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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요리 함 잘해보고싶따..ㅜ_ㅜ

체리코크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5-03-22 15:03:52
지난일욜 20일이 남편의 생일이라 파리바게뜨로 케잌 사러갔다가 파리바게뜨에서 발행하는

1월달잡지를 무심코 들고왔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던중 이 싸이트 운영자님 인터뷰가 있더군요...

전 요리만드는건 좋아하지만...

칼질도 서툴고 두가지일을 동시에 잘 못하고...방법이 복잡한 요리는 도전할 엄두도

못내봄니다..ㅜ_ㅜ 간편하고 하기쉬운 요리들만 하다보니...음식두 그게 그거구요..

요즘 웰빙이다 머다..다들 몸에좋고 맛난거 해드시는데..울신랑과 아기에게..미안한거있죠..

어쩜그리 요리들을 잘하시고..보기에도 좋게 하시는지...

전..자격미달인 주부인가봐요...여기와서 다른분들 요리하는것이며 도시락 싸는거보니...

힘이빠지네요...제가 더더욱 나쁜엄마 아내같구요..우앙..ㅠ_ㅠ

그래도..하나씩 도전해볼까합니다...조금씩 해보면 언젠간 요리솜씨가 향상되겠죠? -_-;;

나물데치는게 특히 어렵더라구요..몸에 좋으니 많이 먹고 만들어보고 싶지만...

타이밍도 잘 놓치고...참기름양도 잘 조절못하고...에휴..

못할수록 더 해보라던데..자꾸 맛이없으니..버리는 쟤료들이 아까워용..-ㅅ-;;

선배주부님들의 맛나고 만들기쉬운 레시피들 기대할께염..ㅎ ㅔ~^-^

IP : 211.209.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cook
    '05.3.22 3:56 PM (218.238.xxx.84)

    환영합니다. 자주 오세요..

  • 2. 호호
    '05.3.22 4:28 PM (219.254.xxx.2)

    저도 첨에 여기 들어와서 다들 너무 요리도 잘하시고, 살림도 잘하시고, 셋팅도 근사하시고.. 등등..., 무지 초라해지는 기분!
    그런 기분을 극복하고, 다른 분들의 생생한 레시피 따라하다보면, 제가 느끼기에도 음식실력이 많이 늘더라구요.
    님도 잘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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