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에 대해 아시는분 ~~~~

[익명]

요번에 제 남동생이 공사시험을 봤는데...
두군데를 합격했어요...

떨어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택을 잘 못하겠는가 봐요...양해바랄게요...
첨 취직이라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남편분이나 주변분중에 여기 다니시는 분 안계신가요?
조그마한 것이라도 좋으니 장단점 알려주심 고맙겟습니다...

주변에 공사에 다니시는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날날마눌]

딴건 모르겠고 통신사다니던 아는 동생이 주공으로 옮겨갔는데...
좀 지루하다고하더군요...
업무실적으로 쪼여대는 회사에서 옮겨가서 그런건지...맡은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요...
뭐 쓸만한 답변은 아니지요...

저희도 그런류의 고민을 한적이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때 82가 있었음 물어보고 결정할껄 싶어서
비록 지금도 후회는 없지만...^^*

참!! 다음 까페같은데 가심 합격생의 모임이 많은데
거기도 가보세요....
취직축하드려요..

[애플그린]

제 남편과 남동생도 공사 다닙니다만 둘 다 기술직(통신) 쪽이 전공이라...공사는 전공이 뭐냐에 따라 적응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회사일이 어떤 일이든 중요하지 않은 분야가 있겠냐마는 공사마다 각각 주력이 되는 전공분야가 있잖아요.전공분야를 살리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하네요.요즘 공사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님 동생분은 두군데나 합격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카페가 있거든요.여러 정보가 가득합니다.거기는 이직하려는현직자들도 많이 들어오니 거기서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