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등기 원래 이런건가요..

풍요의 뿔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4-12-14 12:46:47
좀전에 한참 중요한 일 하고 있다가 등기받으러 내려갔다 왔네요.

일층으로 내려와라 관리사무소로 내려와라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별루 좋지 않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우리 동네 아저씨만 그러신건가요.

워낙 업무도 많고 힘든 일이라서 그런가..

등기 받을 때마다 찾아가서 받아야 한다면,

다른 분들께 등기보내는 게 불편을 드리는 게 될 거 같아서 되도록 이용 안 하려고요..
IP : 128.134.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기..
    '04.12.14 5:53 PM (220.93.xxx.240)

    등기는 원래 본인한테 전해줘야하는거니까 집까지, 본인 앞에 갖다줘야합니다.
    아저씨가 귀찮아서 그러신거니까 컴플레인 한번 걸어주세요.
    원래 관리사무실에 가져다두면 왜 부재시 경비실이 맡겨주세요 라고 쓰겠어요.
    저는 우리집 비었다고 문틈에 놓고가서 한번 뒤집은적 있어요. 저희집은 빌라인데 현관이 밖에서 훤히 보이는 구조거든요. 우편물끼워놓으면 다른사람이 다 알수있는....

  • 2. 레몬트리
    '04.12.14 7:37 PM (220.74.xxx.141)

    관리실로 내려와서 받으라고 한단 말씀이시죠?
    우리동네 아저씨도 ..그러세요..
    우편물이 많을때..주로 그러시고요..(요즘은 바쁜때니까...)
    인터폰 눌러서..받으면..관리실로 내려오라고 하시고..(오르락 내리락하기 힘들겠죠..뭐)
    인터폰 안받으면..등기니깐..메모남겨 놓으시고...다시 가져 가시고....

    예전에..울 동네..집배원아저씨가 우편물을 수거함에 넣으시는걸..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딱히 그때 바쁘지도 않고 해서..
    그거 제가 도와드렸더니..
    그 아저씨가..
    울집에 오는 등기는..
    직접 오셔서 전해 주시더라고요. 관리실로 내려오지 말라고..
    집배원 아저씨도 순환근무 한다네요. 몇달에 한번씩....
    길거리에서 지나가다 한번봐도..
    꼭 인사해주시고....
    얘기가 샜는데...암튼..제 요지는
    울집도 그런다는거예요.
    요즘은 바쁜때니까 이해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63 "기억"이란 두글자의 행복... 4 담쟁이 2004/12/14 816
27462 인천연수동에서 시흥잔곡지구 2 급해서요 2004/12/14 881
27461 저는 바보인가봐요. 8 바보 2004/12/14 1,202
27460 저희는 시댁에 안가요..님들에 생각을 듣고싶어요 29 햄.. 2004/12/14 2,515
27459 안하던짓 했더니... 6 남양 2004/12/14 878
27458 어찌할꼬! 3 들꽃이고픈 2004/12/14 931
27457 알려주세요 2 두리아 2004/12/14 874
27456 호칭 총정리 3 사랑 2004/12/14 961
27455 이 화장대 어때요? 지나가다.... 2004/12/14 923
27454 화장실변기가 막혔는데요 6 목화 2004/12/14 895
27453 직장다니며 애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12 갈등 2004/12/14 1,004
27452 나만 따인거야? 그런거야? 7 woogi 2004/12/14 991
27451 사인북이냐... 가계부냐... 6 박하사탕 2004/12/14 881
27450 내가 남편이랑 결혼한 첫번째 이유... 23 주책바가지 2004/12/14 1,747
27449 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폰 찾을수 없나요? 11 바비공주 2004/12/14 879
27448 간단한 질문 하나... 질문 2004/12/14 886
27447 죄송합니다. 또 호칭입니다.. 16 저도 호칭 2004/12/14 989
27446 다시 글 올립니다. 7 다친아이엄마.. 2004/12/14 901
27445 애기 가구 주문제작 할려구요...도와주세요~ 7 예비엄마 2004/12/14 912
27444 강원도에 콘도 좀 추천해주세요. 5 아나이스 2004/12/14 884
27443 엔지니어님의 글... 3 스물일곱 2004/12/14 1,074
27442 시집보내기 3 이창희 2004/12/14 876
27441 강남서초번개 카풀^^(서울대-남부순환로 주변 사시는 분) 커피와케익 2004/12/14 877
27440 등기 원래 이런건가요.. 2 풍요의 뿔 2004/12/14 877
27439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포포얌 2004/12/14 876
27438 싸운것도 아닌데 님들도 걍 남편이 미워질때도 있으신가요? 10 그냥 2004/12/14 965
27437 정유라, 정태연 어떤 이름이 더 낫나요? 19 상큼한 봄 2004/12/14 917
27436 내일과 모레 방영하는 다큐멘타리 추천합니다.(Q채널: 미운 4살 천사만들기) 3 2004/12/14 906
27435 이런 호칭 개선되지 않는 한........... 26 ... 2004/12/14 1,446
27434 초등학생에게 권하고고싶은 책 (자연생태. 자연다큐등) 7 퐁퐁솟는샘 2004/12/14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