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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맛있다!

Ellie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04-12-16 09:49:20
저 천국에 와있습니다.
아침 먹고 나니깐, 커피까지(동생 서~빙 ^^) 걍 앉아 있으니깐 나오네용~
된장에 밥 두그릇 뚝딱하고...

우째 우리집은 그릇사오니깐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시더만요.
새로사온 샴펜잔에 올연말 식구끼리 파뤼~ 하기로 했어요.

아... 엄마가 치과 가제요. 그릇... 좀있다 풀겠사옵니다. ㅋㅋㅋ
IP : 222.119.xxx.1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진(띠깜)
    '04.12.16 9:53 AM (220.163.xxx.144)

    아니 그곳이 정녕 천국..........넘 부럽당...... ㅠㅠ
    나도 울 엄마표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먹고자파도 참고 지둘리고 있는디....쩝~~!!
    그리고 1년 넘게 꿈속에서 조차 못본 생선회도.........캬~~ 쐬주한잔....
    아침부터 이러다 술 취겄네....^^;;;;;;;

  • 2. 강아지똥
    '04.12.16 9:54 AM (61.255.xxx.241)

    좋으시겠어요~천국에 있는동안 아주아주 행복만땅 누리고 돌아가시기를.....^^

  • 3. 코코샤넬
    '04.12.16 9:59 AM (220.118.xxx.251)

    어머 한국에 나오셨구나.
    서울엔 언제 올라오시나요? 함 봐야죠? ^^

  • 4. kidult
    '04.12.16 10:10 AM (219.250.xxx.211)

    뭔 그릇이길래?
    아니 이렇게 궁금증만 키워놓고.
    어제 그제 82를 못 둘러봤더니 무슨 그릇얘긴지... 궁금하여라.

  • 5. 겨란
    '04.12.16 10:46 AM (211.119.xxx.119)

    아 엘리님 오셨구나!!!!

  • 6. 신짱구
    '04.12.16 11:01 AM (211.253.xxx.36)

    다니려 오신거예요?
    아님? 요새 엘리님 글을 못봐서리..

  • 7. 야옹이
    '04.12.16 12:06 PM (221.139.xxx.84)

    개신교의 하나님은 목사이고, 목사가족이고, 돈이고 권력입니다.
    천주교의 하나님과는 많이 다르죠.

  • 8. 프림커피
    '04.12.16 12:40 PM (220.73.xxx.128)

    엘리님... 조케따,,,
    엄마한테 맛있는 거 많이 해달라고 하세요..

  • 9. Pianiste
    '04.12.16 12:49 PM (61.248.xxx.148)

    엘리님! 한국 오셨군요! (뒤늦게..)

    전에 이론퀸님께서 엘리님 지방에 사신다고하셔서 흑흑.
    어케뵙나 햇어요. ㅡ.ㅜ

    할머님 그리고 부모님 뵙고.. 넘 행복하셨겠어요~~ ^_^

    맛난거 실컷실컷 배 뽀사지게 드셔용 ㅎㅎㅎ

  • 10. 선화공주
    '04.12.16 1:26 PM (211.219.xxx.163)

    우아..Eille님 오셨네요..^^
    진짜...천국이 따로 없겠다..^^...엄마가 해주신밥 얼마나 맛있을까????
    같이 짜장면이라도 함께 먹고 싶포요!~~짜장면 드시고 싶으시면 연락주시와요^^

  • 11. 미스테리
    '04.12.16 1:41 PM (220.118.xxx.203)

    특급전사 아들...넘 든든한데
    전 벌써부터 맘이 짜안...해요.
    조오기 디비져서 세상 모르고 자는 녀석이
    언젠가 커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제 품을 떠날 날이 온다고 생각하면...ㅠㅠ
    넘 앞서갔죠???헤~~~

    전 왜 스푼님을 새댁처럼 착각하는거죠??
    저렇게 장성한 아드님이 계신데..
    차암 미스테리함네다.ㅎㅎ

  • 12. 키세스
    '04.12.16 1:52 PM (211.177.xxx.141)

    오호 오셨군요. ^^
    맛난 밥 많이많이 드시고 살은 찌지마세용~ ^^

  • 13. 웃음보따리
    '04.12.16 2:06 PM (211.104.xxx.129)

    저는 요즘 친구집가서 친구가 해주는 밥. 국. 김치만 있는 밥상도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 그맘 백번 동감입니다. ^^;;
    멀리 있을때.. 한국가면 꼭 먹어야지 했던 음식 없어요?
    ㅎㅎ 드시고 싶었던거 다 드세요~

  • 14. 이론의 여왕
    '04.12.16 2:24 PM (220.86.xxx.12)

    Ellie 님, 쪽지 확인 요망!

  • 15. 선화공주
    '04.12.16 2:32 PM (211.219.xxx.163)

    에궁..에궁..무신 말씀을 그리 서운하게 하십니까?...미스테리님^^
    옆에서 구경만 하신다니요??...말도 안됩니다!!!........같이 드시고...계산도 해주세요야죵^^*

  • 16. 폴라
    '04.12.16 4:59 PM (70.70.xxx.61)

    Ellie님-.
    한국에서 사랑하는 가족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또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요*^^*) 오십시오~!

  • 17. Harmony
    '04.12.16 8:56 PM (61.252.xxx.223)

    엘리님 고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18. 김혜경
    '04.12.16 9:47 PM (211.178.xxx.83)

    오셨군요..이번엔 얼굴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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