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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번개

소박한 밥상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5-03-27 13:35:59
광주 번개 한다니
햇살도 화사한 봄날...외출 유혹도 받고
고향생각 납니다.
경북 포항 사시는 분들 리플 달아주세요.
일년에 한 두번 고향가는데...
만일 번개하면 시기가 맞으면 참석하겠지만 어렵겠죠.
전에 대구에서 번개하니까 포항회원이 참석하더군요.
(저도 중고등학교는 대구에서 유학해서 친구도 많고 친근하고...여기는 서울)

포항을 사랑하시는 분드을~~~~
글로서나마 만나고 싶어요.
포항 신흥동이 출생지고...내 뼈를 묻을 곳
IP : 219.241.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5.3.27 1:49 PM (220.73.xxx.212)

    히히히...제 본적이 포항시 신흥동이었는데...
    소박한 밥상님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은 부산살구요,,
    저번 경주 번개때 참석해보니, 포항회원들 무지 많더라구요...
    저도 5월에 애기낳구 나면 친정헤 한번 가봐야 할터인데,,,

  • 2. 웃음보따리
    '05.3.27 2:25 PM (211.104.xxx.129)

    저도 고향이 포항이예요
    직장때문에 서울에 있구요 미혼이랍니다^^

  • 3. 나성심
    '05.3.27 3:44 PM (218.238.xxx.163)

    눈팅만 한지 어언 반년 ....ㅎㅎ
    포항 도구에 산답니다
    열심히 눈팅하고 레시피얻고 아주 가끔 레시피대로 요리하면 그맛이 안나오면서도 굿굿하게 82에서
    산답니다
    반갑습니다.

  • 4. 깜찌기 펭
    '05.3.27 5:24 PM (220.81.xxx.161)

    저도 포항 해도동출신이예요~~ ^^
    프림커피님은 몸이 무거워서 힘드시지만, 저는 혹달고 날라갈수있씁니당..^^

  • 5. evelyn
    '05.3.27 10:27 PM (203.238.xxx.112)

    포항에 마~악 정 붙이고 살려는 또 한 사람 손 듭니다^^

  • 6. 소박한 밥상
    '05.3.28 12:29 AM (218.49.xxx.18)

    프림커피님...저도 커피를 무진장 좋아해서
    그동안 별명을 예사롭지 않게 봐 왔었는데 역시 포항댁이셨군요
    저는 4월말쯤 한번 내려갈지도.
    항공 마일리지 카드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웃음보따리님...친구의 딸내미들이 생각나네요.
    식사는 제대로 잘 챙겨 먹는지요?
    객지에서의 직장생활은 퍽 외롭고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저희 세대보다 사회생활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
    부디 캔디처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알았죠?
    나성심님의 도구...도구해수욕장 여러 번 갔었지요.
    요즘도 그곳에서 트위스트 추면 발에 조개가 잡히나요?
    아~~성함이 하나 하나 머리에 박힐 정도로 반갑습니다.
    깜찌기 팽님!! 맞나요? 눈물 한방울이 고여 글자가 겹쳐 보이네요.
    옛날 포항 빈내과의 맏딸이 학교 동기겸 친구라서
    해도동 동아 아파트에 살다시피 했었죠.
    포항으로 이사 갈 예정도 있는데...그때 꼭 만나뵈요.
    evelyn님...별명의 숨은 뜻이 궁금.
    앞으로 죽도시장 자주 가시겠네요.
    북부해수욕장의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친구들도 만나실거 같고.
    포항에서 좋은 일만 그득하고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 7. 별조각
    '05.3.28 10:07 AM (61.43.xxx.199)

    저도 손들고 기다립니다.^^

  • 8. 빛나라 썬
    '05.3.28 11:19 AM (218.147.xxx.153)

    오오오...저도 포항살다가 지금은 전 가족이 분당으로 이사왔죠. 떠나온지 벌써 10년 정말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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