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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의 몸살
인터넷 대문도 이 사이트로 정해놓았으니까요..
장터에서 물건 구경하는것도 잼나고
자게에서 다른 님들 이야기 듣는것도 좋았고
이런저런 읽으면서 저도 끄덕끄덕 했었구요
살돋보면서
키친토크보면서
요리조리 보면서
울 집 식탁이 좀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변했구요
뷰티 보면서 몇 가지는 저도 따라 해봤구요...
구구절절 말이 많아졌네요
근데 요즘 82쿡 몸살을 하는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많이
여긴 사람냄새 많이 나서 참 좋던데
요즘은 사람구취가 나는것 같아 맘 아파요
그럼 들어오지마라 하지마세요
아마도 저처럼 맘 아픈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해요
이인선님과 진심님
깽끼부다의 티탄세트
장터의 운동화
서글픈 맘이 생겨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82쿡이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나길 바래요
몸살을 거뜬 이겨내고서....
(이 글을 적으면서도 딴지 걸까봐 약간은 두렵네여 헐~ ^^;;;;)
1. ^^*
'05.9.1 5:36 PM (221.153.xxx.67)ㅎㅎㅎ
님 말씀 이해하는데요. 갱끼부다님 사건이 심각한 건 사실이구요.
그 외에 진심님과 이인선님..아니, 진심님을 비롯한 우리 다수와 이인선님이라고 해야 맞겠군요.
그 관계는 몸살이라고 보기엔 어패가 있지요. 우리 모두가 다단계에 대해서 학습하면서 예방주사 맞은 셈이잖아요. 다단계(암**, 하이**)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정리하는 계기가 됐으니까요. 일부러 인터넷 뒤져보지 않은 이상, 다 저처럼 막연히 부정적인 느낌만 있던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였을 거예요.
장터 운동화 건이야 늘상 있어왔던 일이잖아요.
대체로 중고 물건의 적정 가격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보았는데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고 생각이 다 다르다보니, 계속 옆으로 삐져나오는 분(^^*)들이 나오게 마련이죠. 그렇다고 82가 흔들린다고 보지는 않구요. 건강한 생물인 82가 성장하는 과정이겠죠.
갱끼부다님 사건은 가볍게 취급될 수 없다고 보구요. 피해보신 분들 없이 좋은 쪽으로 빨리 마무리가 되어야겠죠.2. 음? ^^
'05.9.1 5:37 PM (222.13.xxx.208)저도 동감이예요. 딴지라뇨~ ^^ 아마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 많으실거예요...
그런데...진심님을 예로 드신건 이인선씨에 관한 얘기에 따라 들어간건가요?
전 진심님 글 참 좋게 읽거든요. 구구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게다가 좋은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이라서요.^^ 다단계란게...정말 알게모르게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있어 자칫
잘못하면 빠져버리기 쉬운 늪이더라구요, 아무리 마음의 벽이 단단한 사람에게도.3. 그럼요
'05.9.1 5:37 PM (222.97.xxx.98)이 정도 소리 안나면 사람 모인 곳이라 할 수 없죠.
너무 아파 마시고 사람 사는 냄새라 생각 하며 계속 82나 아끼자구요.^^4. 딴지...인가??
'05.9.1 5:39 PM (221.159.xxx.237)거기에 왜 진심님이 들어가는지..
전 그분 글에 댓글 한 번도 단적없지만..
사실 어떤 글이든 댓글이든 상당한 열정과노력과 내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님은 많은 분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시려고 최선을 다한 것 같구요...
이인선님이 진심님에게 올린 글에 대처를 안하신 것도(아직 안읽어보신것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차분히... 문제의 소요꺼리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전 이만만한 내용과 품격을 갖춘 사이트는 드물지 않나생각합니다.(사실 마클도 잘모르지만)
그리고 향내나는 사람냄새보다 가끔은 사람구치(님표현)나는 것도 괞찮은 것 같습니다만....
밋밋하고 교과서적임~~재미업자녀^^5. 글쓴이
'05.9.1 5:44 PM (210.99.xxx.18)오해들 하셨나보네요
저두 당근 진심님 글 진심어린 맘으로 읽고 공부했죠
진심님과 이인선님이라고 칭한건
음..뭐라해야할지..-_-;;;
진심님 맘이 우리 82쿡 맘이란거 저 잘 알고있어요
저의 안타까운 맘을 오해없으시길^^
안타깝다고 82쿡을 외면하고있지도 않구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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