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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chinese restaurant-온더락

맛있고 저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4-10-23 09:50:18
어제 모임 있어서 간 곳이에요.
청담동 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점은 고급 스럽고 꽤 비싼곳인데
새로운 메뉴를 시키면 싸답니다(메뉴판 제일 앞에 있어요).
요리 하나당 9000~12000
추억의 납작 만두(6000)도 있더군요-요건 안시켰어요.

코스 요리는 35000~140000원 까지 있는데
저희는 새로운 메뉴 시켰어요, 5가지.
참고로 량은 적지만
4명이 5가지 시키니 배부르게 먹을수 있구요,
가격이 6만원이 안되게 나왔어요.

와인도 마셔 줘야 될거 같은 분위기이는 한데
모두 술을 못해 음식만 시켰어요.


4명이서 딸랑 6만원 쓰면서 7시 부터 10시 까지 수다 떨다 나오니
좀 미안하긴 하더만요.

야후 '거기'에 02-544-1840으로 검색 하면 지도 뜹니다.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IP : 220.127.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10.23 11:12 AM (211.210.xxx.83)

    저도 가봤어요.
    시어머니 생신을 거기 가서 한번 했죠.
    서비스도 좋고 제겐 아주 흡족한 곳이었어요.
    저흰 그때 새로운 메뉴가 아니여서인지 돈은 좀 들었네요.
    (제가 돈낸거라서 더 비싸게 생각했는지도. ㅎㅎㅎ)

  • 2. ...
    '04.10.23 11:48 AM (221.140.xxx.170)

    이것도 광고글 아니예요?

  • 3. yuni
    '04.10.23 12:15 PM (211.210.xxx.83)

    헉!! 그래요??
    댓글 지울까요??

  • 4. ...
    '04.10.23 12:33 PM (221.140.xxx.170)

    아니예요... 그러실 필요까지요...
    유니님의 의견은 저도 존중하고 앞으로 선택할 때 고려하겠지만...
    그냥 막연하게 저렇게 올려진 글은 요즘 들어 신뢰가 가지를 않네요...

    현명하신 분들이 알아서 취사선택 하시겠지요, 뭐~~~

  • 5. 온더락이요
    '04.10.23 1:15 PM (221.139.xxx.228)

    온더락이 저렴하다? 그건 아닌데.
    양이 일단 적어요. 무척 적죠. 돼지삼겹살 어쩌구 찜은 네명이서 두번 먹으면 끝 가격은 2만원정도. 뭐 암튼 이런식이라 맛있는거 좋아하고 또 많이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가면 1인당 4만원은 나오던데.

    아 이제 읽어보니 프로모션하는 음식만 드셨나 보네요.
    그렇게 드셨으면 온더락 저렴 하다 얘기하실만 한데

    온더락 꽤 비싼 고급음식점이에요.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윗글님 글 읽을까봐 한자 적어봅니다

  • 6. 혜리맘
    '04.10.23 2:07 PM (218.153.xxx.163)

    온더 락 비싸요...
    결혼기념일에 한 번 가봤는데 그후로 또 가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못 간다는 사실 ㅜ.ㅜ...
    분위기도 좋고 맛도 깔끔하지만....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고...

  • 7. 어째
    '04.10.24 11:44 AM (203.229.xxx.87)

    광고성 냄새도 조금 솔솔 납니다..

  • 8. 온더락
    '04.10.24 2:16 PM (210.223.xxx.72)

    광고글 맞네요
    온더락 쥔장이 썼거나 그집 종업원이 썼거나 둘중에 하나~

  • 9. ㅎㅎ
    '04.10.24 7:54 PM (221.139.xxx.228)

    온더락이 광고를 해야 할만큼 망해가고 있나...??
    처음 문 열었을땐 셀레브리티 트랜드세터라 자청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프로모션에 광고까지 해댄다면...아...망해가는건가...

  • 10. 원글이
    '04.10.24 9:16 PM (220.127.xxx.131)

    광고글 아닙니다.
    제가 비싼 집이라고 원글에 썼죠?
    단,신 메뉴가 싸더란 말입니다.
    비싼 동네 가서 너무 싸게 먹고 온게 신기해서 올린 글인데..
    그리고 저처럼 량 보단 질에 목메는 사람에게는 량 적은것도 맘에 들더라구요.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고급스런 음식점이 뭐 답답 해서 이런데다 광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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