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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도 반대하는 마당에 미성년 강간범은 거세를 시키면 어떨까요?

...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4-12-16 11:35:08
우리나라 미친나라라는 글을 보며 엄청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도처에 깔려 있다니....
완전히 미친나라 맞네요.

성매매 법적으로 없어진후에  요새 이상한 이야기 많이 들려옵니다.
(현실적으로 실제 없어지기는 했습니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모텔에서 초등생을 강간해 놓고 초범이라고 죄값으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느나고요?
그럼 철창에 갇아놓기 위해서는 재범하기를 기다린 다는 의미잖아요.
(그 아이와 엄마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눈시울이 나도 모르게....)

우리 여성단체들에게 건의 함 해보면 어떨까요?
특히 어린이를 강간한 놈은 두번다시 못하게 거세를 시키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면 적어도 18세 이하는 무서워서 건드리지 못할 것 같지 않나요?

IP : 211.222.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4.12.16 11:45 AM (219.248.xxx.156)

    왜, 도대체 왜 그렇게 강력한 법으로 고치지를 않을까요..
    지네들이 남자라서?? 아마도 동물적인 본성이 밑에 깔려있어서 나몰라라 하는것일테고,,
    저두,,
    뉴스들을때마다 분개하며 이나라 여자로 사는것이 치욕스러워여
    정말,,여성부는 뭘 하는것인지.. 가장 시급한 문제부터 해결하지.. 꼭 결벽증걸린 여자처럼 행동하는것 같네요..성매매법만 해두 그렇잖아요.

  • 2. 홍이
    '04.12.16 11:45 AM (61.84.xxx.170)

    그게 가능하다면 서명받으러 앞장서서 다니고 싶어요
    어린아이들 성폭행하는놈들....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해요!!!!!!!!

  • 3. 대찬성
    '04.12.16 11:46 AM (219.241.xxx.186)

    대찬성입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인권 어쩌구 할까봐 입밖으로 못냈습니다.
    성범죄자들, 거세합니다.

  • 4. 깜찍새댁
    '04.12.16 12:06 PM (218.154.xxx.122)

    당.근.동.의!!!
    정말정말정말루!!아동성범죄자들은 거세를해서 아예 생각을 못하게 해야 됩니다.
    인권이요???????????????/
    그딴것들에게 인권이라는 말을 사용해도 됩니까??
    그런것들은 인.권.이 없죠!!!!
    아~~저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리.....
    제가 그런 비슷한 뉴스만 나오면 언제나 주장하는게 그것이거든요.......
    정말.......왜?????그런 법은 안나오나요??????///

  • 5. IamChris
    '04.12.16 12:07 PM (163.152.xxx.179)

    나도나도 찬성, 남의 인권을 유린하는 놈들은 당연히 인권을 거론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6. 야옹이
    '04.12.16 12:20 PM (221.139.xxx.84)

    저도 어제 그 글 읽고 마음이 너무 괴로웠어요.
    왜 강력한 처벌이 안 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ㅠ.ㅠ

  • 7. 당근
    '04.12.16 12:49 PM (221.151.xxx.209)

    찬성입니다.
    저 그 사건에 거시기를 다져놔야한다고 쓴 사람이에요.
    개인적으로 전 그런 놈들은 거세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강간범, 성추행범, 아동성학대범, 여성을 괴롭히는 변태 등등의 범인들은 잡아다 거시기를 못쓰게 해놔야 다시는 그러지 못하죠.
    법을 만들고 판결하고 집행하는 놈들이 남자라서 그런 놈들 두둔하고 목숨 살려주고 생업 이어가게 한다면 필히 거세만이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거 정신병적인 문제도 있어서 절대 구금한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거세만이 방법입니다.
    하긴, 아무리 거시기 없다 해도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 것조차 싫은 여성들에게 그런 놈들은 강제수용을 하는게 마땅한지도 모르겠지만 말예요.

  • 8. 맞아요.
    '04.12.16 1:02 PM (61.255.xxx.184)

    정말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워요.
    강력하게 처벌해도 될까말까인데...

    처벌 이전에 도대체 머릿속이 어떻게 생겨먹으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정말 화나요.
    우리가 정말 나서서 할 일이 없을까요?

  • 9. 그린
    '04.12.16 1:03 PM (211.215.xxx.114)

    저도 딸은 없지만 찬성할래요....
    자신들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한 사람 아니 그 사람을 아는 사람들까지
    평생 지옥같은 고통으로 몰아넣는 것(사람이라 할 수 없잖아요)들....
    당연한 처벌이 따라야한다고 봐요.

  • 10. 미국에는
    '04.12.16 1:20 PM (211.207.xxx.227)

    매간법이라는게 있어서 강간범 집에 팻말로 달아놓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법이 남자편인듯 해요.
    그래서 가해자 인권 얘기가 나오는듯 하구요.
    개 젓같은 얘기죠.

  • 11. 문제는...
    '04.12.16 1:23 PM (210.221.xxx.247)

    문제는 어차피 아동강간이나 지나가는 여자들 잡아서 지 욕구 채우려는 놈들은 벌써 정상이 아니라
    변태들이라는 접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의 성 욕구가 거세한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니거든요.
    외려 밖으로 분출 못하는 욕구가 더 이상하게 꼬여 괴상스런 방법으로 분출된다는 군요.
    옛날의 내시나 환관들도 직접적인 관계를 못하는 대신, 이상한 기구를 사용한다든지 해서
    외려 더 변태적이고 끔찍한 돌출행동으로 욕구를 충족했다고 합니다....

    에혀... 암튼, 이런 미온적인 법판결은 정말 치가 떨릴 정도로 분하고 한심하네요.
    사형도 안된다니... 어디 무인도나 그런데 보내서 노동력이나 쓸 수 있을지...

  • 12. 미스테리
    '04.12.16 1:49 PM (220.118.xxx.203)

    옛날에 들은바로는 (지금은 정확히 모르지만...) 아랍은 지나가는 여자에게 농담을 던지면
    혀를 잘라버리고 오른손이건 왼손이건 모르는 여자를 농락하기위해 잡으면 그 만진손을 잘라버리는것이
    법이라더군요...그래서 함부로 못한다는...
    제목을 보니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런 남자들 섬에 가둬놓고 절대 그 섬에서 못나오게 해놓고 마늘까기(?)나 시켰음 좋겠어요...!!
    에효...한숨만이...^^;;;;

  • 13. pixie
    '04.12.16 1:56 PM (211.214.xxx.253)

    ㅋㅋㅋ 태국이었던가...어느 동남아 나라는 남편이 바람펴서 부인이 싹둑!! 하는건 중죄처벌을 안 받는다더군요. 사실인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곳 성형외과의들이 붙이기 선수라더군요. 성형외과 선생님한테 들은거니 아주 없는얘긴 아니겠져??
    인권문제가 있어서 거세는 너무하다고 할려나... 물론 여자 입장에서 이런 범죄자들은 개만도 못하지만.. 미스테리님 마늘까기에 한표!!

  • 14. 키세스
    '04.12.16 1:58 PM (211.177.xxx.141)

    미스테리님 벌이 너무 약해요. ㅜ.ㅜ
    딱 미국만큼만이라도 하면 조금은 나아질 것 같은데...

  • 15. 바비공주
    '04.12.16 2:17 PM (203.231.xxx.205)

    오늘 기사봤는데 중국에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한 놈들이 한명은 사형 그리고 몇명은 무기징역 그리고 나머지는 5-10년형 받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속이 시원하던데 우리나라 보면 속이 터질라합니다.
    정말 거세를 시키던지 아니면 아예 무기징역으로 세상에 다시는 못나오게 해야할것 같아요.
    아동 성폭행범 뿐만 아니라 모든 성폭행범은 다 잡아서 가둬야합니다.
    그게 정상입니까? 미친X들...

  • 16. 너무
    '04.12.16 2:56 PM (210.122.xxx.110)

    우리나라의 법은 너무 남자편입니다.

    남편의 심한 폭력에 못이겨 죽인 여자들에게는 중형을
    때리다 아내를 죽이면 과실치사로....

    이게 말이 되는 사회인지 정말 휴~~~~~~~~~~ 나오느니 한숨뿐

    저는 딸 둘인데요.
    피아노, 발레 이런것 보다 검도, 태권도를 꼬~옥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남자들이 무섭습니다.

  • 17. 바비공주
    '04.12.16 3:20 PM (203.231.xxx.205)

    저도 그거 보고 열받았어요.
    아내가 폭행에 못이겨 남편을 죽이면 그건 살인이고
    남편이 아내를 폭행해서 죽이면 비록 죽었으나 죽일마음은 없었다며 그건 과실치사라네요.
    나 참 기가막혀서.

  • 18. ...
    '04.12.16 4:03 PM (211.222.xxx.93)

    성추행범에게 좀 더 강력하게 하여
    애초에 꿈도 못꾸게 하는 법을 만들도록 좀 아이디어를 내 봅시다.
    정말 넘 끔찍해요

  • 19. 여진이 아빠
    '04.12.16 5:39 PM (59.0.xxx.3)

    제가 남자라서 편드는게 아니구요.^^;
    문제는 강간에 대한 형벌이 강해지면
    강간사건이 줄어들수는 있지만
    강간의 대상이 되는 여자들이 대부분 살해됩니다.
    잡히면 처벌이 두려워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차라리 살해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처벌 엄한 이슬람권에서는..

    저도 딸만 둘키우지만
    단순한 분노보다는 좀 더 깊은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될 듯싶네요.
    거세가 답이 되지는 못할 듯 싶네요.

  • 20. 꼬마신부
    '04.12.16 6:18 PM (218.152.xxx.72)

    법을 바꿔서 뭐합니까..ㅠㅠ 세상이 남자 편인것을....
    정말 남자형제 없는 제가 답답합니다. 있으면 형제들이라도 '멋진 남자' 만들어 볼텐데(답답해서 하는 소리에요..^^;;). 이럴 땐 진짜 아들낳아 제대로 키우고 싶어요.. 제발.. 아들있는 부모님들... 멋진 아들들 키워주세요.. ㅠ___ㅠ

  • 21. 아들 키우기
    '04.12.16 7:26 PM (61.255.xxx.184)

    아들 잘 키워야지요.
    그래도 내 아들 하나 잘 키운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원칙 지키고, 바른 말 하는 사람이 따 되는 세상, 바보 되는 세상.

    나 하나만 잘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에요.
    저도 아들만 있어요.
    아들 키우는 엄마들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아들 똑똑히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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