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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보다 낫다

치즈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04-11-03 11:33:01


심드렁클럽의 심드렁 아내들을  대신하여.....




퇴근하는 남편에게 이렇게 인사하면
와그라노~
뭐 잘못 무근나~
마~ 하던대로 해라~

할라나?????








IP : 211.194.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포도
    '04.11.3 11:49 AM (203.240.xxx.20)

    우리 신랑말이 생각나네요.
    가끔 제가 좋게(?) 말하면
    "왜 그래 무서워, 평소 하던대로 해"

    그래서 신랑이 원하는대로 평소 하던대로 하고 삽니다. ㅎㅎ

  • 2. jasmine
    '04.11.3 12:18 PM (218.238.xxx.249)

    회장님, 활동 재개하셨네요.
    심드렁 회원들, 정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진정한 심드렁, 한 수 알려주시길.....^^

  • 3. 흠모
    '04.11.3 12:18 PM (221.141.xxx.52)

    치즈님 부군도 갱상도분이신 가배예..

  • 4. 김혜경
    '04.11.3 12:56 PM (218.237.xxx.198)

    오랜만이네요...별 일 없으신거죠?

  • 5. 라라
    '04.11.3 1:04 PM (210.223.xxx.138)

    오나나.. 치즈님!!
    저 회장님 따라 심드렁회에 가입해얄까봐요. 방가워요. ^^*

  • 6. 알로에
    '04.11.3 1:13 PM (220.77.xxx.167)

    저 심드렁가문이래니깐요ㅎㅎㅎㅎ........치즈님 방가요

  • 7. 짱여사
    '04.11.3 1:25 PM (211.224.xxx.97)

    나도,,스카이블루...청바지에 입음 이쁠거 같네요.

  • 8. 재은맘
    '04.11.3 1:34 PM (203.248.xxx.4)

    회장님...저도 심드렁 클럽에 가입이요....

  • 9. 하늬맘
    '04.11.3 1:48 PM (203.238.xxx.205)

    심드렁 클럽 답게..
    출력해서 문앞에 붙여 놓을래요...

  • 10. 꽃게
    '04.11.3 1:55 PM (211.252.xxx.1)

    치즈님 정말 심드렁하게 느껴져요.
    심드렁 다음은 뭔가요?
    저는 그 다음 단계인 것 같은데~~~~

  • 11. 치즈
    '04.11.3 2:02 PM (211.194.xxx.219)

    다들 점심은 드셨나요? 저는 지금 심드렁히 먹었답니다.ㅎㅎㅎ

    꽃게님~ 어린 저에게 그리 어려운걸 물으시면 어찌하옵니까? 꽃띠.ㅋㅋㅋ
    하늬맘님은 역쉬~~!! 복사해서 문 앞에..아주 좋아용.ㅎㅎㅎ
    짱여사는 빠져요. 신혼의 미시가 무신 심드렁??

    라라님 정말 오랜만이죠? 흑흑..
    알로에남 재은맘님,,,저가 회장인가요? ㅎㅎㅎ 부녀회장?
    흠모님~저희 가족은 서울사람인데 팔도 사투리를 다 구사한답니다.ㅎㅎㅎ 하도 싸돌아 댕겨서리..ㅋㅋ
    청포도님 ..제말이 그말이라니깐요.
    쟈스민님...이 심드렁을 어찌하오리까?

    선생님...저는 너무 잘 지내서 탈이랍니다. 팔다리 버둥거리고 있어요.^^*

  • 12. 나래
    '04.11.3 2:26 PM (203.246.xxx.177)

    치즈님, 저두 끼어주세요~~
    심드렁.. ㅋㅋㅋ

  • 13. 치즈
    '04.11.3 2:26 PM (211.194.xxx.219)

    언넝와부러~!

  • 14. 미스테리
    '04.11.3 3:03 PM (220.118.xxx.218)

    회장님...왜이리 오랫만에 나타나셨어요???
    이 많은 회원들 어서 거두소서...^^

  • 15. 뽀로로
    '04.11.3 4:40 PM (203.236.xxx.87)

    치...즈...님...!
    자판... 두들...기기도 심...드렁....한 저...도 거....두어...주...시...어...요......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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