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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만..!!
자~~~ 이제 그만!!!
3일사이에 이와츄 샤브냄비 불고기판 스테이크판까정 죄다 사버렸다.
통장은 0인데 난 왜이리 정신을 못차린다지.
그러나 우리 신랑 옆에서 부축인다..그거 좋겠다 사자! 사자! 사자!
이젠 당분간 주방기기 사는건 그마안~~~~
그럼서도 오븐기에 또 눈독드리는 나를 보면 ..내가 무섭다.흑흑.
아..곰돌이 채칼도 사고잡다.(요즘 홈쇼핑서 하더라.)
핸드블랜더도 사고싶고.
아 당췌 끝이없다--;
그래도 세개 모두 엄청싸게샀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데 배달이 와도 놔둘때도 없군...
또 마구잡이 쑤셔넣기 수납장 행이다--;
가끔씩 이곳에 넓다란 그릇장식장들 보면 정말이지 너무너무 부럽다.
난 그릇장식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싱크대 수납장이라도 넓었음 소원이 없겠다.
(딱 두칸짜리...--;)
당분간은 자제모드다--;
1. 부추마눌
'04.11.3 4:26 PM (211.119.xxx.33)저두요..이제 그만...오늘 다른분들 불고기판받았다는 글 읽으며..오면 어데다 두지...를 고민한다는거 아닙니까..
2. 헤스티아
'04.11.3 4:29 PM (147.46.xxx.146)헤헤 부럽구먼요.. 저두 '나중에 불고기판 꼭 장만하리라~' 다짐하며 주문 안했는데, 어제 문득,,'나중에 훨씬 비싸게 사면 어떻하지...아쉽겠다' 이런생각이 들데요..
필요할 떄 사서 열심히 쓰는 것이 남는것이라 생각되옵니다. 고기 마니마니 구워드세요~3. chane
'04.11.3 4:34 PM (152.99.xxx.22)저두요... 이제 그만..
어쩌면 저하고 똑같으세요...4. 후후
'04.11.3 4:35 PM (211.207.xxx.28)불고기판 사도 정작 불고기 살 돈이 없더라는..
5. 키세스
'04.11.3 4:36 PM (211.176.xxx.188)ㅋㅋㅋ 저도 샤브냄비, 불고기판, 스테이크팬 사구요.
어젯밤엔 바니비 무쇠 궁중팬이랑, 무쇠 후라이팬까지 주문했답니다.
진짜 넣을데 생각하니까 아득하네요.
넣어도 씽크대 내려앉을까 걱정입니다. ㅋㅋㅋ
바니비 써보고 괜찮으면 후기 올릴테니까 여러분들도 더~~~ 사세요. ====3333336. 강금희
'04.11.3 6:00 PM (211.212.xxx.177)아... 고마워요.
bbk 많이는 들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몰랐거든요.
캄사...7. 알로에
'04.11.3 6:09 PM (220.77.xxx.167)저두 없는그릇이라도 수납장이라도 번듯한거 갖고싶어요 잉잉~~우리집 찬장보면 아수라장~
제대로된 싱크대라도 바꿀수있다면 좋겠네요 수납장많은 부엌보면 부러버 ~부러버~8. 행인
'04.11.3 6:12 PM (211.225.xxx.191)어흑..저도요..
저는 갑자기..돌아가신 엄마가 해주던..송화다식이 먹고 싶어서.(그 냄새..무지 싫어했었는데)
다식판사고..다식판 산 김에..약과판도 사고..불고기판도 사고..송화가루 사고
잣도 사고..새싹채소가 어쩌구 저쩌구..해서..
새싹채소 배달시키려고..데코레이션용 꽃꺼정..ㅠㅠ
알밤도 10키로사고.고구마도 2박스사고..(벌써 바닥).배즙도 사고.....
아...젤 비싼 커텐도 바꿔야 하는데...돈 없어서..인터넷 쇼핑만..
폼나게 먹을 그릇이 없는지라..그릇도 사야하는데...
그것도..밤새 구경만.....
울집은 불행중 다행인지..불고기 재워서 냉동해둔게 있답니다.
후라이팬에 굽기 귀찮아서..냅뒀더니..음하하하..
쓸데가 다 있군요..
그나 저나..안동간고등어..뭔 비린내가 그리 난대요??
홈쇼핑고등어는 비린내는 안났는데...
이걸 언제 다 먹남?? ㅠㅠ
그릇장..사고 싶다..씽크대 자체도 새로 해야 하지만..걍 버티고...
어데서 돈벼락이라도 .......흑흑흑9. 뽀삐
'04.11.3 6:26 PM (211.200.xxx.62)저두 결혼한지 거의 스무해가 다가옵니다만
살림살이니 그릇이니 관심없었습니다.
결혼할 때 사온그릇이 깨지거나하면 겨우 보충하는 정도.
한 오년전에 이웃엄마가 바람넣어서 첨본자기로 대충 바꿨는데
작년말인가 이곳을 기웃거리며 구경하다가 나도 모르게 하나씩 하나씩
진짜루 들 곳이 없네요. 어디가도 그릇만 구경하게 되고 한 두개라도
꼭 손에 들고옵니다. 에효~~
우리 냄편은 제발 계절에 맞게 그릇좀 바꿔가면서 식탁차리기를 원하지만
제가 워낙 무심녀라 거의 포기하다시피했는데 요즘의 제가 신기하답니다.
진작에 그런 사이트를 알아야했다면서요.
지난번 두번의 쯔비벨공구에 꽤 샀는데도 아직 살거 더있으면
돈준다고 얘기하래요. 저보다 더 살림살이에 더 민감하거든요.
아직 안쓴 그릇도 많은데 11월 21일에 그릇바자회에 갈일이 있어
기대됩니다.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들이 직접만들어서 전시도하고
판매도 한다니까 가서 몇개 장만하려구요.
그리고 당분간은 저도 자제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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