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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허해요

외로운 여자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5-09-13 21:32:54
남편하고 싸워서 냉전중인데요.
남편하고 사이가 않 좋으니깐 기분이 항상 다운 되고
화가 나 있어서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짜증도 자주 나고
남편이 먼저 화해 하자고 한마디 했으면 좋겠는데
말을 안하고 행동으로만 하네요..
전 말해주길 원하는데...
비도 오고 쓸쓸하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처럼 슬퍼요.
IP : 58.226.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05.9.13 9:45 PM (61.74.xxx.134)

    남편분도 먼저 화해해주길 기다리는게 아닐까요?
    먼저 sorry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랍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먼저 손내밀어 보세요...

  • 2. 행동
    '05.9.13 10:42 PM (221.165.xxx.22)

    행동으로만 이라도 하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분이 좋았을때 남편분과 대화를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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