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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좀주세요
친정엄마랑 애들이랑 있다가 싸웠고 시어머님이랑 시누랑 같이 있던 시누남자친구도 같이오고
저희 엄마가 112불러서 파출소에서 나오고..
어제 싸우다가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많이 다쳤는데... 그때 당시엔 너무 정신이 없고
그래서 피만 멈추면 될것같아서 휴지로 계속 꼭쥐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되니 너무 많이 부어서 계속 아파요.
일요일이기도 하고 제가 출근해서 이거 병원에 가야할까요?
가게되면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오른손을 잘 못쓰니 넘 불편하네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구부러지는 마디에 좀 깊게 다쳤어요.
피도 어젠 많이 나왔구요...(방바닦이며 옷이 다......
이렇게 심하게싸우긴 첨인데.. 병원에 갈시간이 수요일밖에 없어서 그때까지 아프면 갈까
하는데 지금 손가락 못쓰게 될까 또 무서워서 글 남겨요.
싸운건 얘기하기도 챙피하고요..
어제도 이웃사람들 다 나오고 장난아니여서
손가락 다치면 꼭 병원가야 낳나요?
엑스레이라도 찍어야 할지..
휴일 아침부터 이런글이나 올리고 정말 죄송스럽니다.
1. 아니
'05.9.4 9:43 AM (70.240.xxx.204)정신이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다쳐서 피가 그정도로 나왔는데 병원 당장 가봐야지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하다못해 근처 병원이라도 가세요!!!!
2. ...
'05.9.4 9:53 AM (218.237.xxx.166)아마도 경황이 없고 두렵기도 하고 피곤도하고... 해서 미루시는 심리인가 본데요...
빨리 병원에 가세요. 여름이고 해서 덧나면 큰일납니다.3. ...
'05.9.4 10:11 AM (222.118.xxx.230)응급실로 가시면 될것 같은데..
4. 따뜻한 뿌리
'05.9.4 10:12 AM (211.194.xxx.68)병원에는 당연히 가보셔야지요.. 손가락다친것은 병원가서 치료하면 되는데 마음은 어떻게 치료하실지.. 걱정이 되네요. 일단 다치신데부터 치료하시고 혹 여성의전화나 다른 상담소라도 전화해서 마음의 치료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싸우기까지는 말못할 사연이 많을것 같은데..
결혼에서 잘 싸우는것(?)도 무척 중요한 일이거든요.5. 풍녀
'05.9.4 11:59 AM (211.247.xxx.51)병원에 지금 가셔요~
우선 치료부터 받으세요6. ...
'05.9.4 12:23 PM (211.223.xxx.74)진단서도 끊어두시지요. 쓸 일 없으면 다행인거고...
1%의 가능성을 위해서 끊어서...친정형제한테라도
몰래 맡겨두시지요.7. 허~걱@@
'05.9.4 2:00 PM (211.203.xxx.53)신경을 다쳤을지도 모르니 빨리 가세요. 신경을 다치면 손가락이 기형이나 감각이 둔해질면
어찌하실려고 그러세요? @@
빨리 가세요.!! 제발~~ 제가 살이 떨리네여.흐흐~~~무셔~8. 답답...
'05.9.4 4:27 PM (218.148.xxx.11)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시기에 수요일이 되서야 병원을 갈 시간이 있다니...
그 일이 만에하나 신경을 다쳐서 가운데 손가락을 영영 못 쓰게 될지도 모를 상황보다
중요한 일이시라면 그냥 참고 있다가 수요일에 병원에 가보시지요.9. 당연히
'05.9.4 4:40 PM (222.100.xxx.2)병원에 가셔야 해요. 의외로 손가락 부러진 것 모르고 계시다가
비뚤게 붙어 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진단서도 진단서지만 님의 몸을 위해서 꼭 가세요. 꼭이요, 꼭.10. hand
'05.9.4 7:06 PM (61.73.xxx.59)수부 전문으로 하시는 대학병원 찾아가세요
한강성심병원 최수중 교수님 추천합니다.
한양대병원 이광현교수님도 있구요,
서울대병원 정문상교수님, 백구현교수님
다 hand전문으로 하시는 교수님이십니다.11. 진단서
'05.9.4 10:22 PM (202.215.xxx.139)꼭띠세요
부부... 뒤돌아 서면 남남입니다.
돌아설땐 여자보다 남자가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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