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요일 안녕하세요? 둘째아인 진짜 일찍 나오는지요?

둘째낳을맘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5-03-27 09:26:28
둘째는 일찍 나온다면서( 2,3주)
준비를 빨리 하라고들 하시는데
정말 그런지요
그럼 둘째들이 좀 작게 나온다는 얘기?
둘째들이 쉽게 나온다는 건 그 이유도 한 몫 하는 건가요?
전 1주도 못 남앗는데
전혀 신호가 안 오네요
그럼 낳기 힘든건가
아기가 그만큼 더 클게 아니예요
아기가 작게 나오는 것도 좋을 거 없지만
아이 쉽게 탈없이 낳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별의 별 생각 다 하네요
실제로 최근 제 주변 엄마 두 경우 다
예정일 넘겨 둘째 낳은 경우엿는데
쉽지 않앗다네요,
걱정이 은근히....
IP : 219.252.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졸리나졸리지
    '05.3.27 11:03 AM (220.91.xxx.38)

    일찍나온다는 얘기보담....전 쉽게나온다는 말을 들엇는데
    오랜 진통 뭐 이런걸루 진안빼구.
    걍..진통 온다하더니..빨랑 빨랑 진행되서..
    쉽게나오던데요^^

  • 2. 유채꽃
    '05.3.27 4:41 PM (211.106.xxx.86)

    전 둘째 예정일보다 1주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쉽게 빨리 낳았어요.
    또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좀 여유가 생기고 덜 아팠어요.
    출산 잘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3. 항아리
    '05.3.27 7:31 PM (218.153.xxx.149)

    네 둘째는 쉽고 빠르게 나오지요.
    아무래도 처음 뚫린(?)길이 아니라서.... 골반도 이미 많이 벌어져 있으니까...
    참고로 저는 첫째는 12시간, 둘째는 4시간...
    어이없는 얘기하나.
    둘째낳으러 병원에 머리감고 목욕다하고(이슬이 비치길래)갔는데,
    의사가 아직 멀었으니 간호사더러 자기한테 호출하라고(삐삐)하고는 어디를 가더구만요.
    아기가 입구에 걸려있는데 의사는 안오고 ... 이때가 정말 숨넘어가게 아프더구만요.
    간호사는 아기가 잘못될까봐 입구쪽을 자꾸 손으로 벌리고 있고...
    의사라는 인간이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왔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하마터면 의료사고 날뻔했지요.
    병원도 의사에대해 알아보고 가셔야겠더라구요.
    큰병원가신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걸요.
    저도 아기가 내려오진않았던거 같아요.
    명치까지는 아니었지만.
    걱정마시고 맘편히먹어요.

  • 4. 항아리
    '05.3.27 7:34 PM (218.153.xxx.149)

    앗! 일찍나온다는게 시간이 아닌 날짜수를 말하는거였군요.
    사람마다 경우마다 다르겠지요.
    제경우는 둘다 예정일에 비슷하게 나왔는데...
    아! 우리 동서는 15일이나 늦게 나왔다네요.
    시어머님이 산후조리해주러 가셨었는데, 애가 안나오니까 계단을 15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다네요.
    다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098 포항 번개 8 소박한 밥상.. 2005/03/27 892
291097 제왕절개후 목욕탕 언제부터 갈수있을까요? 5 조은맘 2005/03/27 1,637
291096 어제 모텔에 갔었어요. 4 모텔 2005/03/27 2,512
291095 홈쇼핑에서 파는 보험 3 천상여자 2005/03/27 1,087
291094 곧 아기가 나올려는걸까요?! 1 빨랑낳고파~.. 2005/03/27 891
291093 김혜경선생님께 22 은비까비 2005/03/27 3,153
291092 일요일 안녕하세요? 둘째아인 진짜 일찍 나오는지요? 4 둘째낳을맘 2005/03/27 879
291091 막주네요, 40주, 둘째인데 배가 내려오긴 커녕... 4 막달맘 2005/03/27 914
291090 김혜경선생님! 답글 인쇄하다가 잘려서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무식맘 2005/03/27 1,241
291089 원래 흥분하시면 잘 안보이죠. 54 ㅡ.ㅡ 2005/03/27 3,279
291088 18억짜리 버스 7 코히 2005/03/27 1,496
291087 내가 민감한건가? (철자 틀리는 사람들..) 56 민감한 사람.. 2005/03/27 2,379
291086 (생뚱맞은 질문)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16 나머지숙제 2005/03/27 1,305
291085 카시트 문의요.. 5 아기엄마 2005/03/27 885
291084 저... 너무 부끄럽지만, 오래 고민하다가요.... 7 무시기 2005/03/27 2,159
291083 파마잘하는 미용실(죽전동이나 분당지역) 2 아짐2 2005/03/27 888
291082 장에 가스찼을때 어떻하면 좋은가요? 8 아짐 2005/03/27 1,855
291081 입던 옷을 어디에다 정리하세요? 9 현수 2005/03/26 2,331
291080 군복무로 산업체 구하기가... 2 산업체 2005/03/26 886
291079 우리나라에서 패셔너블한 임산부는 유죄? 26 어여쁜 2005/03/26 2,165
291078 병원 좀 친절했으면... 4 소아과 2005/03/26 892
291077 다니던 사이트 탈퇴했는데..어떻게되지요? 3 행복이머무는.. 2005/03/26 1,010
291076 프랑스 파리 사시는 분 계세요? 5 궁금해요 2005/03/26 1,146
291075 낫토..먹을만 한가요? 14 궁금타.. 2005/03/26 1,238
291074 닭육수(아주 급해요) 7 코스모스 2005/03/26 915
291073 리딩*에서 사은품으로 영어교재 준다는데........ 3 정보맘 2005/03/26 912
291072 싱가포르 수학 교과서 글로리아 2005/03/26 1,237
291071 리플 글다는 밑에있는 추천하기... 2 두아이맘 2005/03/26 1,611
291070 전자레인지a/s 하면 몇년 더 쓸까요? 4 전자레인지 2005/03/26 887
291069 남녀공학학교는 어떤가요.. 9 .... 2005/03/26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