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겨란]

울 사범님은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답니다.
오늘 싸이 홈피에서 봤는데
그 여자랑 뽀뽀하고 싶답니다 시퐁


아 슬프다.....
배도 안 고프다.
친구가 소개시켜 준다는 비뇨기과 *사도 생크림님 동생분도 다 마다하고 일편단심 지켜왔는데 씨푸드
패인은 사전 조사의 불충분...





아 슬포라
오늘따라 눈도 침침하네 쩝

[키세스]

휴우~ 다행이예요.
전 잘될까봐 걱정했다지요.
겨란님만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를 꼭 찾으실 거예요.

[달걀]

저도 다행입니다.
그 사범님..시러욧 >.<

[휴우]

저도 잘될까봐 걱정했어요^^;;

[혹시]

그 여자분이 겨란님은 아닌가요?
자신을 질투 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 해 보심이....

[하루나]

여자는 자기를 무작정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해야 해피하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저라서요.
넘 슬포하시지 마세여...
사범님도 멋지지만 하얀까운의 의사샘도 멋지지 않나요?
ㅋㅋ
의사 사모님이신 겨란님도 상당히 어울릴것 같은딩...ㅋㅋ

[현승맘]

겨란님 맘 아픈데 전 왜 이렇게 재밌죠.ㅋㅋ
다 짝이 있으니 쫌만 기다려 보세요..

[겨란]

헉 다들 저런 속마음을!!!!!
잘 될 리가 없자나 ㅠ.ㅠ

[웃자웃자]

하루나 님 서로 사랑하는 상황이 아닐때는 아무래도 내가 좋기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하고 결혼해야겠죠. ->나 너무 대답 강요.

[하루나]

웃자님 맞아요. 근데 서로 사랑해도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하는것이 보기에 좋아보여서요. 글구 남자들은 자기껏이 됬다고 생각하면 은근히 딴데 눈을 잘 돌리잖아요? ㅋㅋ

겨란님이 어서 멋진분을 만나서 근사한 연애스토리를 듣고 싶은 팬입니당...파이팅~!

[마농]

호~~~
호~~~~
새살아 돋아라 새살아 돋아라..
아픈거 나아라 아픈거 나아라..
음..근데 마음이 아프면 가슴명치 부근이 뻐근하니
답답하구..심하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쟎아요.ㅡㅜ
문질러주기엔 조금 그런 자리다 그죠??^^
겨란님 힘내요.
호~~~~ 호~~~~ 나아라 나아라..

[김혜경]

저도 혹시님 의견에 한표! 짝사랑 여인이 겨란님은 아니신지...

[계란말이]

시퐁.씨푸드 써먹어야징..ㅋㅋ

[향설]

오잉...그렇단 말인가요?
그래도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더 좋은 인연을 기다리면서 말이죠...

[짝짝!!]

친구분이 소개시켜주신다는 비뇨기과*사, 혹은 생크림님 동생분 강력 추천!