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야, 제발 그렇게 빨리 넘어가지 말아다오.T.T

[cherry22]

진짜진짜, 정말정말, 자게는 페이지가 빨리도 넘어가네요.
제가 어젯밤에 글 올린게 불과 몇시간 전인데, 제 글이 벌써 3번째 페이지로 밀려났어요.T.T
(나름대로 분위기잡고 쓴건데...)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라면, 혜경샘이 답글 달아주신점...
(샘님, 정말로 담에 만나면 안고 부비부비해주실거죠? 약속 - 도장 꽝 - 싸인 - 복사 -프린트...)

오늘은 다행히 맑게 개었네요.
(전 걘적으로 맑고 화창한 날이 젤 좋걸랑요. 글고 눈오는 날보단 비오는 날이 낫구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 어제보단 밝아졌습니다.
오늘 학교 컴터에 디카 사진 깔려고 갖고 왔더니,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집에선 잘 됐는데...)

아뭏든 제 보물들 사진 보시고, '리틀체리22'라고 하시니, 칭찬으로 들어야 하나 약간 고민고민...
(사실 아이들이 눈은 아빠 닮고 - 크고 쌍거풀 확실하거든요. 코는 절 닮아야 - 얼굴 중 젤 자신있는 곳이고요, 사람들이 다 수술했나고 물을 정도... - 하는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눈은 작은 제 눈을 닮고,
코는 들창코인 아빠를 닮아 부렀지 뭐시어요. 만약 제 바램대로 되었더라면 제2의 김태희 - 하버드에 나오는 김태희 정말 예쁘죠? 그 부모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부럽부럽... - 가 되었을텐데, 오호, 통제라...
그나마 얼굴 피부 하얀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이제 방학이 다가오는 관계로 담임반 학생들 '학교생활기록부'입력하느라 업무가 많아지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할 일이 약간 과장해서 산더미처럼 쌓였는데도, 본연의 업무대신 이러고 있으니...
그나마 타자 실력 약간 빠른게(오래전 뭇남성들(?)과 채팅하면서  다진 실력이랍니다.^^)위안거리랍니다.

또, 시간내서 들르겠습니다.
제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기를 좀 모아주십시오.
(기 보내주신 분들께 확실히 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yuni]

저 氣 보내요. 氣~~~~~~~~~~~~~~~~~~~~~~~!!!
저한테도 쏘실거죠?? *^^*

[재은맘]

얍얍...기 모으는 중...
피융~~~~~~~~~~~~~~~~~~~~~~~~~~>氣..
기둘리고 있을께요..ㅋㅋ

[민서맘]

히.. 저도 기 보냅니다.
기 ~~~~~~~~~~~~~~~~~~~~~>
잘 받으셨나요? 그럼 저도 기둘리겠습니다.

[그린]

ㅎㅎ
氣 氣 氣~~~~~~~~~~~~~~~얍!!!
받으셨죠?^^

[미스테리]

산더미처럼 쌓인 본연의 업무를 얼른 마치시고~~~ 쏘.세.요....ㅎㅎ
자 보냅니다.....
울트라 강력 파워...氣!!!!!!!!!!!!!!!!!!!!!!!!!!!!!!!!!!!!!!!!!!!!!!!!!!!!!!!!!!!!!!!!!!!!!!!!!!!!!!!!!!!!!!!!!!!!!!!!!!!!!!!!!!!!!!!
잘 도착 했겠죠...에궁...기운 없어라...^^*

[선화공주]

하하하..생활기록부 이제는 컴으로 입력하는군요..^^
손으로 하나하나 쓸려면 죽음인데...ㅎㅎㅎㅎㅎㅎㅎ
그 일만 하시면...좀 한가해지실테니...힘내세요!!--->氣 !!!!!!

[김혜경]

곧 방학이시네요..을마나 좋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