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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2쿡 광고하기 싫어요.

익명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04-11-06 22:54:34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많이들 광고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말해주기가 좀 꺼려져요.
제가 속이 좁지 않거든요.

멋지게 한상 차리고선 다들 와우...할때
어디서 이런걸 다 배웠어...하고 물어보면
알려 주고 싶지 않은거 있죠.

저만 알고 있고 싶은 이 심보...
저 못된거죠?
IP : 81.154.xxx.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1.6 10:59 PM (211.247.xxx.213)

    네 좀 그러신것 같네요^^

    좋은것은 마~악 알리고 싶던데요 저는. ㅋㅋ

    아니예요 못되신거

    너무 좋으니까 나만 알고 싶으신거겠죠 뭐.

    오히려 귀여우신걸요! ^^

  • 2. 김혜경
    '04.11.6 11:00 PM (211.178.xxx.213)

    ㅋㅋ..82cook이 못 크고 있는 이유..모두들 혼자만 알고 계시려고..여기저기 소문 안내기 때문..ㅋㅋ

  • 3. 임진미
    '04.11.6 11:21 PM (211.106.xxx.72)

    저도 소문내기 싫어요.

    특히 '시'들어가는 곳에는, ㅋㅋㅋ

  • 4. 미스테리
    '04.11.6 11:32 PM (218.145.xxx.137)

    " 시 " 자 들어가는 곳에는 특히가 아니라 전 절대 안가르쳐 주지요...허허

    아마 82식구중에 80~90%는 잘 안가르쳐 줄껄요??

  • 5. 뚜벅이
    '04.11.6 11:36 PM (221.150.xxx.65)

    이쁜 친구한테만 알려주죠.그것두 큰 선심쓰듯이 ㅋㅋㅋ

  • 6. 저두요
    '04.11.6 11:52 PM (211.192.xxx.215)

    저도 샘님껜 죄송하지만. ^^;
    절.대. 제 주위엔 안알려줍니다. ㅋㅋㅋ
    저희 식구들 외엔 암도 모르죠.
    가끔 여기 말해주고 싶지만.. 여기가 너무 좋아서 저만 알고 싶어요. ㅋ
    저만의 보석이여요. ^^

  • 7. 준영맘
    '04.11.7 12:00 AM (220.64.xxx.12)

    익명님 맘 이꼴 내맘...ㅋㅋㅋ

  • 8. 새싹
    '04.11.7 12:12 AM (221.159.xxx.122)

    사람들 마음은 대체로 비슷한가봐요...저도 혼자만 알고 싶어서 비밀로하고 있는데...괜시리 찔리네요...근데 동지가 많아서 조금 안심....

  • 9. ?
    '04.11.7 12:18 AM (61.99.xxx.227)

    남편은 물론 '시'자 들어가는 곳에 다 알려줘서
    글도 맘껏 못 올린답니다.
    흑흑...

  • 10. 강냉이
    '04.11.7 12:43 AM (222.112.xxx.220)

    님들.. 제가요 그냥 막 초본대요..동치미 함 담궈보고 싶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동치미..엑스레이도 허리아퍼서 막 네번이나 찍었는데 생리는 안하고 동치미는 먹고싶고..
    우울해요..

  • 11. 원글자
    '04.11.7 1:42 AM (81.154.xxx.90)

    전...너무 찔린 나머지 심각한 맘으로 글 올린건데...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ㅎㅎㅎ
    홀가분한 맘으로 쭈~~욱 비밀로 해야 할듯..^^
    혜경선생님..죄송함돠..^^

  • 12. 왕비-꽈
    '04.11.7 2:02 AM (203.228.xxx.178)

    동감^^

  • 13. 저두싫어요
    '04.11.7 7:48 AM (195.244.xxx.253)

    괜히 딱 한 명한테 얘기해다가 그거 니 얘기지? 그러는데 얼굴이 화끈. 광고 절대 안하기로 했어요! 쌤 미안해여~~

  • 14. 여주댁
    '04.11.7 8:07 AM (222.99.xxx.42)

    저는 여기저기 소문 내다보니 본의아니게 잠수타게 되었슴다 ㅜㅜ

  • 15. 커피빈
    '04.11.7 8:26 AM (138.243.xxx.1)

    저는 초기부터 팬인데요.. 초기에는 여기저기 알려줬는데..

    지금은??
    입 꽉 다물구 있어요~
    시댁?? 국물도 없죵~

  • 16. 콜라
    '04.11.7 8:28 AM (211.201.xxx.91)

    저도 소문은 내는데 내가 누구라고는 말못하죠.
    괜한 댓글 땜시 혹이라도 누가 읽을까봐 겁나니까요.

  • 17. 김혜경
    '04.11.7 8:54 AM (218.51.xxx.31)

    괜찮아요....비밀로 하세요...ㅋㅋㅋ

  • 18. 헤스티아
    '04.11.7 12:20 PM (221.147.xxx.84)

    헤헤 동지시군요... 저두 비밀로.. 남편이 알아버린것도 조심스러운 지경인걸요...

  • 19. 라라
    '04.11.7 12:37 PM (220.89.xxx.73)

    앗, 저처럼 못된(?) 사람이 또 있네요!
    그렇지만 샘이 괜찮다고 하시니까 계속 못되게....(ㅋㅋ)

  • 20. 위풍당당
    '04.11.7 1:12 PM (219.251.xxx.145)

    저두요..
    친구들이 '이런요리 다 어디서 배웠어?' 물어봐도 그냥 씨익~ 웃죠.
    그래서 주위사람들은 제가 제법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ㅋ ㅋ
    82에서 다 배운건데..

  • 21. 알로에
    '04.11.7 8:53 PM (218.154.xxx.190)

    앗~그럼 큰일인데.......울 시누한테 무조건 들어와보라구 재밋다구 자랑ㅇㅇ 소문 다 내놨는데 ....우이씨.....나보다 울시누가 살림 더 잘하는데.

  • 22. 까망이
    '04.11.7 9:49 PM (61.103.xxx.111)

    저처럼 알음알음 들어와서 매일 출근하게 되는 새내기두 있어요. 좋은곳은 광고안해두
    다 알게되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 방대한 양의 요리들을 언제다 해본다죠?
    전 그게 걱정이에요 ㅎㅎ

    참 개시는 저 결혼후 신행갔다와서 울엄마 밥상차릴때 할꺼예요~~
    글고 울자기 밥상..
    무지 키크고 무지 마른 울신랑 82쿡 덕분에 살찌게 되면 저 이쁨받겠죠 홍홍홍~~

  • 23. bero
    '04.11.8 12:54 PM (211.194.xxx.41)

    저도 아무한테도 안알려줍니다. 남편도 여동생도....
    남들이 이거 맛있네 어떻게 알았어? 그러면 그냥 여기저기서... 이렇게 말돌리고...
    누가 아는사람이 코스트코에 물건이 많다던데 함 가볼까 하면 혹시 회원이 아닌가 두근두근하고 그런답니다.

  • 24. 현하향기
    '04.11.8 2:56 PM (218.144.xxx.30)

    글리세린은 피부에 아주 이로운 보습제인데 왜 안바르셈?

    원래 바세린도 글리세린이 부족해서 피부에 바르기 시작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을 정도로 오래 사용되고 효과좋은 보습제인데용...

    물론 요새 글리세린은 석유추출물을 사용해서 합성해서 만듬... 바세린은 그 자체가 석유추출물이고

  • 25. yozy
    '04.11.8 4:00 PM (220.78.xxx.167)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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