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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떠든다고 인터폰이 왔네요,,

윗집사느게 죄..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05-09-19 22:56:04
모처럼 저의집에서 모임을했답니다..거의4개월 만이죠..

오후7시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왔네요..

지금막 들어왔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참을수없어서 그런다고...

전,말했죠..맨날 그러는것도 아니고 3~4개월만에 손님이 와서 그러는데 이해좀 해주시라고..

그런데 그 밑에사는 아들노ㅁ 이 뭐라고 하신줄 아십니까..?? 그건 댁의 사정이고 우리는 쉬어야 하니까

좀 조용해 달라고 합디다...옆에 계시는 아들아버지가 인터폰 수화기뺏더니 한소리 더 하더군요..

당장 조용히안하면 올라가겠다구요.....

이럴때마다 아파트에 사는걸 땅을치고 후회합니다..전 딸아이만 둘키우는데요,,정말 얌전하거든요..

아랫집 아저씨가 밤9시면 주무신다고 하길레 무조건 9시 넘의면 안방출입은 못하게 해요..그대신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으니 실컷 뛰라고 하데요..어느날 고고 기글스 보면서 폴짝폴짝 뛰니 인터폰 오데요..

조용좀 해달라고...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길가다가 마주치면 꼬박꼬박 인사했거만....

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나요..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울수도 없고..무조건 죄송하다고 굽신거려야

하나요..? 윗집 사는 죄로.....

좋은 의견있슴 가르쳐 주세요...



IP : 218.39.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신데
    '05.9.19 11:14 PM (210.92.xxx.154)

    떠든다고 인터폰이 와요??

    저 아파트 산지 2주일짼데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떨려요..

  • 2. 아랫집사람
    '05.9.19 11:20 PM (211.192.xxx.103)

    저는 아랫집입장인데 윗집아이들이 한번 뛰기시작하면 머리속이 쿵쿵 울립답니다. 윗분...그냥 무시하라는건 좀 그래요. 공동체 생활인데 아랫집 사람들도 생각해주고 서로 좋은 방안을 찾아야지요.
    저희 윗집사람들도 가끔 가족모임을 하는데 모일때마다 애들 뛰는게 거의 전쟁수준입니다. 미리인터폰해서 양해를 구하긴하는데 양해수준으로는 안될만큼 집안 창문이 털털 떨립답니다.
    한번은 얘기했더니 자기네도 윗집 소음 참고 사니 저희더러도 참고 살라고 하는데 참 이해가 안가더이다.

  • 3. 저희도
    '05.9.19 11:23 PM (211.32.xxx.96)

    아파트 사는데요..아파트 사람들 넘 각박해요..무섭기도 하네여..;;
    저도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점이지만 아파트 사람들이 주택에 사시는분보단
    확실히 각박하다... 느끼고 살아요
    저도 옆집과 트러블이 있지만 뭐든 가져다 붙이면 말이 되네요..
    자전거를 복도에 세워뒀더니 자기 관절나쁜데 넘어지면 책임질꺼냐..는둥..
    음악소리 시끄럽다고 수험생 아들 대학못가면 책임질거냐는둥...
    진짜 저도 사람 이렇게 미워하긴 첨이랍니다.그냥 조심조심 사는편이지만
    시끄럽다고 우선깃발들고 우기기 시작하면 피해자가 되어버리니
    상대안하고 사니 음악소리가 들리던 티브소리가 들리던 상대를 안하고 사니
    편하네요..그렇게 시끄러운소리가 아랫집까지 들리나요? 여긴 윗집 애들 한참 어린애들
    인데도 별로 안들려요...
    단절" 을 저는 사용하고 있답니다.

  • 4. 그런
    '05.9.19 11:31 PM (61.83.xxx.52)

    아랫집에 살아보세요.
    노이로제걸립니다.
    우리아이도 뜁니다.
    근데 저희가 찾아가서 죄송하다 하고 명절때 작은 선물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뵈면 꼭 인사하고...
    저희가 당해보니 아랫집에 너무 미안하더군요.
    좀전까지 저희윗집 아이 발레하며 뛰어다니더군요.(전에도 10시에 올라가니 발레하고 있었고)
    최대한 미안하다고 하시고 그래도 뭐라하시면 모른척하세요.
    참고로 울 위층은 인터폰하면 대답을 안하고 올라가면 문을 안 열어줍니다.
    오늘도 경비실에 말할까하다가 참았습니다.
    곧 위집XX 때문에 괴로워 이사가기로 했거든요.
    이것두 인연이라면 살다가 다시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윗집으로...
    당한대로 다 갚아주게...(단지 뛰는것만 말하는것이 아님..누수되도 수리도 반년이상 안해주고, 모든먼지 다 베란다로 털어버리고...등등)

  • 5. ...
    '05.9.19 11:53 PM (218.145.xxx.118)

    저녁 7시 정도면
    1시간 정도는 시끄러워도 참아줄 수 있던데요.
    매일도 아니고 몇 달 만의 일이잖아요.
    싫은 이야기 하는 것 쉬운 일 아니던데요.

    자전거를 집 앞 복도에 세워두는 건
    통행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강요하는 거라
    양해를 구해야 될텐데요.

    통행할 때 실제로 불편하고,
    사고도 생길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어릴 때 할아버지 자전거 쓰러지면서
    앞니 2개 빠졌었거든요.

    저희 아파트는 현관 밖에 아무것도 내놓지 않아요.
    소방법에 위배된다고 절대 금지예요.

  • 6. -_-
    '05.9.19 11:55 PM (221.165.xxx.122)

    원글님의 집이 몇달만에 떠들고 노는거라면, 아랫집 사람들은 몇달만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르죠. 근데 9시에잔다고 조용하라고 한거에요 아님 그런 눈치를 준거에요? 그럴려면 아파트말고 다른데가서 사실것이지.

  • 7. 공중도덕
    '05.9.20 2:47 AM (221.150.xxx.72)

    전 갠적으로 아파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아래,위층도 다 경험해 보았는데요...
    4개월이든 1년만의 모임이든 그건 님의 사정이시고
    공동생활속에서 일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점으로 볼 때 무조건 잘못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갑자기도 아니고 평소에도 소음으로 서로 그런일이 있었다면
    밖에서 약속을 하시던지 그 문제로 다시 서로간에 불쾌해 지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어야 옳은것 아닌가요?

  • 8. 미리 양해를 구하심
    '05.9.20 7:51 AM (24.41.xxx.141)

    이 합당한듯. 그러면 그 아랫집도 언질을 받은 이상 나중에 뭐라뭐라 시비 걸기 쩜 그럴거구요 (윗집에서 일단 예의바르게 이해를 구했으니까. 글구 자기가 윗집모임을 해라 말아라 할 수는 없으니까). 워낙 아파드 삶이 힘든건 사실인데, 아래윗집 모두 고충이 있으니 서로서로 이해하고 양해를 구하는 수 밖에요. 저희는 예전에 살던 아파트 윗집이 자정만 넘으면 거의 매일같이 부부싸움을 해서 아주 괴로왔어요. 글타고 부부싸움하는데 조용하라고 할 수도 없고 (완전 불위에 기름붙기 잖아요). 나중엔 어떤 물건을 집어 던지는지 조차 알 수 있었다는...ㅡ.ㅡ (주로 공 같더군요, 안깨지는 거...부부싸움에 내공이 붙은듯...깨지는 거면 치우기 힘들잖아여. 글구 애들도 어리던데 혹시 깨진 물건 파편이라도 밟으면 위험하니까).
    지금 전 외국에 있는데, 저희 집이 이층짜리 아파트예요. 저희는 일층 살고요. 주말만 되면 윗집애덜 (여긴 애없는 기혼학생 기숙사니까 젊은 부부가 대부분)이 얼마나 떠드는지 아주 죽을 맛이여요. 아니 왜 집에서 소리를 지르냐고요. 일주일 내내 강의준비하고 공부하고 피곤해서 주말엔 집에서 쩜 조용히 쉬고 싶은데, 이 윗집인간들이 집에서 뛰고 소리 꽥꽥 지르고 (아, 진짜 열받어..) 이러니 민폐가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어린애들도 아니고...지들도 일주일 내내 공부하느라 힘들었으니 스트레스 쩜 풀겠다는 거 뭐라 그럴수야 없죠. 그런 생각으로 꾹꾹 눌러 참고는 있는데, 진짜 미치겠어여. 갑자기 질러대는 비명에 깜짝 깜짝 놀라기 여러번...파티한 번 하시면 그날은 새벽까지 (것두 창문 열고)..원글님도 속상하시겠지만 밑에서 소음에 시달리는 아랫집도 죽을 맛이여요.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시라니 다행인데, 담부턴 미리 양해를 구하시고 혹 무례하게 인터폰으로 뭐라뭐라 하거나 뛰어 올라오면 윗글님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미안하다 그러세요.

  • 9. 배려
    '05.9.20 8:28 AM (86.128.xxx.141)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
    윗집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소음과 진동이 아랫집에게는 아주 증폭되어서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정말 황당한 윗집을 경험하고, 대책이 없기에 이사했습니다. -.-
    밤늦은 시간과 이른 아침에는 확실히 주의하시고, 특별한 모임이 있는 날에는 미리 아랫집에 얘기를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 우리 윗집은 밤12시가 넘어도 아이들 셋이서 집에서 전력질주를 하고,
    아줌마는 밤 10시넘어서 러닝머신을 하고, 아저씨는 새벽부터 베란다에서 골프공을 굴리더군요. -.-
    2년 살면서 딱 2번 참다 못해 사정하며, 부탁하며 얘기했는데, 오히려 윗집이 성질내더군요.
    그래서 이사했습니다.
    층간 소음...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공동주택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필요해요.

  • 10. 당해보세요
    '05.9.20 9:06 AM (210.116.xxx.225)

    각박하고 무서운게 아니라 조심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아이가 뛰면 아랫집에 울리는데 언제든 조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칼자루를 윗집이 쥐고 있으니 맘대로 하시라고요? 대체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한지 어이가 없군요.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아랫집 정말 미칩니다. 당연히 조용히 하도록 주의를 하셔야지요.

  • 11. ...
    '05.9.20 9:30 AM (220.73.xxx.98)

    정말 층간 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손님이 오거나 하면 미리 손님이 와서 좀 시끄러울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을 듯 해요.

  • 12. 짜증..
    '05.9.20 9:36 AM (218.153.xxx.240)

    원글님이 아주 배려가 없으신 분도 아니고, 그동안 내내 9시에 주무신다는 밑에 집 배려해주면서 사신 듯 한데 참...기가 막히셨겠네요. 그것도 늦은 시간도 아니고 7시...얼마나 시끄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들도 참 이기적이네요. 댓글 다신 분들이 대부분 원글님 얘기가 아닌 자기들 경험에 비추어 얘기한 것 같은데 넘 맘상하지 마시고, 앞으로 배려해주지 말고 맘편히 사세요. -_-+ 잘해주면 고맙게 여겨야할텐데 오히려 더 잘해라 기어올라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세요. 아...짱나...-_-;

  • 13. 백조
    '05.9.20 9:41 AM (220.76.xxx.94)

    성격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윗집이 시끄러우니까 내가시끄럽게해도 참고 살아라"
    우리 윗집 아줌마 말씀인데요. 위에 리플다신분 중에 또 그런 명언하시는분 계시네요.
    글세요. 저는 제가 넘 피해를 봐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소음날까봐 무척 조심하고 아이들도
    낮에도 절대 뛰지 못하게 합니다. (맞벌이라 낮에 밑에집에 사람없음)

  • 14. 숙이
    '05.9.20 10:10 AM (211.114.xxx.130)

    시간이 몇시건 조심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 윗집도 그러더군요 자기도 당해봐서 아는데 좀 참으라고...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 윗집 저희 이사오고 매일 새벽까지 아이들이 두두두~ 하면서 뛰어다니더군요
    그래 참다 참다 2주후에 올라갔더니 '어머~ 아래집 비어있는줄 알았어요~'
    그러고 다시 두다다~
    1주후 올라갔더니 손님이 왔다네요
    저희 신랑 참다가 11시 30분에 올라갔거든요
    손님이 와도 그시간이면 좀 주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더니 그날 새벽 3시까정 천장이 울리더군요~
    결국 2주 후에 저희 신랑 이번에도 안되면 법으로 한다고 벼르면서 올라갔어요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구요
    새벽 6시부터 그 담날 새벽까지 두다다~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 15. ...
    '05.9.20 11:22 AM (211.172.xxx.69)

    미국에서는 경찰이 3번 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가 됬다면 우선은 죄송하다고 하는게 예의입니다
    저도 아래층 아주머니 만날까 겁냈었는데
    요즘은 위층에서 하도 뛰어서 내가 지은죄값을 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도 저도 참을 만큼은 참지만 10시 넘게 뛰면 인터폰 합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우시면 언제라도 인터폰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도 조심하더라구요' 엄마말은 잘 안듣거든요
    제일 나쁜 넘(죄송)은 자기집 시끄럽다고 인터폰 오면 마구 욕하고
    자기는 윗층이 시끄럽다고 인터폰하고... 천장을 주먹으로 치는 넘...

  • 16. lake louise
    '05.9.20 12:43 PM (218.53.xxx.117)

    공중도덕은 자신의 특정한 경우를 내세워 미루고, 참아달라고 하는 것 이 아닙니다.
    상식라인을 항상 서로 지키고,서로 배려를 하면 대립이 줄어 든다고 봅니다. 그러나,아주
    이상한 사람도 간혹 있으니.....

  • 17. 윗집사느게 죄..
    '05.9.20 12:52 PM (211.207.xxx.124)

    아랫집은 아랫집대로 윗집은 윗집대로 불만들이 참 많네요..안당해 보면 몰은다고들 하시는데 저도 당하면서 이해해주고 참고사는거죠..경비아저씨께서 하시는말씀이 그사람은 대화가 안통하니 상대하지 말라네요,,그냥 인터폰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라더군요..앞으론 조금속상해도 참고 넘어가려구요..그렇다고 제가 예의도 없는몰상식한사람도 아닌데..저도 지켜줄껀 지켜주는데.. 참,너무하더이다..담엔 모임있슴 미리양해를 구해봐야겠네요..다들 의견주셔서 감사함니다 ^^*

  • 18. 혹시
    '05.9.21 12:52 AM (211.207.xxx.240)

    인테리어 공사 깨끗히 하시구 짐이 없는 상태아니신지요? 집이 너무 비어도 소리가 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바닥에 카펫이라도 넓게 까시면 아래층에 덜 들릴겁니다. 저희 윗집이 새로 이사오면서 공사를 아주 대대적으로 해서 온주민들이 괴로움에 떨었죠. 집은 근사하게 고쳐서 짐도 하나도 없고 아주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이번까지 3번째 바뀌는 집인데요 유독 이집사람들 소리만 시끄럽게 들려요. 들어보면 큰소리 내는것도 아닌데요 그런 소리가 이상하게 잘들리더라구요.

    윗집 아줌마 방구소리 장난아니게 잘들립니다-..- 청소기 돌리는소리...이전 사람들은 청소리 모터소리만
    들렸는데 이상하게 왔다갔다 긁는소리까지 장난아닙니다-..- 밤에 화장실소리..우리집 화장실소린줄 알고 깜짝놀라죠-..- 그외 웃음소리, 말소리..낮에 아줌마 없으면 환호합니다,조용해서..

    아래층 사람들이 유독 예민한 사람들일수도 있지만 환경탓일수도 있으니 바닥에 뭘좀 까시고 짐도 좀
    놓으시면 덜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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