 크면 자다가 다 빼버리더라구요.잘때만 그래서 나중엔 장을 열면 지린내가 날 정도였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구 횟수가 적어지면서 언제 그랫냐입니다.저는 혼내거나 챙피 준적없엇습니다.(제가 초등학교 3학년까지 그랬다나요).30개월이라구요? 어휴.....괜찮아요.싸게 두세요.절대 혼내거나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3. 이뿐딸둘
'05.9.20 3:47 AM (220.83.xxx.66)다른건 몰라도 대소변은 아이의 의지대로 되는게 아닌것 같네요. 저도 엄~청 잡았는데 때 되니 다 하더군요. 그동안 옆집엄마 울 조카는 돌 되니까 하더라.어쩌구 애를 잡아야 한다는둥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나고 보니..아니었습니다.ㅡ.ㅡ;; 울 아이 담달에 세돌입니다. 지난달까지도 밤에 쉬가 일주일에 한두번이었어요 제 경험상 이건 잡을일이 아니고 기다릴 일입니다. 항문의 괄약근이거나 방광의 상태등에 관한 일이니 그저 넉넉하게 기다려 주세요.
4. 김미희
'05.9.20 8:58 AM (58.120.xxx.171)호호호 제 딸이 만 5살인데 아직도 밤에 쉬를. 그래서 일주일전부터 인격 무시하고 동생 기저귀를 채웠어요.ㅎㅎㅎㅎㅎ.온갖짓 다했는데 지금은 포기했습니다.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참고로 저희딸 무척 영리하거든요.
5. 저두 걱정
'05.9.20 9:10 AM (220.86.xxx.54)저희딸은 6살(만 5세 반)인데 잘때만 쉬를 못 가려요.
아직도 기저귀 밤마다 사용하는데 정말 걱정이예요.
이젠 본인도 창피해하면서 친구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고..
주위에서 다들 병원에 가봐라,밤마다 억지로깨워서 연습을 시켜라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의 괜찮아요 님 글을 보니 조금 안심은 되지만요,
저는 그냥 내버려두는데 아이아빠는 계속 잔소리,야단을 치니 아이가
요즘들어 부쩍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정말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6. 부끄럼
'05.9.20 11:25 AM (61.32.xxx.100)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도 방수요 깔고 잤어요.
그래서 남의 집 가서 자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방광이 약하다고 해서 가루한약 한 6개월 먹고 딱 고쳤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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