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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텔에 갔었어요.

모텔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05-03-27 12:28:24
결혼하고 첨으로 모텔에 가봤어요.
어떤 남정네(ㅋㅋ...누굴까요?)가 꼬셔서 못이기는 척 하고 따라가봤죠.
결혼하기 전(-_-;;)에 가보고 첨가봤는데..
시설이 무척 좋아졌더군요.
방마다 4-50인치정도 돼보이는 커다란 티비도 있고
디비디, 비디오, ...
깨끗하고 조명좋고, 월풀욕조에 바디샤워...
거기다 가격도 싸고... ㅋㅋㅋ
울 식구 몽땅 목욕탕에 가도 만몇천원인데...
거기다 몇천원만 더하면 가족탕...
(교육상 문제가 쪼금 걸리네요..ㅎㅎㅎ)

여튼...
집이랑 다른게 가끔은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권태로우신 분들...
한 번씩 이용해 보세요.
IP : 218.153.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5.3.27 12:43 PM (221.143.xxx.121)

    몇천원만 내면 인터넷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모르지만 2년전에는 ㅋㅋㅋ
    구경가자고 해도 돈 아깝다고 안 가는 남정네가 있었으니...
    정수기도 기본이더라구요..

  • 2. ㅎㅎ
    '05.3.27 12:44 PM (61.97.xxx.126)

    몰래 카메라두요..

  • 3. 궁금이
    '05.3.27 5:33 PM (203.229.xxx.132)

    야한 얘긴 줄 알고 얼른 들어와 봤다는... 부끄부끄.

    전 아직 모텔 한번도 안가봤어요. 정말이에요.

  • 4. violet
    '05.3.27 6:36 PM (222.234.xxx.135)

    출장 다녀온 남편과 친정에 아이들 델리러 가다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커피숖에 들렀는데
    요상하게 2층으로 연결된 통로에 올라가 보고픈 충격에...ㅋㅋㅋ
    남정네 눈이 @_@
    나오니까 우리 자동차 번호판이 가려져 있더군요 ㅋㅋㅋ
    우리는 부부사이 맞는데...
    벌써 몇년전인가?
    지금도 가려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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