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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그래선지 장터를 한번도 이용을 못해봤지요..
입던옷...모피나 가죽아니라면 산값이 얼마든 이월상품 대개 80%까지 합니다..
중고옷 파는곳에 가면 4천원 5천원이면 대부분 살 수 있구요..
저역시 아이가 운동화를 한철씩 밖엔 못신고
그것도 한철에 두컬레씩 그냥 있지만
차라리 재활용박스에 넣고 맙니다.
팔아볼까 싶었는데...내가 사긴 7만원선이었는데
신던걸 이삼만원씩은 안되겠고..택배 포함해서 만원......하다가
아니지...것도 이월상품 나오면 삼사만원이던데....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면 번거롭게 하느니 그냥 재활용에 넣게 되더군요.
파시는분들이야 내옷이고 늘상 보던것이니까 내놓는다쳐도
제생각엔 사시는분들이 좀더 요모조모 따져서 현명한 소비를 했으면 좋겠다...싶습니다.
사는 사람들이 좀더 까다롭고 현명하게 하다보면 파시는분들도 거기에 맞추게 되거든요...
어쨌거나 말많은것도 재미라고
전 장터로 소란해도 사람사는것 어디나 다 똑같지.머 그럼서 재밌게 눈팅합니다,.....^^;
1. 김성연
'05.9.1 5:05 PM (220.85.xxx.71)사는 사람들이 좀더 까다롭고 현명하게 하다보면 파시는분들도 거기에 맞추게 되거든요...
정답이네요...2. 맞아요,,.
'05.9.1 5:09 PM (218.49.xxx.60)이런 글들이 올라온다고 또 장터 없애자 이럴것이 아니라
이런 기회에 자정이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장터에 대한 글 많이 올라온다..없애자..이건 아니라고 봐요..
저 역시 신발 뒤축이 그렇게 지저분한데 명품이라고 몇만원씩 올리고
아유 아무리 좋은 브랜드여도 새거 사고 말지..했는데 사시는 분들 있는거 보면 놀라워요..
정말 신발은 조그만 신어도 신은티 나는거구요,,.옷들도 정말 몇 년 안 지나도 유행 지난거 티나고..
원글님 말씀처럼 정말 새것같은 옷인지 아닌지 양심에 손을 얹고 내놓고요
어른옷이랑 신발,, 아이들 신발등은 만원 안쪽이 맞다고 봐요..아니면 정말 좋은 물건이라면 직거래가 낫고요..
근데 아이들 옷 중에서 정말 깨끗하게 입힌 좋은 브랜드는 사는 사람이 잘 판단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런옷까지 만원 안쪽으로 하라고는 말 못하겠어요..3. 원글이
'05.9.1 5:26 PM (218.54.xxx.125)다 일률적으로 만원이란 생각은 아니구요..
물건마다 다 나름이겠지요...
그냥 티나 바지 남방 신던 운동화나 구두,..등등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
덕분에 전 장터에서 한번도 사보지 못했습니다..^^;
택배비도 있고 어쩌고 하다보면 생각보다 후회할듯해서리...^^;
저도 얼마전에 아들넘 신발 좀 내놔볼까 하고 운동화세탁소에 맞겨서 삼사천원씩 주고
다 세탁해 놨거든요.(게으름은 병입니다..맞구요.....)
근데 생가해보니 세탁비에 택배비하면 거진 만원이더라구요..
에고..차라리 아는 사람주고 고맙단 소리나 듣자..싶어 포기했습니다.4. 저도 마찬가지
'05.9.1 7:25 PM (211.46.xxx.208)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더랍니다.
앤틱 제품이 아닌 이상, 특히나 옷, 신발은 이미 여러번 입고 신은 건
그냥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정도로 생각해야죠.
( 뭐 사자마자 택도 안 뗀 미개봉 신품이라면 모르겠습니다)
그걸 거의 구입가에 비슷하게 파는 것도 그렇지만
유행도 지난 물건을 싸다고 덜컥 사는 사람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단 구매자가 까다롭고 엄격하다면 판매자는 거기에 맞추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5. hdja
'05.9.1 9:31 PM (221.141.xxx.242)서로서로 필요한물건 저렴하게 팔고사면 더없이 좋지만 좀 심한분들 간혹 있더군요
특히 옷, 신발등...
신중히 사고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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