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장실변기가 막혔는데요

목화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4-12-14 14:43:05
휴지를 너무 많이 풀어넣어서
막혔는데요..
뚫어펑을사다가 해두 안내려가구요..

관리실아저씨를 불러서 뚫어야 할까요
IP : 218.154.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나
    '04.12.14 3:55 PM (210.221.xxx.61)

    그거 기술자 불러야 되는데요...
    관리아저씨도 못 하시던데.
    10만원 정도 들어요...

  • 2. 김정희
    '04.12.14 4:14 PM (211.255.xxx.9)

    철물점에서 화장실 뚫는 기구 - 몸통에서 줄을 당기게 되었는데 줄끝에 무슨 촉같은 거 달려있는 기구 - 사다가 한 번 해보세요. 나도 그전에 그랬는데 그 줄 밀어넣고 시원하게 뚫었어요. 줄이 한 3미터 가량 되는 것 같아요. 다 쓰면 그 통에 감아두면 되요. 크기는 냉면그룻만할까?
    배관 막힌데 뚫게 되어있어요. 그 기구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던 것 같아요. 멏년전에 홈쇼핑에서도 팔았다구 하더라구요. 그땐 좀 비쌌던것 같아요.
    제가 철물점에서 살땐 한 만원정도 했나?
    비상용으로 두고 얼마전에도 사골 끓여 기름때문에 싱크대 막힌 것도 그렇게 뚫었어요.
    뚜러뻥으로도 안되는 데......
    그래도 안되면 할 수 없죠.^^;;

  • 3.
    '04.12.14 4:35 PM (211.196.xxx.253)

    여분의 화잘실이 있으면
    며칠 두세요.
    물만 하루에 두서너번 내리면서...
    단순히 종이때문이라면
    종이가 풀리면 뚫리던데요. (히히 경험자-5일 정도 걸린 것같음)
    이런 방법의 단점은 메스꺼움을 인내해야된다는 것!

  • 4. 늘푸른
    '04.12.14 5:36 PM (211.207.xxx.81)

    김정희님 방법 강추!!!
    덜렁대다 몇번 사고쳤었습니다.기술자 불렀더니 수년전인데도 변기 훌러덩 뒤집고 ... 깨끗이 접착제 뒷마무리 안해주시고 오만원.... 그뒤로 새변기가 흔들흔들.. 또휴지가 막혀 ㅉㅉㅉ... 이젠 철물점가서 관리실서 알려주는데로 뚫는 쇠줄기구 (만몇천원)사다 몇번 시도했더니 금방 슝~~ 접어 뒀다 다시 썼었습니다. 그후에도....(가정문화가 다드러나네 어휴 _장난꾸러기 귀한 넘 있었습니다.벌써 초딩6학년됐지만) 잘 뚫어졌음 좋겠습니다.시원하게...

  • 5. 현수
    '04.12.15 2:14 AM (211.179.xxx.202)

    전 액체 그런거 실효가 없었고
    아래에 검은고무가 달린 막대같은게 제일 효과가 좋더군요.
    하나 사면 30년은 쓸듯...안잃어버리면 50년?
    가끔 변기청소할때도 한번씩 해주고./...

    쇠줄기구는 안써봤는데 그게 좀 사후 청소때 좀 지저분할것같아서..

  • 6. 경험자
    '04.12.15 10:05 AM (220.121.xxx.109)

    화장실 막혀 기술자 아저씨 부르면 정말 10만원 훌떡 ..
    양심적인 아저씨가 오시면 쇠파이프같은거 달린 쇠줄 기구로 뚫어주시는데 ..
    암튼 철물점 가서 쇠줄기구 사서 뚫으면 잘 뚫립니다
    쇠줄로 안되서 저는 예전에 고무장갑 끼고 손으로 뚫은적도 있습니다
    요즘 건축법 기준으로 암튼 .. 변기 물탱크 용량이 작아지면서 ( 물을 아껴 쓰라고 )
    요즘 변기들은 확 내려가지 않는 경향이 있는듯 ..
    아 그리고 아시죠 ?
    변기 막히게 하는데는 크리넥스가 직방인거 아시죠 ?
    크리넥스는 화장실 휴지랑 달리 정말 안풀리고 잘 막히게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63 "기억"이란 두글자의 행복... 4 담쟁이 2004/12/14 816
27462 인천연수동에서 시흥잔곡지구 2 급해서요 2004/12/14 881
27461 저는 바보인가봐요. 8 바보 2004/12/14 1,202
27460 저희는 시댁에 안가요..님들에 생각을 듣고싶어요 29 햄.. 2004/12/14 2,515
27459 안하던짓 했더니... 6 남양 2004/12/14 878
27458 어찌할꼬! 3 들꽃이고픈 2004/12/14 931
27457 알려주세요 2 두리아 2004/12/14 874
27456 호칭 총정리 3 사랑 2004/12/14 961
27455 이 화장대 어때요? 지나가다.... 2004/12/14 923
27454 화장실변기가 막혔는데요 6 목화 2004/12/14 895
27453 직장다니며 애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12 갈등 2004/12/14 1,004
27452 나만 따인거야? 그런거야? 7 woogi 2004/12/14 991
27451 사인북이냐... 가계부냐... 6 박하사탕 2004/12/14 881
27450 내가 남편이랑 결혼한 첫번째 이유... 23 주책바가지 2004/12/14 1,747
27449 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폰 찾을수 없나요? 11 바비공주 2004/12/14 879
27448 간단한 질문 하나... 질문 2004/12/14 886
27447 죄송합니다. 또 호칭입니다.. 16 저도 호칭 2004/12/14 989
27446 다시 글 올립니다. 7 다친아이엄마.. 2004/12/14 901
27445 애기 가구 주문제작 할려구요...도와주세요~ 7 예비엄마 2004/12/14 912
27444 강원도에 콘도 좀 추천해주세요. 5 아나이스 2004/12/14 884
27443 엔지니어님의 글... 3 스물일곱 2004/12/14 1,074
27442 시집보내기 3 이창희 2004/12/14 876
27441 강남서초번개 카풀^^(서울대-남부순환로 주변 사시는 분) 커피와케익 2004/12/14 877
27440 등기 원래 이런건가요.. 2 풍요의 뿔 2004/12/14 877
27439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포포얌 2004/12/14 876
27438 싸운것도 아닌데 님들도 걍 남편이 미워질때도 있으신가요? 10 그냥 2004/12/14 965
27437 정유라, 정태연 어떤 이름이 더 낫나요? 19 상큼한 봄 2004/12/14 917
27436 내일과 모레 방영하는 다큐멘타리 추천합니다.(Q채널: 미운 4살 천사만들기) 3 2004/12/14 906
27435 이런 호칭 개선되지 않는 한........... 26 ... 2004/12/14 1,446
27434 초등학생에게 권하고고싶은 책 (자연생태. 자연다큐등) 7 퐁퐁솟는샘 2004/12/14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