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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을 미뤄야할지 우~갈등!
99년 2월 20생 여자아이랍니다.
전 예전부터 늦춰보낼생각으로
유치원도 거기에 맞춰보냈답니다.
근데 우리아이는 자꾸 초등학교가겠다고 보내달라하네요.
이유요?
친구들보다 한살 더 먹고싶다구요.^^
전 맘의 준비가 안돼있어요.
듣자니 2007년도엔
법으로 우리아이처럼가는게 제대로인게 된다는데
어찌들 결정하시고 있는지 듣고 싶네요.
1. 노은주
'05.2.13 12:21 AM (61.255.xxx.212)저도 같은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제 아이가 벌써 3학년이 됐네요.
우리아이는 남자 아인데 또래보다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서 더 걱정이었어요.
보내 놓고도 걱정이 많았는데 처음엔 조금 힘들어 하더니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어요.
믿는 만큼 아이들은 잘 지내주더라구요.
친구들 모두 학교에 가는데 혼자 유치원을 1년 더 다녀야 하는게 무엇보다도 싫을거예요
그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는 글도 읽은것 같구요. 작은애도 1월생인데 전 그냥 보낼려구요.2. 아직는 쑥스러워..
'05.2.13 3:05 AM (221.168.xxx.172)며칠전에 동생이 줘서 먹었는데..ㅡㅡ;
동생에게 알려줘야겠네요.ㅡㅡ;;3. 저두요
'05.2.13 6:26 AM (211.110.xxx.142)제 딸래미는 2000년 2월 25일생이구요.전 내년에 보내려고 유치원도 올해 7세반 보내요. 2007년도 계획은 아직은 확정된 것은 아닌던데요....그 애기 나왔을때 저도 심란했다가(유치원을 1년 더 보내야하나하구요), 교육제도에 빨리 들어갔다가 빨리 나오라고,다시 맘을 정했지요. 따님은 유예를 고려하여 유치원을 맞춰서 보내셨다면 올해 입학은 힘들지 않을까요?
4. 맞아요.
'05.2.13 8:49 AM (211.218.xxx.154)윗분님 말대로 유치원6세반과 7세반은 분위기 매우 다릅니다. 취학준비 별거 없긴 하지만
익숙해진 아이들 사이에서 처음 겪는 분위기가 힘들거예요 근데 친구들보다 한살 더먹고 싶다니
보통 야무진애는 아닌것 같군요. 동네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다고 유예하는 경우도 있던데요5. 주영맘
'05.2.14 11:32 AM (210.97.xxx.253)여자아이라면 일찍 보내셔도 됩니다.
특히 아이가 똑똑하다면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은 왠만하면 적응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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